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얌체 지인 어떻게 대응하세요?

50대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24-11-02 08:34:02

 

빚지고 못사는 성격은 아닌 제가
남과 기브앤 테이크 꼭 해야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네요.

자기 돈 한 번 안쓰는사람이 .....

좀 더 살 수도있고 덜 살수도 있다면 본인이 더 사는편이면 멋지겠는데 반대인 경우는 좀 씁슬하죠.

비아냥 삐딱거리는 지인이 있어 글을 써 봅니다.

안 볼 수 없는 관계인데요.말은 안섞어요.

내 돈 아까우면 남 돈도 아까워야 하잖아요.

 

IP : 118.45.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8:39 AM (114.200.xxx.129)

    자기돈 한번도 안쓰는 사람이랑애초에 지인이고 가까운 사람으로 저는 안둬요...
    그래서 지인이 될일이 없어요
    한두번이야 만날수 있어도. 꾸준하게는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으로는요
    안볼수 없는 관계라면.. 직장동료같은 관계인것 같은데 그냥 한귀로만 듣고 흘러버리세요
    원글님 인생에 1도 중요한 사람 아니잖아요.. 그사람 이야기에 조금이라도 감정의 영향 안받을려고 노력할것 같네요

  • 2. 얌체충
    '24.11.2 8:4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비아냥, 비딱인 사람은 거리를 둬야 해요. 자기 돈 한 번 안 쓰는 사람. 갈수록 돈 쓰는 걸 보면 그 사람 됨됨이가 보여요. 남의 돈도 피땀 흘려 번다는 사실을 알아야할 텐데요.

  • 3. 바람소리2
    '24.11.2 8:42 AM (114.204.xxx.203)

    어 난 그래
    자 내가 먹은거만 낼께

  • 4. ..
    '24.11.2 8:43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말도 안 섞는다는데 뭘 신경쓰나요
    안주고 안 받으면 되고
    비아냥거리면 더 안봅니다

  • 5. ....
    '24.11.2 8:43 AM (122.36.xxx.234)

    그러거나 말거나 네 생각따위 내게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다는 자세로 응대해요.
    말 할 기회가 있으면 살짝 웃으면서 '그건 네 생각이고~~' .

  • 6. .......
    '24.11.2 8:45 AM (59.13.xxx.51)

    말 안섞으면서 왜 신경을 쓰시는지..
    그냥 무대응 무시하세요.

  • 7. 원래
    '24.11.2 10:04 AM (211.234.xxx.152)

    남 등ㅊ먹고 사는 사람들이 늘 하는 말
    너무 계산적으로 계산 하지말래요
    그래야 지가기 안내도 되니까 ㅎ
    전 남에게 신세지는 것이 민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꼭 답례를 하려고 하면
    옆에 있는 늘 얻어먹는 친구 왈!!!!
    너무 계산적으로 하지 말래요 ㅎㅎㅎ
    그런 말하는 사람이 범인이라고 해주세요!

  • 8. 테이크만
    '24.11.2 11:20 AM (183.97.xxx.120)

    하는 사람 보단, 기브 앤 테이크가 더 낫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842 두유제조기에 죽 기능 없는데.. 1 2024/11/02 933
1641841 배추된장국)배추를 따로 꼭 삶아야하나요 13 지맘 2024/11/02 4,618
1641840 갱년기 ldl수치요 얼마에 약먹나요? 8 콜레스트롤수.. 2024/11/02 2,376
1641839 여행다녀와 느낀점, 혼자 주절거림... 10 주절주절 2024/11/02 5,057
1641838 비비고 즉석국 좀 추천해주세요~~ 3 비상용 2024/11/02 1,018
1641837 저는 후회하고 있어요. 17 2024/11/02 24,339
1641836 오늘 포레스텔라 공연 보고 왔어요 2 행복한후기 2024/11/02 2,932
1641835 이븐하게가 유행어였어요? 5 ... 2024/11/02 5,313
1641834 그알 하네요 7 스브스 2024/11/02 3,200
1641833 주접이 심해지는건 왤까요 9 뭔가 2024/11/02 1,788
1641832 스포일수도?지옥판사 정태규왜 ? 3 ........ 2024/11/02 2,085
1641831 의사 며느리에게 바라는 게 많던 사람들 7 2024/11/02 3,737
1641830 TK가 싼 똥, TK가 치우자 7 대구에서 2024/11/02 1,789
1641829 최영민, 동시간대에 극강의 다중인격 5 최영민 2024/11/02 4,401
1641828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9 궁금 2024/11/02 5,343
1641827 중3 아들 때문에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20 사춘기 2024/11/02 5,487
1641826 부부가 정치 성향이 같다는 거 28 .. 2024/11/02 3,558
1641825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이 진짜 쉽지 않네요. 16 지옥 2024/11/02 5,454
1641824 20대 아이들 패딩 어느 브랜드 선호하나요? 26 지혜를 2024/11/02 3,814
1641823 입으로 후후 불어서 아이 밥 주는 거요. 43 ㅇㅇ 2024/11/02 6,654
1641822 제가 참사생존자인가요 by 김초롱 이태원 2024/11/02 2,298
1641821 엄마노릇 슬럼프 왔어요... 4 지쳐요 2024/11/02 2,186
1641820 지난 월요일에 산 게장 냉장보관 언제까지 일까요? 5 ... 2024/11/02 498
1641819 블프는 다가오는데 로봇청소기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도와주세요.. .. 2024/11/02 556
1641818 정년이 꿀잼이네요 3 00 2024/11/02 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