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4.11.2 1:15 AM
(112.168.xxx.30)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요.
이번일로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담부터 특약넣으세요.
저도 특약쓰지않아서 아무런 조치못했어요.
소송한데도 6개월이상 걸리고 변호사비용에 법원도가야되고..골아파서 관뒸어요.유튜브답변대로 소송에 다 적용되지않더군요
2. ...
'24.11.2 1:21 AM
(120.142.xxx.183)
네.. 이번에 계약만료가 다가와서 알아보고있는중이에요 특약이 없더라도 임대인이 동물을 기르는것에 허락을 안했다면 중대하자가 발생할경우 계약해지가 가능하다고하여 세입자가 계약연장을 요구할경우 집상태를 확인하려고합니다
3. ㅡㅡ
'24.11.2 1:25 AM
(1.236.xxx.46)
집주인 동의없이 개3마리는 너무 심한데요 ㅉ
4. 임대인
'24.11.2 1:50 AM
(39.116.xxx.202)
저도 임대인으로서 개 3마리 이야기 듣고 정말 충격받았고 후기가 궁금했ㄴ느데요.
절대 계약갱신 허락하지 마세요. 애초 개 3마리를 말안해놓고 오히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묻지않아서 말안했다? 그리고 키우지 말라는 사유가 없어서 키워도 된다?
임차인이 사람 2명에 개 3마리라고 먼저 고지했어야합니다.
그걸 위반했으니 계약해지 사유가 되는 거고요.
그게 계약해지 사유가 안된다고 착각하는게 문제입니다. 위에 말대로 같이 사는 사람 2명에 개 3마리인데 이번 기회 확실하게 계약해지하세요. 이건 임차인이 위반한 사례에요. 그리고 부동산에게도 분명하게 경고하고 다시는 그 부동산에 일 맡기지 말고요.
5. ..
'24.11.2 1:52 AM
(211.246.xxx.151)
제가 소송 여러번 해봤는데요
저 변호사님의 답변과 현실 법적용은 다릅니다
법적용은 훨씬 보수적이고 특약에 명시되어 있지 않는한 어렵고요
또 특약에 있다해도 법으로 조치하려면 변호사비용에 최소 몇개월시간에 법원에 일보러 왔다갔다 해야하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도 있어요
6. ...
'24.11.2 1:59 AM
(120.142.xxx.183)
부동산중개인이 계약성사를 위해 개가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책임이 있어서 그런지 세입자편을 들어요 제가 화를 내니 말티즈는 소형견이라 냄새안난다 걱정말라고 ㄷ해서 제가 한마리도 아니고 3마리를 냄새안난다고 말하면 되냐고 .. 사료냄새도 3마리분 , 대소변도 3배 , 개비린내도 3배 털도 3배는 더 나는것이 맞지 않냐고 어떻게 말도없이 개3마리를 키울수가 있느냐하니 자기는 한마리라고 들었지 3마리는 끝내 못들었다고 한마리는 다들 몰래 키운다고.. 진짜 다른 임대인분들 들으면 기도안찰 소리를 하는데 저는 계약을 무를수도없고 어쩔 도리가 없어 그 말도 안되는 말을 듣고도 그렇게 개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도 중개료를 챙길수 있느냐 따지지 못했네요 한동안 너무 속상해서 잠도 못이루고 하다가 병이 날거같아서 계약만료 때까지 잊고 지냈어요 이제 만료가 다가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7. 원상복구
'24.11.2 2:02 AM
(211.235.xxx.89)
확인후 전제비줘요.
8. 참나
'24.11.2 6:05 AM
(61.81.xxx.112)
뭐가 문제죠?
나갈때 원상복구 한다는 조항 있지 않나요?
집 비울때 냄새 베어있으면 도배 장판 새로 해 놓고 나가라 하시면 되지 않나요?
9. ....
'24.11.2 7:04 AM
(58.29.xxx.1)
특약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나갈때 꼭 확인하시고 원상복구 시키는 것 밖에는 없어요.
10. 괜찮아요
'24.11.2 7:20 AM
(121.44.xxx.166)
지금은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소형견들은 집 망가트리는 것 별로 없어요
저는 제 소유이긴 하지만 5 마리 키워요
털 이야 빠지는 거 청소기로 하면 다 잡히구요
소변 냄새는 매일 치우고 식초로 닦고 하면 없어지고
락스 같은 거 희석해서 닦아내도 없어지고 그래요
대형견 이라면 다르겠지만요
11. ...
