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ㅇㅇ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24-11-02 08:47:30

알아볼수있어서 본문은지우고 댓글만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IP : 218.238.xxx.1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8:48 AM (220.75.xxx.108)

    a처럼 하세요.
    a도 b피하느라 핑계 대는 거 같은데요?

  • 2.
    '24.11.2 8:49 AM (114.201.xxx.29)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뻔뻔해서 계속 찔러보는거에요.
    염치있는 사람이면 그렇게 얻어 타지 않죠.

    끝나고 다른 일정 있다고 하세요.

  • 3. ...
    '24.11.2 8:50 AM (223.33.xxx.249)

    b를 못바꾸니 원글님이 바뀌어야죠

  • 4. hh
    '24.11.2 8:52 AM (59.12.xxx.232)

    눈치가 없네요
    알고도 뻔뻔하게 그러는건지
    "a가 요즘 부쩍 바쁘네
    나도 들릴데가 있어서 미안"
    하고 누구랑 만나기로 했다고 하세요
    마트 백화점 핑게는 "나도갈래"할수 있으니요

  • 5. 다른
    '24.11.2 8:52 AM (220.73.xxx.15)

    다른 볼일 있다고 하시면 되죠

  • 6. ..........
    '24.11.2 8:53 AM (59.13.xxx.51)

    a도 같은 생각으로 행동이 바뀐듯.
    님도 불편하기 시작한다면 핑계를찾으세요.

    남의차 얻어타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운전자의 수고를 몰라요.

  • 7. ㅇㅇ
    '24.11.2 8:54 AM (106.102.xxx.250)

    혜안은 없어요
    그냥 거절하세요
    운전이 미숙해서 누구 태우는거 불편하다고
    하세요 a가 괜히 그러는거 아닙니다

  • 8. .....
    '24.11.2 8:59 AM (1.241.xxx.216)

    a는 님과 똑같은 스트레스로 피한거고요
    님이 이어 받은건데 님도 피하셔야지요
    정말 남의 차 타는거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스트레스 자체를 모르더라고요

  • 9. kkkk
    '24.11.2 9:01 AM (61.255.xxx.179)

    b같은 사람들은 자기 행동이 절대 민폐라 생각조차 못하더군요
    전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는 지역으로 발령났을때 저랑 같은 지역의 그러나 집은 전혀 다른 방향에 사는 직장 언니가 제 차를 얻어 타고 다녔는데 당연히 자기를 태우고 가아 하는걸로 생각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기름 한번 넣어준적도 커피 한잔 사는것도 없었어요
    결국 제가 차를 한동안 놓고 다녔어요
    닝도 거절하시거나 다른 방법 강구하셔야 해요
    b는 님이 자기를 태우는거 아주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에요

  • 10. 0000
    '24.11.2 9:02 AM (211.186.xxx.26)

    아니면
    우리집까지만 갈게 거기서 집으로 갈래? 하고 물어보세요.
    사실 텍시도 아니고 어떻게 매번 집앞에 내려주나요.

  • 11. 010
    '24.11.2 9:04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닌 일로 생각하는 거죠
    미안 나도 다른 일 있어 이젠 못 데려다 줘. 못박으세요

  • 12. 다른거
    '24.11.2 9:05 AM (222.106.xxx.184)

    배우기 시작해서 방향이 다르다고 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자기 편한 맛을 들여서
    본인이 알아서 버스타고 갈 생각을 안해요

  • 13.
    '24.11.2 9:06 AM (218.238.xxx.141)

    근데 b가 커피도 잘사주고 가까이 지내보니 돈쓰는거에 그다지 인색한편은 아닌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

  • 14.
    '24.11.2 9:09 AM (218.238.xxx.141)

    연달아 다른거 배우기로했다고 바로 거기 가야한다고 해야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15. 000
    '24.11.2 9:10 AM (1.241.xxx.44)

    태워주는거에 보답하면
    그냥 같이 가도 될듯해요
    저같으면 같은방향이고
    커피도 잘 사준다면 같이가요

  • 16. ㅇㅁ
    '24.11.2 9:11 AM (122.153.xxx.34)

    커피도 잘 사고 돈 쓰는거 인색하지않다시면서,
    차 태워 주는건 싫으시다니!

    불만이 b에게 있는게 아니라,
    피해버린 a에게 있는거네요.

    일은 a가 하고, 원글님은 편하게 커피만 얻어먹고 싶다니!
    그런 마인드가 어디있습니까?

    라이드 거절하고 커피도 사양하세요.

  • 17. ㅇㅇ
    '24.11.2 9:14 AM (218.238.xxx.141)

    아니요 ~~~~돈쓰는거는 저도같이써요!!
    커피는 돌아가며사는거니까요~~
    제가 얻어먹기만 한다고어디써있나요?
    참나

  • 18. ㅇㅇ
    '24.11.2 9:15 AM (218.238.xxx.141)

    아예 돈을 안쓰는거는 아니라고요
    a도 커피도 잘쏘고 그래요
    b가 아예 인색한건 아니라는말을하고싶은거였어요

  • 19. 다른생각
    '24.11.2 9:21 AM (222.100.xxx.51)

