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간제교사를 정교사인척 하는것도 많아요

00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24-11-01 20:36:07

제가 직접 본 케이스

두번 다 남자쪽이 제 지인이었는데 

연애 결혼하는데 신부 직업이 교사라고. 알고보니 기간제 교사였어요.  

 

남자 중 한명은 정말 기간제교사와 정교사 차이를 모르는것 같았어요. 엄청 순진한 남자여서 진짜 모를 것 같아요. 

 

본인 입으로 예비신부 교사라고 자랑자랑하고,

둘이 교회에서 연애한건데 그 교회 다니는 지인들이 또 저랑 겹쳐서 들리는 얘기가 여자 부모도 딸이 교사라고 자랑자랑 한다고;; 

듣는 우리가 더 민망;; 

 

다른 한명도 대학 씨씨였어서 주변인들이 그 여자 기간제인거 아는데, 남자도 알겠죠. 

알면서도 남들은 기간제교사가 뭔지 모를거라고 생각하는지 자랑 하더라구요. 와이프가 고등학교 교사인데 아깝게 그만둘거라고 하면서. 

 

두명 다 듣는 사람들이 아깝다고, 교사 임용 힘든데 일단 휴직하지 왜 그만두냐고 ~ 해도 눈하나 안깜빡이고 정교사인척 하더라구요 

IP : 39.7.xxx.15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 8:42 PM (210.218.xxx.109)

    ㅠㅠ 정직원인척이나 분교가 본교인척이나 사기꾼들 최고네요
    속아서 결혼한 사람들은 너무 불쌍해요 설거지 당한듯

  • 2. 힌츠
    '24.11.1 8:42 P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그런 이유로 청첩장 찍고도 파혼했어요

    학교 행정보조 임시직이면서, 교무직 정규직인 척
    그런데 보통 부류들 속이는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이게 힌트라는 거죠

  • 3. ..
    '24.11.1 8:43 PM (58.97.xxx.100)

    기간제 교사가 정교사인 척 하는건 양반이더라구요. 돌봄강사, 방과후강사, 행정실무사들이 두루뭉술하게 "저 학교 다녀요~" 하고 일부러 정교사로 오해하게 하는거보고 어이상실 ㅎㅎ

  • 4.
    '24.11.1 8:43 PM (210.218.xxx.109)

    근데 기간제여도 계속 해서 교사 임용 보면 교사 될 수 있잖아요
    근데 학벌은 바꿀 수 없는거니까;;; 아예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5. 힌트
    '24.11.1 8:44 PM (211.234.xxx.153)

    남동생이 그런 이유로 청첩장 찍고도 파혼했어요
    학교 행정보조 임시직이면서, 교무직 정규직인 척

    그런데 보통 부류들 속이는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그 뒤로 이것저것 알아보니 학벌도 속이고
    집 사는것도 속이고

    이런게 힌트라는 거죠

  • 6. 00
    '24.11.1 8:46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교사임용 서울지역 중고등이 요즘은 쉽나요?
    본문 글에 쓴 결혼 당시에는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한명 뽑고 그랬음;;

  • 7. ...
    '24.11.1 8:47 PM (175.223.xxx.223)

    금융업 종사자라고 해놓고선 은행 청원경찰은 어때요?
    허언증 환자 많아요.

  • 8. 00
    '24.11.1 8:48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아빠가 방송국 다녀서 부러움 산 반친구 ㅎㅎ
    실제로 연예인 공연때도 대기실에도 들어가고 그러던데 ㅎ

    알고보니 방송국 임원의 운전기사 였어요
    정규직일수도 있겠네요

  • 9. 00
    '24.11.1 8:50 PM (39.7.xxx.156)

    교사임용 서울지역 중고등이 요즘은 쉽나요?
    본문 글에 쓴 결혼 당시에는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한명 뽑고 그랬음;;

    두번째 남자는
    사람들이 " 와 임용시험 합격한거면 엄청 대단하다 일년에 몇명뽑던데~ " 이러면 그러냐고 그렇게 힘든거냐고 하면서 사람들 반응 즐기면서 뿌듯한 표정도 짓더라구요 ㅎㅎ

  • 10. 원글님이
    '24.11.1 8:55 PM (61.43.xxx.232)

    사기꾼한테 걸렸나본데
    어디든 사기꾼은 있는거고
    기간제 교사 본인이
    정교사라고 하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그래도 교사인데 교사들 자존심이죠

  • 11. ...
    '24.11.1 8:56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방과후강사가 정교사인척 하는거 봤어요
    자기 학교 아이들은 본인이 다 인성교육시킨다고 말하더라고요.

