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서고금
'24.11.2 11:03 AM
(70.106.xxx.95)
절대 안없어져요
인간의 본성상 특히나 여자들 특유의 감정들땜에 절대로 없어질수가 없어요
2. 맞아요
'24.11.2 11:04 AM
(115.21.xxx.164)
섭섭하다 할 이유가 없어요 꼭 며느리가 내와야 하나요 아들은 뭐한거래요ㅡ? 엄마 아빠 오셨는데 차한잔 내부모인데 내가 챙겼어야지요. 아들은 그따위로 키워놓고 남의 집 딸을 욕해요? 그냥 아들이랑 똑같은 사람 만난거예요ㅡ
3. 아들은
'24.11.2 11:07 AM
(183.98.xxx.31)
집에 없고 며느리만 집에 있을수도 있죠.
4. ㅇㅇ
'24.11.2 11:07 AM
(116.122.xxx.123)
오프라인에서 2~30대 며느리 기준 적은 수의 시집살이가 남아있고 다수는 사라진 거 같아요.
제 경우도 시부모님이 진짜 안불편하게, 편하게 대해주시거든요.
제 친구네 시부모님들도 그렇고요.
속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적어도 며느리나 사위 앞에서 티는 안내시죠.
그러니 날 아무도 모르는 인터넷 공간이니 여기서 푸는거 아닐까요? 진짜로 티내지 않는 이상 이 정도는 봐드립니다ㅎㅎ
5. ᆢ
'24.11.2 11:09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물 마시고 싶으면 물 마시고 싶다고 하면 주는데 말하고 뒷담화 하지 마세요
6. ....
'24.11.2 11:09 AM
(118.235.xxx.101)
아들 없는 집에 찾아가면 더 무서운 시짜인거죠.
편을 들어도 어떻게 ㅉㅉ
7. ㅇㅇ
'24.11.2 11:10 AM
(14.39.xxx.225)
아이고 편들걸 드세요
며느리한테 밥상 차리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건 아니죠!!!
잘못한 걸 말해도 시어머니 용심이니
이러면서 뭘 또 결혼할 때는 시댁에 바라나요
해줘도 욕하고
집 고치는 인부가 집에 와도 물 한 잔은 줘요
하여간 아들 엄마들 호구 되지 마시고요
앞으로는 딸 엄마들이 집 마련 해주고 편하게 들여다 보는 게 순리인거 같아요
8. 솔직히
'24.11.2 11:10 AM
(70.106.xxx.95)
며느리가 뭐 보고싶고 이쁘겠어요
그냥 내가 부리고 싶은 종이고 노후에 간병도 필요하고
설마 시설엔 안보내겠지 확인하고 싶은 존재죠
9. 앞에서
'24.11.2 11:10 AM
(182.209.xxx.17)
대놓고 말하기 그러기 이런데라도 쓸 수 있죠
내용보면 비상식적인 시어머니도 아니던데.
굳이 궁예질하며 이러이러한 행동을 했으니 며느리가 그랬겠지라며 무조건적으로 며느리 감쌀일도 아닌 듯
그런데 이런식으로 따로 글파서 원글내용 저격하면
앞으론 82에 글이 더 적어지겠어요
10. ....
'24.11.2 11:11 AM
(118.235.xxx.101)
그러니까 집고치러온 인부만도 못한 대접을
아들이 하고 있는거잖아요.
그럼 남탓할께 아니라 내 자식 잘못가르쳤구나 반성부터 해야죠.
11. 적어도
'24.11.2 11:11 AM
(203.128.xxx.22)
제주변엔 시집살이 하는 여자 없고요
물얘긴 시집살이 아니고 굳이 따지면 에티켓정도 아닐까요
요즘 시집살이 시키면 당장 안살죠
12. ㅇㅇ
'24.11.2 11:12 AM
(106.101.xxx.156)
그 정도는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ㅇㅇ야~ 커피 한 잔 줄 수 있니? 물 좀 주겠니?
자발적으로 안 해서 서운한 맘 쌓이기 전에요.
그거 하나도 큰 요구가 아니잖아요.
13. 시짜맞지
'24.11.2 11:12 AM
(172.225.xxx.238)
아들한테 물달라해야 맞죠
자기 아들도 잘못 키워놓고 남의 딸탓!!!
징글징글 k시모
14. 아직도
'24.11.2 11:13 AM
(118.235.xxx.204)
반반 결혼 못한다 난리치는 82쿡입니다
딸엄마부터 내딸이 평등한 대우 받길 포기한거 아닌가요?
