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모•친형 태운 차량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40대 중형

해피맘 조회수 : 3,888
작성일 : 2024-11-02 10:56:26

너무 슬퍼요

병간호를 20대 중반부터 했다는거 같은데

그 좋은 나이에

이제 본인이 늙어서 40대 되버리고 

 

 

https://youtu.be/kWtuGb_-HjA?si=p3zzTbM3z4YSDnHn

IP : 175.223.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일
    '24.11.2 10:57 AM (70.106.xxx.95)

    하도 많아서 언제 벌어진건지도 헷갈리네요

  • 2. ....
    '24.11.2 10:59 AM (114.204.xxx.203)

    앞으로 이런일 많을거에요
    자식 60ㅡ70에 90대 부모 부양해야하고
    의료기술로 병 걸려도 오래 살아서요
    퇴직후 자기 살기도 힘든데 치매 부모까지 모시려면 ..

  • 3. 아니
    '24.11.2 11:01 AM (211.211.xxx.168)

    요양원이라도 보내지 왜 형허고 자살을?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많았을까요?

  • 4. 바람소리2
    '24.11.2 11:15 AM (114.204.xxx.203)

    요양원도 이거저거 100이상 드는데 그것도 부담되었나봐요

  • 5. 영통
    '24.11.2 11:31 AM (106.101.xxx.130)

    친형과 공모해서
    같이 죽자했는데
    자기만 구조된 거네요
    너무 안따깝고..

  • 6. 영통
    '24.11.2 11:33 AM (106.101.xxx.130)

    치매기가 오면 스스로 죽어야하나 싶고

    좀비 영화 보면
    좀비 되기 전에 죽음 선택하듯
    좀비 되면 가족을 죽이니까
    치매도 가족을 망가뜨리니

  • 7. 요양원
    '24.11.2 11:43 AM (70.106.xxx.95)

    요양원도 순순히 가야 가는거지
    안간다고 하면 .
    그리고 거기 가도 끝이아니라 적응못한다 데려가라 전화오기도 하고
    맨날 물품 보내야하고 면회가야지 병원데려가야하고

  • 8. 경제적 궁핍
    '24.11.2 1:30 PM (125.139.xxx.147)

    요양원비도 도저히 감당 못 할 수준이었을듯요
    치매15년이면 보통 힘든 여정이 아니예요
    보통 효자가 아니니 동반하려다 혼자만 구조된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968 창원에 들러 부산하루 여행 6 알차게 2024/11/04 828
1637967 50대 직장인 백팩 추천 13 김만안나 2024/11/04 1,937
1637966 스페인 국왕, 대홍수 피해지역 찾았다가 '진흙 봉변' 10 ........ 2024/11/04 3,082
1637965 한글자판연습 어디서 할수있어요? 3 바다 2024/11/04 616
1637964 이재명 “ 금투세 폐지 동의” 코스피 1% 급등 11 ㅇㅇ 2024/11/04 1,737
1637963 서울 지하철 청바지 모습 4 .. 2024/11/04 3,458
1637962 국감영상보니 국힘국회의원들은 태도가 왜저래요? 11 어휴 2024/11/04 1,104
1637961 단무지 유통기한 8/8 괜찮을까요? 5 .... 2024/11/04 665
1637960 오염수 도 뭔지 몰랐다에 한표 4 오염수 2024/11/04 814
1637959 황소 다녀도 고등가면 결국 똑같나요? 12 ㄴㄴ 2024/11/04 3,304
1637958 첫 임신 이제 2달이에요~ 10 나약꼬리 2024/11/04 1,210
1637957 이제 칠순팔순도 만으로 하는걸까요? 3 땅지 2024/11/04 1,736
1637956 아가씨방 벽지색깔 추천부탁해요 9 도배 2024/11/04 856
1637955 베스트 며느리 간병글에 댓글 소름 19 ... 2024/11/04 6,980
1637954 이태원이나 반포 포장맛집좀 알려주세요.. 2 ... 2024/11/04 658
1637953 아파트 13층인데 초파리가 있어요.. 7 초파리박멸 2024/11/04 1,273
1637952 어깨와 목결림이 심한데요 6 결림 2024/11/04 1,228
1637951 식품건조기 원형이랑 사각 아지매아지매.. 2024/11/04 254
1637950 나는 왜 엄마 아빠가 없어?? 5 ........ 2024/11/04 2,892
1637949 이재명 한마디에 주식장 폭등인걸 보면 21 악의축 2024/11/04 4,071
1637948 이재명은 그냥 표만 얻으면 되는 인간 22 2024/11/04 1,681
1637947 요즘 애들 핸드폰 벨소리 무음으로 해놓는게 유행인가요 32 ㅇㅇ 2024/11/04 3,868
1637946 尹 "민생 어려움 풀기 위해 2년 반 쉴 틈 없이 달려.. 50 하이고 2024/11/04 5,129
1637945 효도의 결말은 가족해체, 희생의 댓가는 실망 9 음.. 2024/11/04 2,705
1637944 더러운 집 보면 제 상태를 알수 있어요. 5 dd 2024/11/04 3,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