  • 12.
    '24.11.1 8:57 PM (183.99.xxx.230)

    방송 부터 그렇게 포장해 주잖아요.
    그러니 나도?
    하는 생각이 들겠고.
    잘못 됐단 생각이 안드나 보죠.
    방송에서 좀
    두리뭉실 포장 해 주는 게 오히려 차별같아요

  • 13. ...
    '24.11.1 8:59 PM (14.46.xxx.97)

    방과후강사가 정교사인척 하는거 봤어요
    본인은 초등교사이고 자기 학교 아이들은 본인이 다 인성교육시킨다고 말하더라고요
    주변사람들이 속던데 저는 모른척 했어요

  • 14. ㅇㅇ
    '24.11.1 9:02 PM (1.241.xxx.111)

    기간제면 양반...
    실무사가 교사나 행정공무원인척 하는 경우는 엄청 흔하던데요학교 다닌다면서 상대가 교사나 정식 공무원인줄 생각하게 하는...
    미필적 고의류의 일종의 사기인거죠. 누구도 피해보는건 없지만..
    분교를 본교처럼 오해하게 하는거랑 똑같

  • 15. 진짜모름
    '24.11.1 9:02 PM (211.234.xxx.90)

    근데 차이가..정직원 계약직 개념인가요?
    제 친한 친구중에 대학교졸업후 서울교대 다시 입학해 임용봐서 초등교사인 친구있는데 임용 합격해도 대기가 오래걸리는데
    얘는 그해 서울수석?이라서 일등으로 임용됐다고 하더라고요
    사범대 나오고 임용되면 중고등 선생님
    교대나오고 임용되면 초등선생님 이고 이정도는 아는데

    기간제는 임용 합격하지 못한 임시직 그런개념인가요? 제 분야가 아니라 잘 몰라서요

  • 16. ㅇㅇ
    '24.11.1 9:04 PM (110.9.xxx.70)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 고졸 계약직 여직원이 있었는데
    주변에는 S여대 졸업한 저희 회사 정직원이라고 속이고 결혼했더라구요.
    결혼 후에 바로 전업하고 아이들 키우니 학력이나 경력을 증명할 일이 없어서
    그 남편은 아직도 모르고 살아요.

  • 17. 00
    '24.11.1 9:07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정교사는 방학때도 월급 나오고 퇴직금도 쌓여서 나중에 받고 휴직도 가능하고 퇴직후 교사연금도 받잖아요

    기간제는 계약직 알바 개념? 정해진 학기중에만 돈받고 일하고 방학땐 급여 당연히 없고 휴직 같은거도 없고요. 시급으로 얼마 받을거에요

    저희 엄마가 초등교사 하다가 퇴직 후 기간제로 몇달 근무하셔서 들었네요. 시급으로 계산해서 받을거에요. 학교에서 더이상 필요없으면 바로 그만두는거고.

  • 18. 00
    '24.11.1 9:14 PM (39.7.xxx.156)

    정교사는 공무원.
    공무원 교사 복지혜택 다 받음. 방학때도 월급 나오고 퇴직금도 쌓여서 나중에 받고. 휴직도 가능하고 퇴직후 교사연금도 받음.

    기간제는 계약직 알바 개념?
    정해진 학기중에만 돈받고 일하고 방학땐 급여 당연히 없고 복지혜택 없음. 시급으로 계산해서 얼마 받을거에요.