15. ...
'24.11.2 11:13 AM
(1.235.xxx.154)
이상하네요
시부모는 아들없는 집에 왜 못가나요
늘 둘이 있을때만 가야하나요
시집살이가 아니라 서로간의 예의있고 없음을 보는게 맞지않나요
인간 대 인간으로 지나가다 들렀다
요즘 이런거 잘없지않나요
반갑게 들어오라고 하고 뒤에서 오란다고 들어오더라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게 더 나쁘다고 봅니다
16. 어휴
'24.11.2 11:15 AM
(211.211.xxx.168)
아들, 며느리에게 같이 섭섭했다 하잖아요.
요즘 며느리 시집살이가 더 심하지요.
자기 집 갔을 땐 물한잔 안 주다가 시댁 와서는 밥 얻어 먹고 손도 까딱 안하고 가고남처럼 굴다가
재산은 본인 잘 돌봐준 딸한테 많이 주면 차별드립 하고 연 끊겠지요?
17. 시짜 용심 맞죠
'24.11.2 11:15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원하는게 있으면 스스로 말하는건 유치원에서 배워요.
아들 만취해서 인사불성되는건 일도 아니고 인부한테도 내주는 물을 30년키운 아들이 안가져온건 괜잖고 며느리는 물 안내왔다고 가정교육 운운하며 그저 다 밉죠.
18. ....
'24.11.2 11:17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아까 그 글 댓글에도 여기 댓글에도
시짜 마인등 낭낭한 분들 참 많으시네요
여가서 왜 글관 상관없는 며느리들 머리채를 잡고 욕을 해대세요?
19. ㅇㅇ
'24.11.2 11:17 AM
(121.136.xxx.216)
시부모가 아들없는 집 갈 때는 조심하는게 맞긴하죠 며느리한텐 그냥 as기사처럼 모르는 사람이 오는것보다 훨씬 부담되는 상황이잖아요 근데 불가피하게 아들없는 집 올수도 있는데 물한잔 안주는 며느리도 기본이 안된건 맞고요
20. ㅎㅎ
'24.11.2 11:19 AM
(211.211.xxx.168)
궁금한데 원글님은 시댁식구에게 어떻게 하세요? ㅋ
21. ....
'24.11.2 11:19 AM
(118.235.xxx.101)
아까 그 글 댓글에도 여기 댓글에도
시짜 마인등 낭낭한 분들 참 많으시네요
여가서 왜 글관 상관없는 며느리들 머리채를 잡고 욕을 해대세요?
물 한잔도 안준다면서 며느리 욕하면서
요즘은 며느리들 시집살이가 더 삼하다고 하면
세상 어느 누가 믿겠나요.
22. 그러게요
'24.11.2 11:20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인터넷을 할정도면 많아야 6,70일텐데도 아직 멀었어요~
집에 아들,며느리있어도 물은 반드시 며느리만 가져와야죠 아들교육시킬생각은 절대로 없음!!
딸집가면 사위한테 물받아드셔야죠? 안그럼 못배워먹은 사위되는거고ㅎㅎ
23. ....
'24.11.2 11:2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며느리한테 물달라고 하면 시집살이 인가요?
아들한테 물달라고 하면 시집살이 아니고...?
24. 윗님
'24.11.2 11:23 AM
(223.38.xxx.62)
앞에서는 물달라고도 못하고 뒤에서 며느리만 욕하는게 시집살이예요
25. 원글대로라면
'24.11.2 11:24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상전된지 오래네요
물 주는게 뭐라고 시집살이
26. ㅇㅇ
'24.11.2 11:26 AM
(121.136.xxx.216)
진짜 물이 마시고 싶어서 그렇겠어요 그래도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 부모님인데 기본이 안됐다는거지
27. 그냥
'24.11.2 11:26 AM
(118.235.xxx.90)
드럽고 치사해서 안간다
대신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해야지요
할겁니다
28. ㅎㅎ
'24.11.2 11:26 AM
(211.234.xxx.198)
서운한 마음이 들 수도 있죠. 며느리를 다그친 것도 아니고 서운하다 익명글 남긴것도 시집살이인가요? 다들 왜 이리 날 서 있는건지 무섭네요
29. 원글대로라면
'24.11.2 11:26 AM
(122.47.xxx.151)
며느리가 상전된지 오래네요
물 주는게 뭐라고 시집살이
여기선 시모 일찍 죽으라고도 뒷담화하는데
30. 왜
'24.11.2 11:28 AM
(175.223.xxx.57)
아들 상전처럼 키워 놓고 남 딸도 상전인 걸
몰랐다구요? 지 자식만 자식이라 이해하고
남 자식은 꼬투리 잡고 욕하는 늙은이들 꼴불견
31. 영통
'24.11.2 11:28 A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인데
20년전 시집 상처로 마음고생하다
발길을 끊었어요.
