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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모•친형 태운 차량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40대 중형

해피맘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24-11-02 10:56:26

너무 슬퍼요

병간호를 20대 중반부터 했다는거 같은데

그 좋은 나이에

이제 본인이 늙어서 40대 되버리고 

 

 

https://youtu.be/kWtuGb_-HjA?si=p3zzTbM3z4YSDnHn

IP : 175.223.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일
    '24.11.2 10:57 AM (70.106.xxx.95)

    하도 많아서 언제 벌어진건지도 헷갈리네요

  • 2. ....
    '24.11.2 10:59 AM (114.204.xxx.203)

    앞으로 이런일 많을거에요
    자식 60ㅡ70에 90대 부모 부양해야하고
    의료기술로 병 걸려도 오래 살아서요
    퇴직후 자기 살기도 힘든데 치매 부모까지 모시려면 ..

  • 3. 아니
    '24.11.2 11:01 AM (211.211.xxx.168)

    요양원이라도 보내지 왜 형허고 자살을?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많았을까요?

  • 4. 바람소리2
    '24.11.2 11:15 AM (114.204.xxx.203)

    요양원도 이거저거 100이상 드는데 그것도 부담되었나봐요

  • 5. 영통
    '24.11.2 11:31 AM (106.101.xxx.130)

    친형과 공모해서
    같이 죽자했는데
    자기만 구조된 거네요
    너무 안따깝고..

  • 6. 영통
    '24.11.2 11:33 AM (106.101.xxx.130)

    치매기가 오면 스스로 죽어야하나 싶고

    좀비 영화 보면
    좀비 되기 전에 죽음 선택하듯
    좀비 되면 가족을 죽이니까
    치매도 가족을 망가뜨리니

  • 7. 요양원
    '24.11.2 11:43 AM (70.106.xxx.95)

    요양원도 순순히 가야 가는거지
    안간다고 하면 .
    그리고 거기 가도 끝이아니라 적응못한다 데려가라 전화오기도 하고
    맨날 물품 보내야하고 면회가야지 병원데려가야하고

  • 8. 경제적 궁핍
    '24.11.2 1:30 PM (125.139.xxx.147)

    요양원비도 도저히 감당 못 할 수준이었을듯요
    치매15년이면 보통 힘든 여정이 아니예요
    보통 효자가 아니니 동반하려다 혼자만 구조된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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