  • 19. 당근
    '24.11.1 9:15 PM (211.234.xxx.15)

    분교생들은 문제가 본인들이 거짓말 안했다 생각해요
    신촌에서 졸업식하고 사진 잘 보여주고요

  • 20. 영통
    '24.11.1 9:29 PM (106.101.xxx.182)

    기간제 교사도 호봉 오르고
    별 차이 없어요

    연금 혜택도 없어져서 업무 부담 적은
    기간제가 더 나을 수도 있어요

  • 21. 영통
    '24.11.1 9:31 PM (106.101.xxx.182) - 삭제된댓글

    기간제 시급 아니에요
    기간제는 1년 계약도 많아요
    연달아 계약 잘 되는 편이구요

    시급은 시간제 교사.

  • 22. 00
    '24.11.1 9:33 PM (39.7.xxx.156)

    차이가 없긴요~
    제 가족이 정교사 하다가 퇴직한 후에
    기간제 교사 몇달 했는데 차이가 크다 하던데요~
    국가에서 뭐 나오는 것도 얼마 안하는 거지만 정교사 분량만 나오고 그런식으로.

  • 23. 덧붙여
    '24.11.1 9:34 PM (220.86.xxx.114)

    정교사가 공무원인건 공립학교인 경우고 사립학교에서는 임용과는 별개로 정교사 됩니다
    그 학교에서 기간제 오래하다 정교사 되는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계약이 보통 1년단위로 이루어져 방학이랑 상여 등도 지급됩니다

  • 24. 영통
    '24.11.1 9:34 PM (106.101.xxx.182)

    기간제 시급 아니에요
    기간제는 1년 계약이 많아요
    방학 때도 월급 받아요
    연달아 계약 잘 되는 편이구요

    시급은 시간제 교사.

  • 25. 잘 알고
    '24.11.1 9:39 PM (218.155.xxx.188)

    쓰세요.
    기간제가 시급이요?
    뭔 시급이에요. 호봉 계산 다 되고 퇴직금도 받고 성과급만 차이나요.

  • 26. 기간제교사는
    '24.11.1 10:18 PM (180.71.xxx.214) - 삭제된댓글

    그럼 교사가 아닌가요 ?
    애들 학교에서 가르치면 교사인거지

    결혼시엔 남자쪽에 기간제 인거 말했겠죠

    일일이 기간제다 뭐다 얘기 안한거지
    나 강사다 기간제다 정교사다 말해야 하나요?
    그럼 회사원도 계약직이다 정직원이다
    사람들한테 일일이 말하고 다니나요 ?
    친힌 사람들한테나 알리는거지
    한번 보는 사람들 한테도 다 얘기해요 ?

    이상한 사람이네

  • 27. 기간제교사는
    '24.11.1 10:20 PM (180.71.xxx.214) - 삭제된댓글

    그럼 교사가 아닌가요 ?
    애들 학교에서 가르치면 교사인거지

    결혼시엔 남자쪽에 기간제 인거 말했겠죠

    그리고 사립학교는 정교사 임용전에 다 기간제나
    강사 에요 거기서 계속 다니다 임용되는거에요
    대게는 그렇게 해요

  • 28. ah
    '24.11.1 10:37 PM (211.208.xxx.189) - 삭제된댓글

    발 알아보고 썼으면
    시급아닌데요

  • 29. 기간제 교사가
    '24.11.1 10:38 PM (180.71.xxx.214)

    임용본 것 처럼 하는건 속이는 걸 수 있지만
    기간제 교사가 교사가 아닌건 아니죠
    학교에서 정교사랑 일 똑같이 하고 오히려 더해요
    기간제 유능한 사람들은 교감이 데리고 학교 이동합니다

    사립은 정교사 채용전 강사나 기간제들이에요
    첨부터 공개채용하기도 하지만
    거의 강사 기간제에요

    다 학위와 교사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채용해서
    쓰는거에요

    잘모르면서 아는 척 하네요

    회사 다니며 계약직이면 사람들한테 소개할때
    안녕하세요 어느회사 계약직이에요 하나요 ?
    똘아이도 아니고

  • 30. ㅇㄹ
    '24.11.1 10:38 PM (211.208.xxx.189)

    잘 알아보고 씁시다.