시모는 며느리가 시가에 발길을 끊을 수 있다랴는 것을
상상조차 못한 듯 해요
내 대응이 예측 범위 넘어선 거라 아무 반응도 못하더군오
요즘 시모는 다양한 정보로 며느리들 추후 행동을 예상할 수가 있죠
그래서 그런 행동을 일으킬 행동을 초반부터. 자제하는 듯
32. 영통
'24.11.2 11:28 AM
(106.101.xxx.130)
50대 중반인데
20년전 시집 상처로 마음고생하다
발길을 끊었어요.
시모는 며느리가 시가에 발길을 끊을 수 있다랴는 것을
상상조차 못한 듯 해요
내 대응이 예측 범위 넘어선 거라 아무 반응도 못하더군요.
요즘 시모는 다양한 정보로 며느리들 추후 행동을 예상할 수가 있죠
그래서 그런 행동을 일으킬 행동을 초반부터. 자제하는 듯
33. ㅇㅇ
'24.11.2 11:30 AM
(175.114.xxx.36)
그 글 쓰신 분은 아들탓부터 하셨어요.. 뭘 또 새글까지.
34. 아들탓이요?
'24.11.2 11:37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제목이 우리며느리는요 인데요
35. 아들탓부터
'24.11.2 11:38 AM
(223.38.xxx.62)
햇다구요?
제목이랑 글 다시읽고 오세요
36. ㅇㅇ
'24.11.2 11:41 AM
(180.230.xxx.8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며느리가 뭐 보고싶고 이쁘겠어요
그냥 내가 부리고 싶은 종이고 노후에 간병도 필요하고
설마 시설엔 안보내겠지 확인하고 싶은 존재죠
22222222
맞아요 딱 이거요.
이래서 시어른들이 아무리 잘해줘도 절대 정이 절대 안가요.
나한테 뭔가 노후수발 바라는 그 느낌이요
37. ㅇㅇ
'24.11.2 11:41 AM
(180.230.xxx.8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며느리가 뭐 보고싶고 이쁘겠어요
그냥 내가 부리고 싶은 종이고 노후에 간병도 필요하고
설마 시설엔 안보내겠지 확인하고 싶은 존재죠
22222222
맞아요 딱 이거요.
이래서 시어른들이 아무리 잘해줘도 절대 정이 절대 안가요.
나한테 뭔가 노후수발 바라는 그 느낌이요
38. 음
'24.11.2 11:44 AM
(122.47.xxx.151)
근데 노후수발 안한거잖아요
요새 누가 며느리가 수발든다고...
노인들 다 아셔야 할텐데
바로 요양원행인거
39. 딸엄마지만
'24.11.2 11:56 AM
(59.6.xxx.211)
물 한잔이나 음료수 정도는
아들 유무에 상관없이 며느리가 줄 수 있죠.
40. ...
'24.11.2 12:05 PM
(39.125.xxx.154)
시어머니 용심 마인드는 그대로인데 내가 참는다,
나같은 시어머니 있냐 이거더라구요.
41. 물한잔 가지고도
'24.11.2 12:12 PM
(223.38.xxx.33)
그리 난리치면서 재산 문제만 나오면 같은 가족인 것처럼 행세하는 그런 며느리들이 염치 없네요
시집 재산 나누는 것도 참견하고 어이 없어요
완전 남처럼 굴거면서 시집에 뭔 바라는 돈은 그리 많은가요
산후 조리비 등등해서 바라는 것도 참 가지가지 많아요ㅠ
그런 싸가지 없는 며느리라면 아무 것도 해주고 싶지 않죠
42. ㅇㅇ
'24.11.2 12:12 PM
(211.203.xxx.74)
시어머니에게 며느리
장모님에게 사위는
서로 손님 아닌가요?
