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친형 태운 차량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40대 중형

[해피맘]

너무 슬퍼요

병간호를 20대 중반부터 했다는거 같은데

그 좋은 나이에

이제 본인이 늙어서 40대 되버리고 

 

 

https://youtu.be/kWtuGb_-HjA?si=p3zzTbM3z4YSDnHn

[이런일]

하도 많아서 언제 벌어진건지도 헷갈리네요

[....]

앞으로 이런일 많을거에요
자식 60ㅡ70에 90대 부모 부양해야하고
의료기술로 병 걸려도 오래 살아서요
퇴직후 자기 살기도 힘든데 치매 부모까지 모시려면 ..

[아니]

요양원이라도 보내지 왜 형허고 자살을?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많았을까요?

[바람소리2]

요양원도 이거저거 100이상 드는데 그것도 부담되었나봐요

[영통]

친형과 공모해서
같이 죽자했는데
자기만 구조된 거네요
너무 안따깝고..

[영통]

치매기가 오면 스스로 죽어야하나 싶고

좀비 영화 보면
좀비 되기 전에 죽음 선택하듯
좀비 되면 가족을 죽이니까
치매도 가족을 망가뜨리니

[요양원]

요양원도 순순히 가야 가는거지
안간다고 하면 .
그리고 거기 가도 끝이아니라 적응못한다 데려가라 전화오기도 하고
맨날 물품 보내야하고 면회가야지 병원데려가야하고

[경제적 궁핍]

요양원비도 도저히 감당 못 할 수준이었을듯요
치매15년이면 보통 힘든 여정이 아니예요
보통 효자가 아니니 동반하려다 혼자만 구조된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