'24.11.2 7:29 AM
(120.142.xxx.183)
세입자 이사후에 개냄새 잘빠지는지 걱정되어 네이버에 반려견 이사 검색해봤더니
어느분이 이사를 계획중에 강아지를 기르고있는 집이 마음에 드는데 냄새가 많이 나더라며 질문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이사를 가게 된다면.. 입주청소 하고 나면 냄새가 잘 빠질까요?"
답글들이
-안빠져요...
다른집 추천합니다.
저는 고양이 개키우던 집은 절대로 추천안해요.
-안빠져요ㅠ
예전에 직장동료가 개키우던집 사서
올 리모델링하고 들어갔는데도 그 특유의 냄새가 계속난다했었어요.
-절대 안빠집니다 ........ㅜ
저도 맘에드는집있었는데 그 특유의
개 냄새때문에 포기한적있어요
-저도 멍멍이 키웠지만... 이미 냄새가 집에 배었다면 잘 안빠질거에요 ㅠㅠ
그리고 비오는날,습한날 냄새 더 올라와요!
-장판,도배 새로하셔야해요
새로해도 냄새나지만
비오는날이면 냄새더올라와요
다른곳으로 가심이....
-전 예전 고양이 키우던 집으로 갔는데
저 이사 나올때까지 냄새 안빠졌어요
절대 비추입니다ㅜ
-댕댕이면 잘안빠질거같아여ㅜ 저희집은 냥이때문에 한번 전체소독하고 1년간문열어두고살았는데 그제서야 겨우냄새안나더라구여
-친정집에서 거이 20년을 키우던 강아지가 3년전에 하늘로갔어요.
같이 살고 있을땐 몰랐는데 시집와서 가끔 가니 정말 반려동물 키우는 집에서 나는 냄새라는게 있더라고요.
강아지 죽고 3년이 지났는데도..나요. 그 미묘한 체취가..저희야 가족 같은 아이였으니 괜찮지만..키우지 않으시는 분들은 ㅠㅠ 힘
-저는 반려견 옆집 사는데 현관문 밖에 나가면 냄새가 너무나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ㅠㅠ
복도 냄새 안빠질것 같다고 남편이랑 얼마전에 얘기했어요.....집안은 더 나겠죠?
개냄새가 잘빠진다면 저댓들쓰신 개키우시는분들이 강아지키우는집으로 저분 이사가지 말라고 왜 다들 말리는거겠어요
12. ...
'24.11.2 7:31 AM
(120.142.xxx.183)
동물을 집안에서 키우면서 냄새가 안난다고하면 양심없는거에요
13. ...
'24.11.2 7:42 AM
(211.36.xxx.227)
특약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할 수 있는게 없는데도 이렇게 안달복달하시면 세 놓고 못 사세요
14. 뭐가 고민인지
'24.11.2 7:44 AM
(211.185.xxx.35)
알수가 없네요
계약만료 시기가 됐다면서요
원상복귀명령 하고 끝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임차인이 불응하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뭘 고민하고 계셔요?
현상태에서 재계약 하고 싶으니 고민되는거잖아요
그렇게 걱정되면 만료되면 보내세요
특약조항 쓰고 계속 임대하고 싶다. 그 맘이면 그렇게 하시구요
지나간 거 따져봐야 달라질거 없는데 자꾸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세요
현재 해결 방법을 찾으세요
계속 신경 쓰이면 집 비워라
다른 세입자 들이는게 피곤해서 계속 살게 하고 싶으면 특약넣고 살아라
15. ...
'24.11.2 7:48 AM
(120.142.xxx.183)
계약갱신청구권 제도가 없다면 고민1도 안하고 내보냅니다 본인일 아니라고 뭐가 고민이라니 참...막말하지마시고 그냥 지나가세요
16. 중개인도
'24.11.2 7:48 AM
(112.186.xxx.86)
정확히 말 안했으니 책임을 회피하기는 어려워보이네요.
계약갱신 안할거니 만기에 이사해달라고 통보해달라고 하세요.
집 상태보고 보증금에서 수리비 빼고 내주시면 되구요.
개가 어리지 않아서 문틀같은것 물어뜯지 않더라도
개냄새가 안나기는 어렵죠. 3마리나 되면.....
