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하거상 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4-11-01 21:22:28

50대 초반

원래 쌍꺼플이 있는데

 눈가가 처져서 삼각형 모양이 됐어요.

짓무르기도 하고

시야가 답답하고 우울해 보여서

다음 주에 받기로 하고선 

인상이 빠꼼해질까

상처가 티가 많이 날까

나름 질러놓고 걱정이 되네요.

해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IP : 112.149.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빠꼼
    '24.11.1 9:32 PM (112.162.xxx.38)

    해지진 않을겁니다 . 그렇게 안될려고 하는 수술인데요

  • 2. 인상이
    '24.11.1 9:33 PM (70.106.xxx.95)

    좀 사나워지긴 하는데
    눈가가 짓무르고 눈뜨기 불편하면 해야죠

  • 3. ,,,.
    '24.11.1 9:46 PM (117.111.xxx.212)

    처음엔 붓기땸에 이상해도 시간지나면 한게 훨씬낫죠

  • 4. 너무
    '24.11.1 9:51 PM (180.229.xxx.164)

    자연스러운데
    금방 또 쳐지네요.
    20년 여름에 했는데 다시 눈꺼풀이 내려와
    쌍거풀이 얇아졌어요.50대초반이고 눈썹숱은 많아서
    수술한티는 안나요

  • 5. ove
    '24.11.2 5:39 AM (92.203.xxx.182)

    50대초면 조금 빠르신게 아닐까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70대울엄마 이모 50대후반 이모 사십대후반 우리남편 얘기를
    해드릴게요
    눈썹과 눈사이 공간이 좁아서 눈썹하거상을 하게 되면 눈처진건 개선 되지만 눈과 눈썹 간격이 더더 좁아져 전체적인 인상은 노안이 된다
    거상수술을 젤 추천하지만 전신마취의 부담이 있어서
    70대 울엄마 큰이모는 눈썹+쌍수 이렇게 했구요
    50대후반 막내이모는 눈썹하거상만 했는데
    문제는 이모들은 지방서 저렴히 했고
    울엄마는 압구정 성형타운서 700만원대 했는데
    결과물이 완전 달라요
    린다김처럼 화려한 얼굴을 원하던 울엄마는 수술한티 안나서 속상하다 했지만 인상변하지않은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젊어진 얼굴이 됐고
    이모들은 인상이 약간 험하게 변했어요 돈많은데 돈있는 사람처럼 고급진 얼굴이 아니란거
    병원선택도 중요한것같아요
    울남편은 10키로 감량후 처진 얼굴이 싫다고 해서
    미니거상을 시켰는데 아무도 모르고 우리만 알지만 만족해요
    울엄마 한곳에서 400만원대 했어요
    수술후 안다즈서 지냈는데 붕대 싸매고 다니는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남자도요 전 피부과를 오래다녀 아직은 성형까진 안가도 되지만 저도 하라면 눈썹하거상보단 엔도타인인가 그거쓰는 미니거상 할것같아요
    세번까지 할수있대요 남편한것보니 남자연예인들 미니거상한게 보여요

  • 6. ..
    '24.11.2 12:29 PM (112.149.xxx.149)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33 진단서 6개월 지나야 주나여? 4 ㅇㅇㅇ 2024/11/02 583
1644432 챗지피티로 그림 6 와우 2024/11/02 1,031
1644431 이상한 이혼녀도 있어요 19 어느이혼녀 2024/11/02 6,195
1644430 오지 탐험 영상 좋아하시는 분들 6 아마존 2024/11/02 670
1644429 꼭 남편이 있어야 하는걸까요.요새 결혼제도 22 hips 2024/11/02 4,385
1644428 오늘 서울역 집회 라이브 현장 유튜브 14 같이봐요 2024/11/02 2,491
1644427 이것도 고소가 되는건가요? 4 ㅇㅇ 2024/11/02 1,032
1644426 수학 머리없는 딸 짠해요.. 17 우유 2024/11/02 3,503
1644425 대구단풍 1 대구 2024/11/02 578
1644424 우크라이나 앵벌이 짖 6 전쟁 2024/11/02 1,194
1644423 오늘 근교 나들이 가야할 날씨네요 3 00 2024/11/02 929
1644422 전문가가 말하는 생각보다 심각한 R&D 예산 삭감 사태 4 WTF 2024/11/02 1,605
1644421 서울역 4번 출구 21 좋네요 2024/11/02 2,360
1644420 이상해진 여행모임 19 제주 2024/11/02 6,709
1644419 밥먹으면서 tv,유튜브 보시는 분들 5 ㅇㅇ 2024/11/02 1,511
1644418 잡다한 지식? 1 알쓸 2024/11/02 447
1644417 저희 엄마 73세이신데..영어회화 공부 하고싶다고 해서요..회화.. 7 사용할려고 2024/11/02 2,938
1644416 퇴직한 지인이 8 .. 2024/11/02 2,762
1644415 尹, 궁지 벗어나려 위험한 선택? "전쟁 위험 현실될까.. 9 ... 2024/11/02 2,575
1644414 미국 영어 발음이 주마다 다른가요? 13 ... 2024/11/02 1,486
1644413 시어머님 친정엄마 두분 다 가까이 사셨으면 좋겠어요 4 2024/11/02 2,187
1644412 주차장 접촉사고 9 접촉사고 2024/11/02 949
1644411 용산 "尹 취임후 明과 통화 안 해"→서영교 .. 5 0000 2024/11/02 2,663
1644410 과학중점고 1 과학중점고 2024/11/02 809
1644409 지금 중3 6 아.. 2024/11/02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