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볼수있어서 본문은지우고 댓글만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알아볼수있어서 본문은지우고 댓글만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a처럼 하세요.
a도 b피하느라 핑계 대는 거 같은데요?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뻔뻔해서 계속 찔러보는거에요.
염치있는 사람이면 그렇게 얻어 타지 않죠.
끝나고 다른 일정 있다고 하세요.
b를 못바꾸니 원글님이 바뀌어야죠
눈치가 없네요
알고도 뻔뻔하게 그러는건지
"a가 요즘 부쩍 바쁘네
나도 들릴데가 있어서 미안"
하고 누구랑 만나기로 했다고 하세요
마트 백화점 핑게는 "나도갈래"할수 있으니요
다른 볼일 있다고 하시면 되죠
a도 같은 생각으로 행동이 바뀐듯.
님도 불편하기 시작한다면 핑계를찾으세요.
남의차 얻어타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운전자의 수고를 몰라요.
혜안은 없어요
그냥 거절하세요
운전이 미숙해서 누구 태우는거 불편하다고
하세요 a가 괜히 그러는거 아닙니다
a는 님과 똑같은 스트레스로 피한거고요
님이 이어 받은건데 님도 피하셔야지요
정말 남의 차 타는거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스트레스 자체를 모르더라고요
b같은 사람들은 자기 행동이 절대 민폐라 생각조차 못하더군요
전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는 지역으로 발령났을때 저랑 같은 지역의 그러나 집은 전혀 다른 방향에 사는 직장 언니가 제 차를 얻어 타고 다녔는데 당연히 자기를 태우고 가아 하는걸로 생각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기름 한번 넣어준적도 커피 한잔 사는것도 없었어요
결국 제가 차를 한동안 놓고 다녔어요
닝도 거절하시거나 다른 방법 강구하셔야 해요
b는 님이 자기를 태우는거 아주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에요
아니면
우리집까지만 갈게 거기서 집으로 갈래? 하고 물어보세요.
사실 텍시도 아니고 어떻게 매번 집앞에 내려주나요.
별거 아닌 일로 생각하는 거죠
미안 나도 다른 일 있어 이젠 못 데려다 줘. 못박으세요
배우기 시작해서 방향이 다르다고 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자기 편한 맛을 들여서
본인이 알아서 버스타고 갈 생각을 안해요
근데 b가 커피도 잘사주고 가까이 지내보니 돈쓰는거에 그다지 인색한편은 아닌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
연달아 다른거 배우기로했다고 바로 거기 가야한다고 해야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태워주는거에 보답하면
그냥 같이 가도 될듯해요
저같으면 같은방향이고
커피도 잘 사준다면 같이가요
커피도 잘 사고 돈 쓰는거 인색하지않다시면서,
차 태워 주는건 싫으시다니!
불만이 b에게 있는게 아니라,
피해버린 a에게 있는거네요.
일은 a가 하고, 원글님은 편하게 커피만 얻어먹고 싶다니!
그런 마인드가 어디있습니까?
라이드 거절하고 커피도 사양하세요.
아니요 ~~~~돈쓰는거는 저도같이써요!!
커피는 돌아가며사는거니까요~~
제가 얻어먹기만 한다고어디써있나요?
참나
아예 돈을 안쓰는거는 아니라고요
a도 커피도 잘쏘고 그래요
b가 아예 인색한건 아니라는말을하고싶은거였어요
저도 그런게 괜히 발목묶이는 것 같고 싫었는데
지나고 보니 대단한 것도 아닌데 그 5분을 왜 그리 베풀기 싫어했을까...하는 반성이 되더라고요.
조금씩 손해보고 살아도 나쁘지 않아요. 그 정도는.
핑계대고 어디간다고 괜히 없는 말 대는게
저 자신에게 더 부끄러운 일 같았어요
커피 사는건 제 기준으로 당연한거라 생각되니
그건 논외구요, 혹시나 b가 차 얻어타고 다닌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커피를 사는게 아니라면 모를까..
우선 원글님은 차 같이 타는게 불편하다 그러니
원글님 집까지도 타는거 싫으실꺼잖아요.
어쩔 수 없이 윗분들처럼 다른 핑계를 대서 못 태워준다고 해야하실듯.
전데요. 제가 운전을 무서워해서 차두고 얻어타고 경비를 내는데요. 제 원칙은 그 사람 집앞까지 가요. 절 위해 돌아가지 않게. 그러니 범위가 딱 같은 아파트. 그래야만 얻어타요. 그리고 루틴이 되는 상황은 절대 안타요.