    저도 그런게 괜히 발목묶이는 것 같고 싫었는데
    지나고 보니 대단한 것도 아닌데 그 5분을 왜 그리 베풀기 싫어했을까...하는 반성이 되더라고요.
    조금씩 손해보고 살아도 나쁘지 않아요. 그 정도는.
    핑계대고 어디간다고 괜히 없는 말 대는게
    저 자신에게 더 부끄러운 일 같았어요

  • 20. 돌아가면서
    '24.11.2 9:23 AM (125.134.xxx.72)

    커피 사는건 제 기준으로 당연한거라 생각되니
    그건 논외구요, 혹시나 b가 차 얻어타고 다닌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커피를 사는게 아니라면 모를까..
    우선 원글님은 차 같이 타는게 불편하다 그러니
    원글님 집까지도 타는거 싫으실꺼잖아요.
    어쩔 수 없이 윗분들처럼 다른 핑계를 대서 못 태워준다고 해야하실듯.

  • 21. 얻어타는 입장
    '24.11.2 9:28 AM (114.84.xxx.1)

    전데요. 제가 운전을 무서워해서 차두고 얻어타고 경비를 내는데요. 제 원칙은 그 사람 집앞까지 가요. 절 위해 돌아가지 않게. 그러니 범위가 딱 같은 아파트. 그래야만 얻어타요. 그리고 루틴이 되는 상황은 절대 안타요.
    원글님 너무 이해합니다.
    뭐 배운다 하시면 따라 올까 걱정되서 글남기다 길어졌네요.

  • 22. ㅇㅁ
    '24.11.2 9:29 AM (122.153.xxx.34)

    죄송해요.
    뉘앙스가 b가 커피도 잘 사준다고 하시기에..
    그냥 뭔가 라이드가 고착화되는게 불편하신거잖아요.
    그렇다고 솔직히 냉정하게 말씀하기도 어렵고.
    당분간은 다른 일정 만들었다고 하얀 거짓말 하셔서 적당히 피하시는게.ㅜㅜ

  • 23. 돈쓰는건괜찮은데
    '24.11.2 10:51 AM (117.111.xxx.4)

    차태워주는 건 너무 싫어요.
    사고나면 내 책임이고 옆에서 계속 말걸면 집중흐트러져서 더 실수할것 같고 상대방이 하는 말에 건성으로 대답하다가 말실수 할것 같고요.

    밥값 차값 정도야 그 돈 쓴다고 티도 안나는데 그정도는 상대가 사건말건 써도 사회생활비다 치고 그냥 쓸수있는데

    차 태워주는 건 너무 싫어요.
    상대방이 차 운전 무서워서 운전 못하는 분이면
    저도 누구 태우는 거 너무 무서운데 이해 못하는게 내로남불 같아서 상대방 더 더 싫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10 날씨가 미쳤나봐요 27 자몽티 2024/11/02 21,115
1642509 남자들 욕 하는 건 흔한 일일가요? 5 2024/11/02 918
1642508 apt 생각보다 10,20대가 안듣네요? 30 aa 2024/11/02 4,489
1642507 아이들은 결국 타고 난 성정대로 크는 것 같아요. 13 자녀양육 2024/11/02 4,105
1642506 여의도역에서 제일가까운 아파트는 2 여의도 2024/11/02 1,258
1642505 저혈압 힘들어요 ㅠ 좋은 음식, 영양제 있을까요? 17 00 2024/11/02 1,825
1642504 차돌박이 맛있는 집 찾아요 ... 2024/11/02 305
1642503 오메~~ 우리 장우 왜!! 9 2024/11/02 4,462
1642502 넷플 나솔 편집했나봐요. 8 .. 2024/11/02 3,168
1642501 공덕역 근처 룸식당(3-4인) 추천 부탁드려요 2 고민 2024/11/02 422
1642500 무지외반 교정기요 현소 2024/11/02 338
1642499 배추 가격 내렸나요? 9 ㅁㅁ 2024/11/02 2,044
1642498 경기 북부 단풍 보는 곳? 7 감사 2024/11/02 1,048
1642497 시모가 눈치 챘어요 저 이하 며느리 셋다 간병 안 할걸 24 눈치 2024/11/02 18,625
1642496 위안좋은데 공복에 연한 레몬수 6 ㄱㅂ 2024/11/02 1,469
1642495 젤렌스키 "韓에 무기 지원 요청서 보낼 것 … 가장 필.. 24 ㅇㅂㅉ 2024/11/02 2,932
1642494 잠시 후 2시 서울역 4번 출구로 갑니다. 25 빨리처리하자.. 2024/11/02 1,600
1642493 나의 상냥한 이웃 5 스테파네트 2024/11/02 1,957
1642492 전세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이사를 가야할거 같아요 4 ... 2024/11/02 1,024
1642491 한적하고 고기궈먹을수있는 캠핑장. 아세요? 4 Qqqqqq.. 2024/11/02 998
1642490 진짜 다들 이런생각 안하고 살아요? 25 ㅇㅇ 2024/11/02 5,075
1642489 질문 올리고 댓글 올리면 싹 삭제하는 것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11 ㅇㅇ 2024/11/02 795
1642488 국정감사 3 82 2024/11/02 524
1642487 삼시세끼는 다음에 또 한다면 손호준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21 ㅁㅁ 2024/11/02 4,153
1642486 든든하게 파스타 해먹고 서울역으로 갑니다 6 하늘에 2024/11/02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