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갑갑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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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소통불가면 어찌 사세요??
인생선배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24-11-01 20:43:00
IP : 121.175.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초에
'24.11.1 8:43 PM (70.106.xxx.95)결혼은 우찌 하셨대요
2. 부자의삶
'24.11.1 8:45 PM (118.235.xxx.222)편지를 쓰라고..
3. ㅋㅋㅋ
'24.11.1 8:55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제가 그것때문에
이혼 고민중입니다
안고쳐지드라구요4. ㅡ,ㅡ
'24.11.1 8:55 PM (124.80.xxx.38)입꾹닫 남편도 답답해죽을거같을테고....
소통 하려는데 자기말만하고 자기말만 옳다 우기는 남편도 미칠노릇이죠.
저는 괜히 싸우기 싫어서 그냥 체념하고 저 알아서 하거나 진짜 전달해야할말만해요...
거의 10년을 어르고 달래고 화내고 별짓 다해도 절~~대 안바뀌더라구요.
편지, 부부관련책 읽고 접고 형광펜표시해서도 주고...부부상담도 받아봤지만..
결국 제가 포기 체념하면서 그냥 싸우지나말자가 됐네요5. ㅋㅋㅋ
'24.11.1 8:56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여자들은 잘 안그런데
남자들은 희안하게 대화하면 할 수록 화나게해요ㅜ6. ㅋㅋㅋ
'24.11.1 8:57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ㅡ ,.ㅡ님
좀 덜 싸우시나요?
저희 넘 자주 싸워서 제가 이제 지쳤어요ㅠㅜ7. 010
'24.11.1 8:58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대화 안 통할 느낌이 오면
제가 알아서 자리 떠요
지쳐요
그쪽도 마찬가지겠거니 하면
피차일반 속 편합니다8. 또도리
'24.11.1 9:02 PM (119.204.xxx.29)포기하고 내인생 살아요
9. ㅋㅋㅋ
'24.11.1 9:03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선배님들
그람 남편이 먼저 기분 나쁘게 말하면
어찌 대응 하시나요?10. 보담
'24.11.1 9:15 PM (39.125.xxx.221)암걸리던데요..
11. 헐
'24.11.1 9:22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보담님
말을 좀..12. ᆢ
'24.11.2 9:41 AM (115.143.xxx.134)암걸리기전에 별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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