17. 부동산에
'24.11.2 7:56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 말할때 개키우면 안된다고 전세 내놓을때 말하나보던대요
그러면 부동산에서 개 키운다고 하는 집은 아예 안 보여줘요
그 말 안 하면 원상복구 조건이 있으니
복구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특약사항은 이미 계약하는 단계이니 사는 도중 반려동물금지라고 써야겠죠
18. 저도
'24.11.2 7:57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전세 내놓을까 하고 알아봤는데
부동산에 개키우면 안된다고 전세 내놓을때 말하나보던대요
그러면 부동산에서 개 키운다고 하는 집은 아예 안 보여줘요
그 말 안 하면 원상복구 조건이 있으니
복구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특약사항은 이미 계약하는 단계이니 사는 도중 반려동물금지라고 써야겠죠
19. 음
'24.11.2 8:00 AM
(220.72.xxx.2)
전세 내놓을까 하고 알아봤는데
부동산에 개키우면 안된다고 전세 내놓을때 말하면
부동산에서 개 키운다고 하는 집은 아예 안 보여준다고 하더라구요
개키우는 집 안된다고 말 안 하면 원상복구 조건이 있으니
복구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특약사항은 이미 계약하는 단계이니 사는 도중 반려동물금지라고 써야겠죠
20. 진짜피곤한성격
'24.11.2 8:14 AM
(106.101.xxx.25)
대체 글을 몇개나 올리는지ㅉ
계약 끝나면 가서 냄새나는지 확인하세요!!!
단정짓고 집망가졌다 매일 걱정하고 부르르떠는거 같은데
냄새 안나면 어쩔거에요?
그땐 실망할거같은 분위긴데 적당히좀 해요!!!
21. 헐
'24.11.2 8:23 AM
(218.155.xxx.188)
뭐가 문제냐는 분들은
안 물어봤다고 분캠 말 안 해도 무관?
억지부리지 마시죠.
이건 부동산과 세입자 양심 문제고
난리쳐도 할말 없음. 3마리라니요. 몰래 1마리도 기함할 일인데.
거짓말이잖아요. 망가지고 안 망가지고 떠나서
22. ㆍ
'24.11.2 8:29 AM
(211.109.xxx.163)
노견, 견종상 털에 유분이 있는 예를들어
시츄 요크셔테리어 종류 등
견주가 성격상 깔끔하지 않거나
돈 아끼려고 배변패드를 빨리빨리 안갈고
여러번 싸도록 하는 집
살면서 환기 제대로 안하고 사는집
보통 저런 경우 아니면 개 키운다고 백퍼 집에서
개냄새 나지않아요
냄새 빠지는데 일년 걸렸다 어쩐다 하는 소리는
다 뻥이구요
그리고 개 키우면서 환기는 안하고
개 냄새 날까봐 냄새 없애는 탈취제니 뭐니 자꾸
뿌려대는데 그냄새가 더 역해요
저는 개냄새보다 그 방향제 같은 탈취제 냄새가
더 역하던데요
개를 키우던 안키우던 환기 안하고 사는집이
집을 더 망가뜨리는거라는거
23. 혹시
'24.11.2 8:30 AM
(211.211.xxx.168)
원글님이 들어와서 산다고 하면 2년 만기로 내보낼 수 있지요.
들어와서 산다 하고 내보내고 새 세입자 들이면 과징금 있는 것 같은데요. 이도 불사하시려면 내 보내시고요.
전세금 가능한 최대한 인상해 보세요. 그럼 자진해서 나갈수도 있고요.
여기서 이럴 시간에 반려동물 키우는 전세집 하자는 뭘 체크해야 하는지나 꼼꼼히 체크하시고요.
새 세입자 구하실 떼 주변에 믿을만한 부동산에 새 세입자 구하느느거 마딕면서 전 세입자 나갈 때 하자 체크 같이 해달라 하세요.
미리 해주는 걸로 약속 받고 두어군데 집 내 놓으시고요,
현재 부동산은 꼭 끊으세요
24. ㅇㅂㅇ
'24.11.2 8:39 AM
(182.215.xxx.32)
중개인이 다음 중개비 안받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너무 걱정마세요
개 길러도 깨끗이 기르는 사람 많아요
검색해서 나오는 답들은 다 저런식이죠
문제있었던 사람들만 답을 달거든요
저도 개 기르지만
세입자로있다 나올때도 아무 문제 없었고
제 집을 내놓았을때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다 케바케 입니다
25. ..
