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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미쳤나봐요

자몽티 조회수 : 21,099
작성일 : 2024-11-02 12:47:56

11월인데 

반팔입고있어요

경기도구요

너무덥네요

아  

40넘게 살면서 이런 11월은 처음입니다 

지구야 미안하다 

불나도 전기차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가솔린차도 불나는데

아 ㅜㅜ

IP : 39.7.xxx.20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 12:51 PM (222.111.xxx.27)

    추위를 죽도록 싫어해서 요즘 날씨 넘 좋은데요

  • 2. 자몽티
    '24.11.2 12:52 PM (39.7.xxx.202)

    좋은데 지구가 걱정되요 ㅜㅜ

  • 3. ..
    '24.11.2 12:53 PM (183.99.xxx.230)

    7년 전 오늘 사진 보니 두꺼운 패딩에스카프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날씨 어쩔. 지구 어쩔..ㅜㅜ

  • 4. ㅇㅇ
    '24.11.2 12:55 PM (121.136.xxx.216)

    처음은 아니에요 몇년전에도 11월에나시입고다니는 여자본적있었어요 가족결혼식이었어서 날짜도 확실함

  • 5. ........
    '24.11.2 12:56 PM (59.13.xxx.51)

    저도 오늘 이 날씨가 정상인가? 갸우뚱 했어요.
    찬바람이 아니고 훈훈한 바람이 불어요.
    이쯤이면 패딩 입어야 할때 아니었나...

  • 6. ....
    '24.11.2 12:56 PM (110.10.xxx.12)

    그러게요 비정상 기후죠

  • 7. 겨울보다는
    '24.11.2 12:57 PM (220.78.xxx.153)

    앞으로의 여름이 너무 무서워요
    지구가 많이 아픈거 같아요

  • 8. 마트 갔다
    '24.11.2 12:57 PM (117.111.xxx.34)

    나오니 차가 후끈후끈
    에어컨 켜고 집에왔어요
    햇빛은 따가울 지경

  • 9. 월요일부터
    '24.11.2 1:16 PM (59.6.xxx.211)

    기온 떨어져요.
    따뜻한 날씨가 좀더 계속되면 좋을텐데

  • 10. 그러게요
    '24.11.2 1:24 PM (122.46.xxx.146)

    다음주부터 기온 떨어져요
    겨울엔 추워야 다음해 농작물이 잘 자란다 합니다

  • 11. 등산
    '24.11.2 1:27 PM (211.52.xxx.84)

    오늘 다녀왔는데 더워서 ㅠ
    긴팔입었는데도 더워서 혼났네요
    예전엔 골프 마직막 라운딩이 11월초였어요.
    그것도 추웠는데 진짜 지구가 많이 아플것 같아요

  • 12. ㅇㅂㅇ
    '24.11.2 1:30 PM (182.215.xxx.32)

    그러게요 오늘 덥네요
    창문열어놨어요

  • 13. 그래도
    '24.11.2 1:32 PM (58.230.xxx.181)

    완연한 가을 너무 좋은데요
    추위야 조금만 늦게 와라...

  • 14.
    '24.11.2 1:51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전 너무 좋아요
    다음주에 기온 내려가던데 ㅠㅠ

  • 15. ㅁㅁ
    '24.11.2 1:57 PM (112.187.xxx.63)

    서울 기준 지난해 이달도 아주 요상했지요
    3일에 24-26를 찍고
    허구헌날 비오고

  • 16. ㅇㅇ
    '24.11.2 1:58 PM (211.235.xxx.72) - 삭제된댓글

    저는 요즘도 내년 여름 걱정하고 있어요
    원래 여름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올여름은 소름끼치도록 힘들었네요
    확실히 이상기후 맞나봐요
    이맘때쯤 좀 쌀쌀한게 정상인데

  • 17. ...
    '24.11.2 2:24 PM (58.143.xxx.196)

    거의 20년전 11월은 초부터 추웠는데
    그러고보니 날이 무슨 봄같네요

  • 18. 10월 중순임
    '24.11.2 2:31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보일러 켜고 전기장판 깔고 잤었는데 지금은 보일러 안키고 전기
    장판만 틀고자니 날씨가 좋긴해요
    쭉 이런 날씨면 좋겠어요.
    봄과 여름,가을,초겨울요

  • 19. 어느
    '24.11.2 2:48 PM (118.235.xxx.200)

    아파트는 벌써 트리장식 해놨던데 ㅋ 오늘 보니 날씨랑 넘 안맞아서 웃었네요

  • 20. 문 열고
    '24.11.2 2:56 PM (110.8.xxx.113)

    나시에 반바지 입고 있어요...
    아까 모기도 한 마리 잡고...
    여름인가

  • 21.
    '24.11.2 3:43 PM (106.102.xxx.69)

    남쪽은 오늘 비오고 바람 세게 불고 엄청 춥습니다.

  • 22. .....
    '24.11.2 7:56 PM (124.49.xxx.81)

    오늘 서울날씨 26도랍니다 반팔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긴팔입는 사람도 있는데 긴팔입고 다니면 더운 날씨네요 저도 11월인데 날씨가 미쳣다고 원글님 처럼 생각했네요 ㅜㅜㅜㅜㅜㅜ

  • 23.
    '24.11.2 8:35 PM (1.247.xxx.192)

    경남인데 반팔입구다녔어요ㆍ오늘
    비온뒤라 바람은 부는데 좀움직이면 덥더라구요
    사람많은 이마트도 너무덥고 날씨 요상하네요

  • 24. 이 판국에
    '24.11.2 9:47 PM (112.170.xxx.102)

    안 추워서 좋다는 사람...눈치 콧치 드럽게 없네.....지구가 멸망해도 나만 살면 좋아요...할 사람들

  • 25. 지구는
    '24.11.2 10:08 PM (99.241.xxx.71)

    괜찮지않나요?
    온갖 상황을 다 지나왔는데.
    다만 거기사는 생명체들이 계속 멸종당해 왔을뿐.
    인간은 자초만 안했어도 수천년은 더 잘살수있는 환경을
    욕심에 눈이멀어 자신의 지옥으로 바꾸고있죠
    어쩔수 없다고 봐요
    지작능력에 비해 너무 큰 영향력을 가졌죠.
    이미 6차 대멸종 시작됐다고 하잖아요

  • 26. 담주에
    '24.11.2 10:27 PM (73.227.xxx.180)

    한국가는데…패딩만 싸갈건데…

  • 27. 행복
    '24.11.2 10:50 PM (183.105.xxx.6)

    김장김치 공지가 안떠 카톡하니
    여름이 너무 길고 더워 배추가 많이 죽어버렸다고.
    봄날같은 가을이 길어 건강에는 좋은데
    기후변화로 삶이 위협받아 큰일입니다.

  • 28. 우리나라도
    '24.11.3 1:49 AM (213.160.xxx.210)

    동남아 열대기후가 되려나 봐요 ㅠㅠ

  • 29. ㅇㅇ
    '24.11.3 3:40 AM (61.80.xxx.232)

    오늘 후덥지근 더웠어요 11월달에 날씨가 미쳤어요

  • 30.
    '24.11.3 12:40 PM (1.238.xxx.15)

    저만 더운게 아니라서 좋네요. 반팔입고 아이고 지구야 미안타

  • 31. 얕은지식
    '24.11.3 12:49 PM (222.108.xxx.149)

    어제 에어컨 틀었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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