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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

.... 조회수 : 6,181
작성일 : 2024-11-02 06:30:09

파이낸셜뉴스] 이선균 씨를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여실장이 마약 투약 혐의로 먼저 실형을 선고받았다. 마약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40대 의사도 실형이 선고돼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10월 3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씨(30·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의사 B씨(43)에게도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보석을 취소했다.

 

마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지난해 3~8월 필로폰과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현재 배우 이선균 씨를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공갈)로도 별도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모르는 해킹범이 우리 관계를 폭로하려 한다. 돈으로 막아야 할 것 같다"며 이씨를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61346?sid=102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IP : 118.235.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인은
    '24.11.2 7:25 AM (51.159.xxx.200) - 삭제된댓글

    어쩌다 저런 한심한 것을 만나서...
    약쟁이란 걸 모르고 만난 건지.. 약쟁이라해도 자기 앞에서
    약빨고 처돌거나 약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한
    멀쩡한 사람 같아서 만난 건지.... 애교많은(..) 입안의 혀같으나 독에 불과한 애랑 왜..ㅉㅉ
    약으로 몇번씩 잡혀들어간 (일반인이지만 이름은 연예인처럼 유명한)라인들
    마약을 사기위해 돈을 쥐어야만 하는 질낮은 부류인 것을....

  • 2. 사회악
    '24.11.2 8:35 AM (125.244.xxx.62)

    진짜 어쩌다가 저런 쓰레기와 인연이 되서
    안타까운 결말을 내버렸는지.

  • 3. 유유상종
    '24.11.2 9:10 AM (211.234.xxx.70)

    아니길 바람

  • 4. 아니
    '24.11.2 9:54 AM (211.211.xxx.168)

    또 아기 끼고 왔어요? 술집나가 의사랑 마약파티해 연예인들하고 놀아 바빠서 애도 못 봤을 것 같은데 감옥 갈 때마다 아기 끼고 오네요.
    나르나 소시오 같아요. 아기를 도구로 생각하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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