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한테 물 달라고 하세요

Jvjv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24-11-02 10:47:28

며느리가 물한잔 대접 안하는거 잘못됐다는 말을

아들한테 해서 뭐해요?

부정적인 말.

 

그냥

아들한테

물 한 잔 달라고 하세요

아들 없을 땐 가지 말고

 

수많은 댓글 중에 정답이 하나도 없네

IP : 223.38.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요????
    '24.11.2 10:51 AM (113.210.xxx.186)

    물 한잔 드시겠냐는 말이 없는 며느리의 마음씀씀이를 이야기하는거죠.

  • 2. 누구든
    '24.11.2 10:51 AM (114.204.xxx.203)

    손님이 왔는데 음료 한잔은 대접하죠
    아들 며느리 문제가 아니고요

  • 3. ssunny
    '24.11.2 10:53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단순히 물 한 잔
    못 얻어 마셔서 그러는 게 아니잖아요
    물 한 잔이 단순히 물 한 잔이겠어요?
    솔직히 내 집에 온 사람한테
    그러는 게
    배운 게 없어서 그러는 게 맞지
    뭘 두둔하나요?

  • 4. .....
    '24.11.2 10:56 AM (118.235.xxx.101)

    그러니까 아들도 배운게 없는거잖아요.
    아들도 제대로 안가르쳐놓고 왜 며느리만 욕해요?
    그게 바로 시짜마인드에요

  • 5. ...
    '24.11.2 11:01 AM (118.235.xxx.104)

    내 자식을 먼저 가르쳤어야죠.
    그래서 부모님이 오셨을때 차 한잔 드릴까요?
    식사 하셨어요? 과일 좀 드릴까요? 할 줄 알아야죠.
    딸 집 가서 사위가 물 한잔 안내온다고 서운해하지 않잖아요.

  • 6. 너무
    '24.11.2 11:02 AM (203.128.xxx.22)

    꼬집지 말고 하소연 푸념 정도 좀 들어주는것도
    좋은일 일거 같아요

  • 7. 여기서
    '24.11.2 11:08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배워야죠.
    애들한테만 엄격히 잣대 들이대지 말고요.
    물 한잔 주나 안주나 지켜보지 말고
    목마르면 목탄다 뭐 마실 것 좀 줄래? 라고 말하면
    아무리 싸가지 없는 애들이라도 물 한잔을 안주겠어요?
    아이구 우리 어머니 목마르시네 얼른 내오죠.

  • 8. 보도
    '24.11.2 11:18 A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몇십년전에 남동생집에 갔는데 아무것도 주지 않아서 참 이상하다..라고 생각한 적 있는데요.
    올케나 남동생이 예의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그게 그렇지 않고 사람마다 가정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다는 걸 알았어요.
    누가 왔다고 바쁘게 물끓여 차대접하고. 과일 깍고 분주하게 손놀림하는거 싫거든요.
    굳이 내집이 아닌 남의 집에 가서 꼭 뭔가를 먹어야 되는가..하는 거였어요.
    식사때도 아닌데 커피 과일 등을 권하지 않았다고. 또 못 얻어 먹었다고.. 이상하지 않나요?
    왜 뭔가를 먹어야만 무시당하지않았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요.
    컵에 따라 먹는게 아닌 일회용으로 병음료나 봉지과자정도로 손 가지 않는 그런게 나을 듯 해요.
    설거지안하고 일 만들지 않는 그런..

  • 9. 무슨
    '24.11.2 5:19 PM (223.39.xxx.114)

    이게 물을 요청하냐 마냐 문젠가요?
    아들이나 며느리나 상관없이 인성문제 아닌가요?
    몰라서 그랬다기엔 시댁가서 대접받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둘 다 싸가지가 없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559 상가주택 음식점 단독 화장실 3 족발 2024/11/04 1,053
1644558 요양원은요~등급을 꼭 받아야하나요? 11 요양원 2024/11/04 1,920
1644557 만성치주염 있으신 분 관리 어찌하세요? 9 브우드랑 2024/11/04 1,275
1644556 발끝이 찌릿거리는 건 4 2024/11/04 1,168
1644555 형제자매는 자기 가정 생기면 딱 끝이네요 44 Df 2024/11/04 20,031
1644554 코로나때 찐 3키로 뺐는데요 7 . . ... 2024/11/04 1,546
1644553 휴대폰 껐다 켜는데 속터짐. 6 우쒸 2024/11/04 1,178
1644552 초등생 팔당겨서 아동학대 유죄된 교사 대법에서 뒤집힘 14 ... 2024/11/04 2,477
1644551 색깔 변한 새 어그부츠 어떻게 할까요 ㅠㅠ 2 ........ 2024/11/04 728
1644550 마음이 넘 힘들어요. 3 2024/11/04 2,252
1644549 법사위생방) 김건희 특검법,한동훈자녀 논문대필 특검법 8 김건희 특검.. 2024/11/04 1,117
1644548 중학생 과외 선생님 어떻게 구하시나요 지방광역시에요 3 과외 2024/11/04 447
1644547 트래블카드의 이점이 뭘까요? 23 ..... 2024/11/04 2,530
1644546 판소리 하는사람 특유의 걸걸한게 쉰목소리랑 달라요? 1 목소리 2024/11/04 1,234
1644545 드라마 아들과 딸 명작이네요! 17 아들과딸 2024/11/04 2,599
1644544 자꾸 후회하는 것도 습관이겠죠. 15 습관 2024/11/04 2,244
1644543 집안 목공 공사를 엘리베이터실서 하나요 7 ... 2024/11/04 1,252
1644542 오늘 부고 소식 1 ........ 2024/11/04 2,744
1644541 인천공항 내 저녁 식사는 어디서 하세요? 5 ... 2024/11/04 1,245
1644540 디올백은 부인이 받은거라 무죄라면 8 ㄱㄴ 2024/11/04 1,611
1644539 솔캠도전 2 ㅎㅈ 2024/11/04 312
1644538 혼자 여행은 깊은 독서와 같군요 10 2024/11/04 2,715
1644537 尹 , 연일 최저 비상…용산 "방안 강구 중 기다려 .. 15 머시라 2024/11/04 2,334
1644536 국회의원도 정년제도를 1 ... 2024/11/04 539
1644535 필립 안 커디 "도산의 유산은 훌륭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2 light7.. 2024/11/04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