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50대 지인이 남편이 전기일하신대요
퇴직도없고 벌던돈 그대로 쭉번다고 엄청 자랑하더라구요
저흰 고만고만한 직장다니다 퇴직할때 됐구요
수입은뭐 반토막나겠죠
같은 50대 지인이 남편이 전기일하신대요
퇴직도없고 벌던돈 그대로 쭉번다고 엄청 자랑하더라구요
저흰 고만고만한 직장다니다 퇴직할때 됐구요
수입은뭐 반토막나겠죠
돈은 계속 벌겠지만 기술직은 몸쓰는 일이라 힘들겠지요. 나이들어서까지 쉬지 못하고 일하는것 별루
그래두 하기만하면 계속 그대로 버나봐요
500이상번다고 자랑하던데
그점은 부럽네요
기술직이면 60 넘어서도 잘벌어요
옴마나 전기공사일 한다던데 그일도 잘버나봐요
자랑할만하네요
저희하는일이 그런기술자들 쓰는데
전기 목수 타일 도배 기술자들
60대까지도 돈 잘벌어요
제친구남편은 장비인데 월천이구요
쉬는날도 없이 거의일해요
자랑하면 걍 인정해줘야겠네요 ㅋㅋ
전기 기술자들 먹고사는데 지장 없어요. 단, 손재주 필수에요. 똥손은 못합니다.
전기, 목공 등등 기술자들 진짜 돈많이 벌어요
초반에야 먼지밥 먹고 돈 못벌지만
평생 그 일 했다면 초보들 데리고다니면서
비싼 인건비받고 일은 수월하고 그럴겁니다
동네엄마 아버지가 그쪽 일인데 70대인데도 일하신다고..
하다못해 하수구 뚫어주는 기술자도
월 500은 번답니다
우리집 옆 노인 70대 부부
손주들 학원비까지 그 일 해서 도와줘요
70넘어도 충분히 일하죠 은퇴해도 그쪽으로 평생 쌓아진 인맥이 있으니 일이 자주 들어오더라구요. 놀다가 그중에 몇번만 나가도ㅎㅎ
시골집 이장님 포크레인 끌고 갔다오면 60받는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
70대에도 잘벌어요.
기술직은 노하우가 쌓여서 숙달되니 나이들수록 더 잘벌기도 해요
자격증있으면 70도 잘버세요
친정아빠 전기과 나와서 엔지니어링 근무하시다가 은퇴하시고 건물전기관리하는일 계속하셔요. 전기쪽은 굶어죽진않을듯요..
강남역 건물 전기관리 하시는 분.
51년생.
그러니가 74세이신데 아직도 일 하시고 무엇보다 본인 전기관련 공사 업체까지 운영하고 계세요.
건물 관리 용역회사가 다른 사람으로 바꾸려 했지만 아 분처럼 잘 아는 분이 없다고 계속 고용함.
강남역 겉은 번지르르하게 리모델링 했지만 안은 노후한 건물이 많아서 전기 공사할 일이 엄청 많다네요.
전기도 그렇고
설비도 70대로 보이는데 다니시더라구요.
들리는 말로는 자식들 집 다 사주고 아파트도 여러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딘가 소속된 직업이면 세금이라도 내지 프리랜서로 뛰면 현금 받아가니 백 벌면 백이 다 수입이더라구요.
전기 일은 수입 좋아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기술직도 기술직 나름
그리고 기술도 배운다고 아무나
다 잘 버는 게 아니라
손재주 좋고 머리, 동작 빠릿해야 잘 벌죠
모든 일이 그렇듯 적성이 맞아야 함
친척 대기업 다니시는데. 공장쪽이다 보니 퇴직했는데도. 일할수 있나보더군요. 페이는 줄었지만
전기기술 업무 난이도 높아요. 평균 이상으로 똑똑하고, 일머리 있어야돼요. 손재주 필수입니다.
흔한 미용실 하시는분들이요
70넘어서도 법니다
저는 옷수선
일단 70까 지 한다하고 있어요
60부터 간편수선해요
시아버지 80이신데 현재도 버세요.
상가 관리실 요
친구아빠도 전기 기술자 79세
과천쪽 아파트 관리실 아주 오랫동안
다니고 계세요.
주위에 두분이나 계셔서 전기쪽 일하는분들
오래 버실수있는 직업임을 일았아요
목수등 나이 70넘어서도 하면서 수입도 500 선이라고 하던데요
다들 안 하려고만 하니, 더 잘 버는 직업 될거에요.
70대 할아버지 벽 하나 뿌시고 철거해가셨는데
40분 일하고 47만원 받아가셨어요.
그쪽 일들이 돈 잘벌어요
친척형부도 대학 전기과 나오고 석사도했고 엔지니어링 오래다니셨어요. 해외건설파트일 오래하셨고 60넘게 대기업 엔지니어링 계시다가 퇴직하셨는데 계속 일하러다니시던데요. 어디 중소기술고문으로..
남편 전기일해요.
직장 소속되어 관리소장 하다가
프리랜서로 발로 뛰며 일하는데
수입이 껑충 뛰어서 평생 맞벌이 각오했었는데 저 퇴사하고 집에서 살림합니다. 애가 어리기도 하고요..차도 큰걸로 바꿨습니다.
저희도 평생 직장생활만하다가.. 이 기술이 이렇게 큰거였는지 놀라워하는 중입니다.
옛말에 기술 배우란 말이 있는데
그 말이 맞아요
친정 엄마 54년생 올해 일흔이신데요. 페인트칠 하시는데요. 여전히 일하세요. 하루 일당 30에 주5일 지켜가면서 일하시는데요. 대단하시죠. 엄마가 경제적으로 오히려 저희를 도와주시고 ㅠㅠ 엄마 하시는 말씀이 10년 만 젊었어도 날라다니는데 ... 이미 10년 전에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저희 고모부 83세이신데
타일 반장님이셔서
아직도 놀며놀며 심심할때 나가셔요
일당 40 받아오십니다;;;
완전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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