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 확 뽑으려는건지
어짜피 효용있는거 애들 몇명일텐데
잘못하니 학원가지
학원관계자 많이 있으니 글남겨요
징글징글합니다
이거 교육지원청에서 관리계도 안되나요
시수 확 뽑으려는건지
어짜피 효용있는거 애들 몇명일텐데
잘못하니 학원가지
학원관계자 많이 있으니 글남겨요
징글징글합니다
이거 교육지원청에서 관리계도 안되나요
3시간 수업은 본 적있어요.
근데, 4시간 수업부터는 2시간 수업+2시간 자습(조교있는 자습실에서 그날배운 문제풀이)였어요.
국어도 토요일 5시간 ㅋ
저희 애들 중딩때 다녔었던 수학학원은 월수금이나 화목토 한시간반씩 세 타임 수업. 그러니까 네 시간 수업하다가, 중3 여름 방학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섯 타임로 과탐 고등 추가.
그런데 높은 레벨만 그렇게 했었고, 전국자사고ㆍ영재교ㆍ과고 해서 백명 이상 보내는 학원이었었어요
아이들에게 맞는 학원 찾는 것도 큰일이죠
우리애는 4시간인데 또 다른 학원 시험보충까지 7시간정도
죽는 소리 하길래
하루 빠져라 하니 억지로 가긴가요
힘들면 억지로 보내진 않고 빠질때 있어요
일대일 수업이라 가능
자긴 국어까진 못한다 그러네요
국어능력 떨어지는 애라 보내긴해야하는데
애 능력에는 무리일거같아요
뭐 해먹고 살지
우리애는 4시간인데 또 다른 학원 시험보충까지 7시간정도
죽는 소리 하길래
하루 빠져라 하니 억지로 가긴가요
힘들면 억지로 보내진 않고 빠질때 있어요
일대일 수업이라 가능
자긴 국어까진 못한다 그러네요
국어능력 떨어지는 애라 보내긴해야하는데
애 능력에는 무리일거같아요
뭐 해먹고 살지
체력도 별로라 힘 쓰는 일도 못할거고
왜 효용이 없을까요?
집에서도 혼자 척척 공부하는 최상위권 빼고는
대부분의 90프로의 아이들에게는 맞는 거예요.
공부하는 시간 늘리는 거요.
그러니 대형학원은 그냥 중상위권 애들이 대다수고
소규모 소수로 하는 곳엔 최상위권 질문만 받아주는 그런곳에 가죠
징글징글 하다는건지
애 학원에서 오래 잡아두면 땡큐
어차피 혼공 안되는 아이
그런 학원 있더라구요 방학엔 아침에 가서 오후까지 하루종일 수학만
평소에도 주말에 5시간씩
우리앤 그렇겐 못해요 3-4시간까지는 해요 그 이상은 애도 집중력 흐트러지고 힘들지 않을까요?
시간당 수업료 받는게 정해져있어요 길게 잡아서 자습이라도 넣어야 학원비 많이받죠 학원비 문제도 있어요 어차피 자습실이랑 클리닉 강사 고용하니 한곳에 넘오래 있어도 비효율적인거 알죠 최대 3시간 이적절하고 횟수많은게 나아요
학원은 골라서 다니는거죠
저 학원원장이고 학부모인데
제 아이도 그런 이유로 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안다니기도 합니다.
알면서도 끌려가서 징글징글하죠
학원 시수늘리려는거 빤히 아는데
알면서도 끌려가서 징글징글하죠
학원 시수늘리려는거
대학생조교 자습도 같은 시간페이로 받아
속보이죠
알면서도 끌려가서 징글징글하죠
학원 시수늘리려는거
대학생조교 자습도 같은 시간페이로 받아
속보이죠
너도나도 따라서하니 ㅋ 그런데 이게 먹히네
시수로 원비 더 받으려는 거죠..
5시간.. 어른도 못해요.. 힘들어서..
3시간씩 2번 해 달라고 해보세요~~ㅎㅎ
학원 많아요. 저위의 님 말씀대로 학원은 골라가면 되는 겁니다.
혼자서는 공부하기 힘들어 해서 학원에서 자습실에서라도 잡아놓고 시켜야 하는 애들은 그런 학원을 원해서 가는 거구요.
또 그게 싫은 애들은 딱 2,3시간 수업만 하고 오는 학원 가는 거구요.
저희 아이도 과목 따라서, 그떄 필요에 따라서 그런 이유로 저런 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안 다니기도 합니다 22222
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서 형성되는 사교육 시장이니,이걸 가지고 교육처에 뭘 넣는다는건 오바구요. 학교도 아니고 학원은 싫으면 안 다니면 되는 겁니다.
부모들이 선호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고등학교 수학은 그 정도는 해야 하고요 영어 국어를 5시간이나 하는 건 오버죠
어짜피 망이겠지만 너도나도 따라하니 웃기는거죠
시수라고 해도 거의 자습인데 이게 왜 교육청에 신고한 시급이 동일한건지
예전에는 이정도 아녔는데 모든 과목들 수업 시간이 길어요 기본 세시간ᆢ 두시간은 아주 적은 편 (참고로 초등)
6~7시간씩 잡아놓는곳도 있어요
말세에요ㅜㅜ
저희 학원은 네시간 필수인데요, 대신 과제가 없어요. 수업후 문제풀고 옆에서 계속 조교들이 돌면서 제대로 표시하면서 이해하면서 푸는지 보고 아니면 제게 바로 보내고, 채점 후 다시 클리닉 하고 계속 알 때까지 복습 클리닉 반복. 그래서 과제 없이도 충분히 대치동에서 성적 잘 내고 있습니다만...? 영어랑 국어인데요. 생각하고 제대로 읽는게 중요한데, 애들에게 과제로 내버리면 다 그냥 대충대충 답만 찍어오거든요. 오버 아니에요. 이 방법으로 모의고사 9등급에서 2등급 1년만에 만든 애들 올해만 세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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