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3시간 일 하는데

..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24-11-02 12:40:04

어떤달은 39만원 어떤달은

40~50만원 어떤달은 70만원

이렇게 돈이 되면 3시간

같은 시간 일하고 100만원

정도 되면 고민할까요

바로 옮기시나요?

돌봄 하고 있는데 시작한뒤로

매달 빠지는 날이 많아서

월급 줄때 맨날 얼마 안되서

어떻해요 이러네요

그냥 알바가 아니라 아이가 

돌봄 해주는 사람 바뀌면

혼란스러우니까 생각중이였어요

지금 다니는곳에 월급제로 하는곳이

있는데 가겠다 하는것보다

그냥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 하겠다 하는게 좋겠죠?

돈벌러 나가서 알바 주제에 의사부부집 

아이 걱정하는게 더 우습곘죠

IP : 39.11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12:45 PM (114.200.xxx.129)

    네 솔직히 그렇게 벌어서 용돈이나 공과금은 되나요.. 공과금도 안나오는걸로는
    저라면 고민도 안할것 같아요
    적어도 돈을 벌때는 이걸 벌어서 뭐하고 뭐해야겠다 그런생각이 있어야 그래도 참아야 될때는 참기도 하고 .. 돈을버니까 그걸로 버티는데 원글님이 지금 말한 액수는 그게 전혀 불가능한 액수잖아요..ㅠㅠ

  • 2. 에구
    '24.11.2 12:47 PM (1.225.xxx.193)

    고정으로 100만원 들어오는 일을 하는게
    맞습니다.
    다 돈 벌려고 일하는 거 알텐데 본인들 사정으로 수입이 그렇게 줄어들면 어쩌라는건지..

  • 3.
    '24.11.2 12:54 PM (211.235.xxx.205)

    짠돌이에 무개념이네요
    82에서 친정엄마한테 남동생이 고작 몇 십만원 주고 애 보란다는 소리에 깜놀했는데
    당장 그만 두세요.

  • 4.
    '24.11.2 12:55 PM (112.147.xxx.160)

    네~ 고정 100받는데서 일해야죠.
    아이정서 고민은 그 부모가 하는겁니다. 충분히 돈많은 부모가 다음번엔 쭉 일해줄분 뽑겠죠.

  • 5. ..
    '24.11.2 1:00 PM (39.115.xxx.132)

    진작에 글 올려볼걸 그랬어요
    주신 댓글 보니 괜한 고민이였네요
    감사합니다 ~

  • 6.
    '24.11.2 1:17 PM (218.49.xxx.99)

    구청이나 정부에서 주는 일자리
    하루 3시간씩
    한달에 60시간하면 70만원 넘게 받아요
    10개월 고용확정이고요
    일년동안하게되면 퇴직금줘야되고 등등
    그래서 10개월만 합니다

  • 7. 태도
    '24.11.2 2:56 PM (223.62.xxx.245)

    자기 맘대로
    어떤 날은 와라, 어떤 날은 오지마라 하는 거잖아요?
    일하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안하는 거죠.
    그만두세요.
    돈이 아니라 태도가 문제네요.

  • 8. 그냥
    '24.11.2 3:24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그 집에서 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아니라서 그래요
    쓸데없이 애 걱정해주는거 아닌지...
    저도 매일 3시간 여가부 아이돌봄 하는데 한달에 100정도 들어와요 .정기적으로 가는 집에서 내가 다른집으로 옮길까봐 꼭 필요하지않는 날에도 올려주고 일찍 가라하고 그래요
    시간도 잘안바꿔요.
    ㄴ원글님이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 9. 맘까페에
    '24.11.2 7:39 PM (1.237.xxx.207)

    어떤 주부님이 3시간 식당 알바하는데 정말 바쁜 시간만 딱 지나면 뻑하면 한시간전에 한가하다고 들어가라하더래요
    주인이 가라한거니 월급은 설마 주나? 주겠지 했는데 월급날보니 일한 두시간만 계산됐더래요
    두시간짜리 알바 구하기 힘드니 3시간이라해놓고 사람은 2시간만 쓰는거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다른 집 가라고 뭐하는 거냐고 댓글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706 팀장인 딸이 많이 힘들어해요. 14 ... 2024/11/04 5,627
1644705 튀김류를 안팔까 7 우리나라는 .. 2024/11/04 1,907
1644704 김수미님 나이가 49년생이신가요? 6 .. 2024/11/04 2,786
1644703 채혈검사에 중성지방 ㅠㅠ 10 jkl 2024/11/04 2,277
1644702 평생 한곳에서 산다면 저는 아씨시에서 23 가고싶다 2024/11/04 4,895
1644701 82님들 영혼의 음식이 뭔가요 39 떡볶이의계절.. 2024/11/04 3,960
1644700 김영선 횡설수설 쇼 2탄/펌 17 ㅋㅋㅋ 2024/11/04 3,279
1644699 장동건은 이미지가 진짜 안좋아지긴 했나보네요 52 ㅇㅇ 2024/11/04 33,339
1644698 정년이 좋아하시는 분들만!(뻘글! 4 가게 2024/11/04 1,974
1644697 낼은 옷 뭐입으실거에요? 8 날씨 2024/11/04 3,806
1644696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 문 지지율 4.. 5 계속 자던지.. 2024/11/04 2,154
1644695 20대 무면허운전자 엄마 황당하네요 7 화가 난다 2024/11/04 5,265
1644694 공복소금 효과있나요? 4 알려주세요 .. 2024/11/04 1,340
1644693 밭에서 쉬고 오니 간만에 편안한 하루 3 요보야 2024/11/04 1,403
1644692 친구 본인 조문왔어요 5 예절 2024/11/04 4,583
1644691 속이 후련함요. 울엄마 이제와서 투표 후회중 17 ㅎㅎㅎ 2024/11/04 3,839
1644690 돈까스가 왜자꾸 먹고싶을까? 18 이상해요 2024/11/04 2,939
1644689 정년이 드라마 참 좋아요 16 판소리 2024/11/04 3,335
1644688 정말 솔직히요, ㅠㅠ 46 ㅇㅇ 2024/11/04 27,477
1644687 기침 심하게하면 6 감기 2024/11/04 1,261
1644686 시내 중심가 지하상가는 노인들 아지트라 했다가.. 24 ㄹㄹ 2024/11/04 4,583
1644685 '대전 핫플' 성심당 또 일낸다…7000평 밀밭 만드는 까닭 16 ㅇㅇ 2024/11/04 6,014
1644684 축의금 문화 진짜 꼭 해야 하나요? 밥을 왜 비싼 스테이크 5 결혼식 2024/11/04 2,644
1644683 정년이 다시 재방송보는데 3 ㄷㄹ 2024/11/04 1,635
1644682 남편들 못고치는 나쁜습관이나 버릇 있으신가요? 12 2024/11/04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