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돈에 집을 구할려니
집이 좋으면 주변이 휑하고
주변이 좋으면 집이 안 좋습니다
지금 사는 곳은 전자라 그런지
후자에 많이 끌립니다
혹시 집은 별루인데 위치나 편의시설이 너무 좋은 곳에 사셨던 분들 계신가요..? 만족하셨나요.. 아님 차라리 집이 좋은 게 낫나요..?
아이랑 둘이 살고 집순이는 아니에요. 차 없어서 교통이랑 편의시설 중요해요.
없는 돈에 집을 구할려니
집이 좋으면 주변이 휑하고
주변이 좋으면 집이 안 좋습니다
지금 사는 곳은 전자라 그런지
후자에 많이 끌립니다
혹시 집은 별루인데 위치나 편의시설이 너무 좋은 곳에 사셨던 분들 계신가요..? 만족하셨나요.. 아님 차라리 집이 좋은 게 낫나요..?
아이랑 둘이 살고 집순이는 아니에요. 차 없어서 교통이랑 편의시설 중요해요.
주변이 좋은곳으로 가서
인테리어에 투자 하는게 어떠신지
집이 별로라는게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여름에 안덥고 겨울에 안춥고 비 안새고 누울 공간 충분하고 물 잘나오고 이런 기본은 된다면야..
부동산 제1원칙이 입지예요
허름한 집 내부는 내가 고칠 수 있지만
입지는 어떻게 할 수 없는것이거든요
휑 한곳은 안전한 느낌도 덜하구요
네 최소한의 냉난방은 되죠. 비도 안 새구요.
다만 좀 낡았고 좁아요.
대신 도서관 체육센터 지하철역 재래시장 대형마트 공원까지 모두 걸어서 10분 안밖이니 고민이 좀 되요.
아이는 좁아서 별루라는데 저는 그래도 고민이 좀 되네요.
입지가 최우선.
주변 휑한데 집만 삐까번쩍한거.
전 노노.
부동산에서 집 보여준다고 가는길에
대형마트 및 주변 시설보고 집 대충 계약
마음에 들어요 밤에 뭐 사러나가고요
차없어서 집순이 아니면 당연히 시설이죠
아이는 좀 불편해도 어쩔수 없죠
직장인이라 돈 내면 좀 다르지만
차 없이 휑한곳 ? 노노
사람의 마음이 비슷한가보네요..
낡고 좁지만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네요.
저는 작고 좀 불편한 집에 오래살았어요
입지는 최고
제고집을 누구나 인정합니다
저는 집만 넓고 깨끗한거싫어요
원글님 ~
입지 좋은
거기가 어디에요?
마지막 줄에서 이미 답을 내신 것 아닌가요? 교통,편의시설 중요하신데 당연히 입지죠. 차 없으면 더욱더.
무조건 입지
아직 일하는 저는 전철역 10분이내 역세권
지금 사는 집도
전철 5분컷
백화점 마트 대형 병원 다 있는 경기도 1기 신도시.
집은…낡았쥬.
소위 슬세권 이라는곳 주거용 오피스텔에 사는데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집도 신축이라 깨끗하고 평수는 넓진 않은데
남편이랑 둘이라 불편하진 않거든요
무조권 입지 좋은곳 추천합니다
평소 거의 지하철이용하고 날씨 관계없이 지하철만 타면 걱정없어요 지하철 내리면 바로 집이라
마트,병원 은행 다 5분내에 있어요
저도 편리해서 좋은데 특히 남편이 너무 좋아합니다
단 한가지 단점이 같은평수 집값이 아파트 보다 안뛰긴한데
편리하게 살아서 별로 신경 안쓰려구요
집구할땐 무족권 입지~ 참고할게요
집은 좀 낡고 좁아도 주변 입지가 너무좋은 곳 선택
80년대 지어진 낡은 아파트 살아요. 31평이지만 신축아파트 확장한 20평대 넒이죠. 위치 좋고, 교통 좋고, 주변 환경 좋고(공원, 도서관, 문화센터) 전철역 바로 앞이라서 살기 좋아요. 집순이였는데, 이 집에 이사오고 나서 외부활동이 늘었어요. (강좌수강, 서울탐방, 산책 등산 등등) 결론은 낡아도 입지 좋은
집.
댓글 늦게 달아드려 죄송합니다.
여긴 인천 계양구에요.
주거의 노후화가 심하고 새집 좀 드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1822 | 왜 설대출신중에는 11 | hgfd | 2024/11/02 | 3,514 |
1641821 | 싫은 소리 들어서 기분 나뻐요 1 | ㅡㅡ | 2024/11/02 | 1,636 |
1641820 | 수면부족이 얼마만큼 해로울까요 8 | === | 2024/11/02 | 2,839 |
1641819 | 요기 롱패딩 종 봐주세요^^ 7 | 모모 | 2024/11/02 | 2,452 |
1641818 | 요즘 감기증세는 어때요? 1 | , | 2024/11/02 | 962 |
1641817 | 이케아 비밀번호 1 | ... | 2024/11/02 | 1,013 |
1641816 | 오늘 2시 생생 집회후기 23 | ㅇㅇ | 2024/11/02 | 4,193 |
1641815 | 집회 갔다가 지금 집에 왔는데요 45 | …. | 2024/11/02 | 7,853 |
1641814 | 배추 가격 이제 내렸나요?? 8 | ... | 2024/11/02 | 2,417 |
1641813 | 아들이 밥을 넘 오래 먹어요 8 | 나 | 2024/11/02 | 2,572 |
1641812 | 갤럭시탭 새상품 샀는데 앱이 깔려있어요 10 | 혹시 | 2024/11/02 | 2,508 |
1641811 |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라는게 넘 어려워요 8 | 어렵다 | 2024/11/02 | 2,080 |
1641810 | 까마귀는 무지 크네요 15 | 111 | 2024/11/02 | 1,987 |
1641809 | 냉동실에 1년정도 된 낙지가 있는데요 3 | 냉동 | 2024/11/02 | 1,528 |
1641808 | 남 의식한다는 게 벌써 나이가 많은거다 싶네요. 17 | 지나다 | 2024/11/02 | 2,362 |
1641807 | 아이가 고3이라 수능선물들이 들어오는데.. 2 | ........ | 2024/11/02 | 2,412 |
1641806 | 냉장고서 얼은 두부. 살릴 수 있나요? 20 | 에고 | 2024/11/02 | 2,373 |
1641805 | 홍합을 20년만에 산듯 3 | ㅇㅇ | 2024/11/02 | 1,168 |
1641804 | 냉동한지 2주된 해동문어 회로 먹을 수 있나요? 6 | 문어 | 2024/11/02 | 698 |
1641803 | 무채가 미끌거리면 2 | ... | 2024/11/02 | 708 |
1641802 | 경찰추산 한동훈 3만 Vs 오늘 집회 3만 10 | 컥 | 2024/11/02 | 2,942 |
1641801 | 인바디 허리둘레 부정확하죠? 1 | ㅇㅇ | 2024/11/02 | 751 |
1641800 | 중1 아이때문에 속상해요 22 | ㅁㅁㅁ | 2024/11/02 | 2,694 |
1641799 | 옷은 잘 입는게 유리한거 같아요 63 | 사실 | 2024/11/02 | 24,366 |
1641798 | 아~ 나도 누가 이뻐해줬으면 좋겠다 4 | 아아 | 2024/11/02 | 1,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