장모님 오시면 사위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텐데
우리남편은 가만히 안있던데
43. 손님이
'24.11.2 12:15 PM
(106.101.xxx.100)
왔는데 물한잔 안주는건 아들이든 딸이든
싸가지없고 가정교육 못배운거 맞아요
44. ㅇㅇ
'24.11.2 12:28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집안수준이고요
그런 수준 맞춰가서 맞추고 사는 모지리 며느리 있는데 뭐하러 시집살이질 멈추겠어요
조선시대에도 좋은집안은 그딴짓 안했어요
45. ..
'24.11.2 12:43 PM
(116.88.xxx.40)
원글님 말씀이 맞네요.
결국 내가 내 자식 잘못 가르친 거쟎아요..
친정엄마가 딸집 방문해서 딸 사위 아무도 물 한잔 안 내오면 내가 잘못 가르쳤네 할건데 왜 아들 엄마는 남의 집 딸 교육을 운운하시는 건지...
46. ...
'24.11.2 1:02 PM
(223.62.xxx.66)
솔직히 며느리가 뭐 보고싶고 이쁘겠어요
그냥 내가 부리고 싶은 종이고 노후에 간병도 필요하고
설마 시설엔 안보내겠지 확인하고 싶은 존재죠
22222222
47. 며느리를
'24.11.2 1:10 PM
(125.248.xxx.161)
종이라고 여기는 시어머니가 과연 존재나 하나요? 솔직히 말하면 며느리는 그냥 내 아들이랑 사는 남의집 딸 입니다. 그러니 시집 재산 바라지 말고 아들과 잘 살면 됩니다. 안 보는게 더 좋고 내 아들만 보고 싶어요.
48. ...
'24.11.2 1:15 PM
(223.62.xxx.143)
며느리를 내아들과 사는 남의집 딸이라고 생각하는 시부모가 과연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요? 우리집안에 들어온 서열 꼴찌 일꾼이라고 생각하는 시부모가 훨씬 많지요. 시집 재산 바라지 말라는데, 바랄것도 없는 가난한 시부모도 며느리한테 종노릇 바래요.그냥 한국인들 정서가 그래요.
49. ??
'24.11.2 1:18 PM
(223.62.xxx.196)
시어머니가 종노릇 안 하면 며느리 종노릇 바란다고 난리치는 분들이 참 많아요
50. 시집살이
'24.11.2 1:24 PM
(210.178.xxx.242)
아니구요
인간에대한 예의가 없는거죠.
그게 무슨 시집살이예요.
자식에 대한.
자식에 의한 ,
자식을 위한
매너 풀 장착한
시어머니던걸요.
이런 식으로 그 글 읽기전 선입관부터
주입하는건 좋지 않아요.
아들탓도 충분히 했구요.
부처 가운데 토막도 아니고
생불도 아니고
며느리에게 조금 섭섭할 수도 있는데
섭섭하다가
산뜻하게 마음 접으셨더구만.
그정도로 시집살이라면
시집살이로 못살겠다는 글들로
도배되어 82. 폭파되요.
시집살이 물 흐리려는 고단수도 아니고서야
이렇게 새글까지 파서
이럴일은 아닙니다
51. 시집살이
'24.11.2 1:37 PM
(223.38.xxx.24)
아니구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죠
그게 무슨 시집살이예요
이렇게 새글까지 파서
이럴 일은 아닙니다222222
52. ...
'24.11.2 3:41 PM
(116.123.xxx.155)
물한잔 안 준 며느리도 잘한건 없지만 그댁 아들은 흠 투성이었어요.
남의 자식 흠은 크게 보고 내아들이 숙취로 못지킨 약속 대신 해줄 생각은 하면서 며느리때문에 가기 싫다는 말도 어폐가 있죠.
결국 시어머니용심입니다.
과도기라 사람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거지 시간이 지나면 명백히 시어머니 이기심이라고 수긍하겠죠.
53. ...
'24.11.2 3:42 PM
(116.123.xxx.155)
오타 어패
54. ㅇㅇ
'24.11.2 4:16 PM
(73.109.xxx.43)
꼭 물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 상황에 아들은 등장인물이 아닌게 너무 이상한 글이었어요
며느리는 당연히 시집식구 오는게 싫을 수 있죠
그런데 저 같으면 아들이, 자기 엄마 왔는데, 맛있는 간식이나 커피나 아무것도 엄마한테 주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관계가 현타올 것 같거든요
55. ㅁㅁㅁ
'24.11.3 12:42 AM
(211.241.xxx.230)
시모 며느리는 남이니까
남인 손님에게 남이 물 주는 게 맞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