원글님 너무 이해합니다.
뭐 배운다 하시면 따라 올까 걱정되서 글남기다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뉘앙스가 b가 커피도 잘 사준다고 하시기에..
그냥 뭔가 라이드가 고착화되는게 불편하신거잖아요.
그렇다고 솔직히 냉정하게 말씀하기도 어렵고.
당분간은 다른 일정 만들었다고 하얀 거짓말 하셔서 적당히 피하시는게.ㅜㅜ
차태워주는 건 너무 싫어요.
사고나면 내 책임이고 옆에서 계속 말걸면 집중흐트러져서 더 실수할것 같고 상대방이 하는 말에 건성으로 대답하다가 말실수 할것 같고요.
밥값 차값 정도야 그 돈 쓴다고 티도 안나는데 그정도는 상대가 사건말건 써도 사회생활비다 치고 그냥 쓸수있는데
차 태워주는 건 너무 싫어요.
상대방이 차 운전 무서워서 운전 못하는 분이면
저도 누구 태우는 거 너무 무서운데 이해 못하는게 내로남불 같아서 상대방 더 더 싫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3421 | 맨하탄 사람들도 긴장하고 있대요 12 | 겁나 | 2024/11/05 | 6,068 |
1643420 | MRI 판독비는 실비 안되겠죠? 5 | 2세대 | 2024/11/05 | 1,025 |
1643419 | 묵주기도 질문- 천주교신자 3 | 가톨릭 | 2024/11/05 | 705 |
1643418 | 갈비찜 핏물 뺏는데 놔뒀다가 | 엉엉 | 2024/11/05 | 824 |
1643417 | 그릭요거트를 만들었는데요 6 | 아놔 | 2024/11/05 | 1,267 |
1643416 | "위안부, 성노예 아니었다" 日 극우단체와 손.. 9 | .. | 2024/11/05 | 1,549 |
1643415 | 가수 미나씨 대단하네요 36 | 마린 | 2024/11/05 | 22,714 |
1643414 | 메니에르 전정신경염 이명 만성 어지럼증 있으신분들 운동 어떻게하.. 4 | 빙글빙글 | 2024/11/05 | 1,128 |
1643413 | 尹, 7일 ‘金여사 문제’ 사과… ‘외교·의전 외 활동중단’ .. 49 | 흠 | 2024/11/05 | 4,567 |
1643412 | 천주교신자분들중 엘리사벳축일 9 | 천주교 | 2024/11/05 | 1,051 |
1643411 | 이제 너무 무덤덤해지네요 칼에 찔려 죽는 엄마들 21 | 각오 | 2024/11/05 | 6,161 |
1643410 | 미국대선은 어디서 시청가능할까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4 | ddd | 2024/11/05 | 1,107 |
1643409 | 주사 피부염 고칠 수 있을까요 10 | .. | 2024/11/05 | 1,153 |
1643408 | 이럴 경우 실례가 안 되려면 어떻게? 8 | 예의바르고 .. | 2024/11/05 | 1,239 |
1643407 | 줄눈 | 토마토 | 2024/11/05 | 358 |
1643406 | 목욕탕 매일가는분 있나요? 11 | ... | 2024/11/05 | 3,099 |
1643405 | 해리스 대단하네요 31 | ㅓㅗ효 | 2024/11/05 | 26,628 |
1643404 | 이틀된 수제비반죽 먹어도 되나요? 5 | 루비 | 2024/11/05 | 839 |
1643403 | 침대위에 전기요나 온수매트 안깔고 주무세요~? 7 | . | 2024/11/05 | 1,758 |
1643402 | 제 안좋은 속얘기를 남에게 절대 안하는 이유가요 17 | ..... | 2024/11/05 | 5,986 |
1643401 | 회식시 60금 대화 12 | sesat0.. | 2024/11/05 | 6,831 |
1643400 | 자존감 최악의 날들... 11 | . . . | 2024/11/05 | 4,088 |
1643399 | 부산 날씨 궁금합니다 4 | 봄이오면 | 2024/11/05 | 677 |
1643398 | 자전거 타러 나왔어요 1 | 한강 | 2024/11/05 | 427 |
1643397 | 욕실 환풍기 열어보고 깜짝 놀라 기절... 9 | 허거걱 | 2024/11/05 | 6,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