'24.11.2 8:56 AM
(175.223.xxx.42)
개 키우면
청소 엄청 한다구요
일단 집에 가보세요
청소 잘하나 관리 잘 하나 보고
신신당부하고 오세요
26. 뭐가 고민인지
'24.11.2 8:59 AM
(211.185.xxx.35)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임차인에게 물어봐요
우선 개3마리 키우는거 미리 약정한거 없으니 비워줬음 좋겠다
거부하고 갱신하겠다 하면 특약사항 적으면 되고
반려동물 키우는집이 다 그렇게 비정상이면 반려동물 키우는세대가 그렇게 늘어나겠어요?
미친 사람이나 반려동물 키우는것처럼 선입견 갖지 마시고 일단 방문해 보세요
이사문제 조율도 할겸
혼자 소설 써봐야 뭐가 달라져요
27. ...
'24.11.2 9:16 AM
(120.142.xxx.183)
개3마리를 데리고 올리모델링한 집으로 집주인한테 말도안한 사람들이 미친사람은 아닐지라도 선량한 반려인은 아니죠
반려인들이 저사람들처럼 모두 몰래 키우는 저런사람들이라면 욕먹지 안먹겠어요?
부동산중개인도 자기집아니라고 숨기고 계약하더니 자기집에는 개3마리 키우는 세입자 못들인다고 하더군요
윗님들 본인 일들 아니라고 말쉽게 하시네요 당사자는 잠도못이루고 괴로워요
28. ..
'24.11.2 9:24 AM
(106.102.xxx.202)
근데 자꾸 절대 냄새 안빠진다시는데 서너달이면 빠지더라고요.
저도 몇 년 전에 아들 혼자사는 전세 들어갔는데 개냄새 난다고 어쩌나 여기 글 올린 적 있어요. 30평대집인데 집 보러 간 날도 환기를 시켰는지 몰랐고 이삿날도 창과 문을 다 열어놓으니 몰랐는데 담날 특히 방 하나에 넘 심하게 냄새나서 그 방에서 못자겠더라고요.
부동산에 얘기하니 그 방만 벽도배를 해줬는데 그래도 냄새가 별로 안없어졌고 원목마루인데 거실 한부분에서도 좀 더 심한 곳이 있어서 배변패드 뒀던 곳인가 싶었고 마루는 어찌할 수 없으니 그냥 방 벽하나 도배로 끝내서 속성하고 걱정했는데
서너달 지내니 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아들 혼자 살고 밥 한 번 안해먹었어서 생활냄새로 덧입혀진것도 아니고 그 방은 비워뒀고 환기도 자주 안했을텐데 몇 달 후 제가 가보니 다사라졌어요. 어쨌든 냄새는 사라집디다.
29. ...
'24.11.2 9:45 AM
(120.142.xxx.183)
글을 검색하다보니 어느분은 새를 키우는 반려인도 계신데 이사갈때 꼭 집주인한테 동의 구하고 이사간다고 하더군요 새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반려견도 아닌 새를 키우는 분도 집주인한테 알리고 동의를 받아야된다고 생각하시는데 개3마리를 집주인 몰래 키우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새장에서 키우는 새도 냄새가 나고 동물이니 집주인의 허락을 구한다는 분을보니 도배장판애 오줌싸는 개3마리를 몰래 키우려는 사람들 사람같지도 않습니다
30. ..
'24.11.2 9:52 AM
(121.137.xxx.107)
기함할 정도로 더럽게 사는 사람도 많아서
개3마리를 정말 싫어할 수도 있겠어요.
저의 경우는 고양이 두마리를 기르는데,
첨에 집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싫어하셨어요.
동물 있는 줄 알았으면 안들였다고....
그리고 이사 나가는 날 도배업자를 불렀더라고요.
집이 더러울거라 생각해서...
그런데 짐 다 빼고 놀라셨어요. 3년 살았는데도 ,깨끗해서 도배할 필요 없었다고 하시더라고요.
31. ㅇㅂㅇ
'24.11.2 10:16 AM
(182.215.xxx.32)
장판에 오줌싼걸 보신것도 아니면서
너무 지레 짐작해서 걱정을 만드시네요..
가보고 상한거있으면 배상받으면 되는 일이에요
저도 세입자가 집을 상해놨을거라는
의심정황이 있지만
속썩히지 않으려합니다
속썩혀봤자 내 건강만 해쳐요..
32. 그러니까
'24.11.2 11:07 AM
(121.44.xxx.166)
-
삭제된댓글
식초로 닦아내면 냄새 안난다니까요.
양파 슬라이스 널어놔도 냄새 싹 가시구요.
소형견 소변은 한 30밀리 되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