  • 31. 엄청많아요
    '24.11.1 10:43 PM (1.233.xxx.108)

    전산실무사가 인스타에 스승의날 편지 받았다고 올리더라구요

  • 32. ...
    '24.11.1 11:02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대기업에서 계약직이 정직원 사칭하는거와 같죠

  • 33. ...
    '24.11.1 11:07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대기업에서 계약직이 정직원 사칭하는거와 같죠
    정직원보다 계약직이 더 능력있고 일 잘한다?
    그건 계약직의 허언증이죠

  • 34. ...
    '24.11.2 12:32 AM (14.46.xxx.97) - 삭제된댓글

    대기업에서 계약직이 정직원 사칭하는거와 같죠
    계약직이 정직원보다 더 능력있고 일 잘한다?
    그건 계약직의 허언증이죠
    회사든 학교든 계약직에게 책임 무거운 업무를 줄까요?

  • 35. ...
    '24.11.2 12:33 AM (14.46.xxx.97)

    대기업에서 계약직이 정직원 사칭하는거와 같죠
    계약직이 정직원보다 더 능력있고 일 잘한다?
    그건 계약직의 허언증이죠
    회사든 학교든 금방 나가는 계약직에게 책임져야 하는 업무를 줄까요?

  • 36. ㅇㅇ
    '24.11.2 1:17 AM (220.86.xxx.114)

    대기업 정규직과 계약직은 임금체계부터 다르지만 교사의 경우는 호봉(경력연수)에 따라 연봉이 다른데 정교사나 기간제교사나 같습니다. 물론 부장이나 교감 교장은 못되지만 일반교사로서 담임및 다른 업무에 있어 정교사랑 같습니다. 또한 사립의 경우 한학교에 최대 8년동안 근무하기도 합니다.

  • 37. 기간제 교사
    '24.11.2 1:26 AM (218.154.xxx.73)

    기간제교사가 정교사가 아닌 것은 맞죠. 보통 교사라고 하면 정교사릉 생각하지 계약직 교사를 생각하지 않죠. 호봉이 같이 오르고 그런게 뭔 상관이에요. 정교사 자체가 안정적인 직업으로 학생들 가르치는 직업이라는 건데 학기든 연 단위이든 계약을 해야하는 기간제 교사가 채용되었을 때 가르치는 일이 다를바 없다지, 일반적으로 누가 교사래요 하는 그 의미가 아닌 거죠.

  • 38. ㅡㅡ
    '24.11.2 1:45 AM (1.236.xxx.46)

    기간제교사도 교사는 맞지 뭘 또 아니래 ㅡ그럼 학교에 정교사들만 두던지 왜?초등 임용대기중인 1년짜리 기간제 교사를 왜 뽑는건지 ㅉㅉ 그 사람은 교사가 아니고 뭐죠?

  • 39. ㅇㅎ
    '24.11.2 8:27 AM (1.227.xxx.23)

    원글님도 글 쓰려면 좀 제대로 알고 써요
    기간제가 무슨 시급입니까? 방학때 월급이 없다니요
    아이고..

  • 40. ㅇㅎ
    '24.11.2 8:28 AM (1.227.xxx.23)

    호봉다 계산되고 방학때도 급여나오고 성과급 받습니다
    임용합격 못한(안한)교사이고
    교육공무원이 아닌거지요

  • 41. 알바는 알바
    '24.11.2 9:22 AM (124.5.xxx.71)

    기간제는 알바인거예요.

  • 42. 알리올리오
    '24.11.2 11:10 AM (220.86.xxx.114)

    기간제 교사를 단순히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시각입니다. 그 이유와 함께 이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전문성 및 교육적 역할

    기간제 교사는 임시 계약 형태로 일하지만, 교육 전문가로서 학생의 성장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교사로서 학생들과의 상호작용, 수업 준비, 학습 지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아르바이트와 같은 단기적이고 보조적인 업무가 아닌,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전문 직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업무 강도와 책임감

    기간제 교사도 정교사와 마찬가지로, 수업 계획 및 교재 준비, 평가, 학급 관리 등을 맡습니다. 특히 수업 외에도 학생 생활 지도, 상담, 학부모와의 소통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해야 하며, 학생들에게 책임감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아르바이트의 일반적인 업무 범위와는 확연히 다른 부분입니다. 교사로서 학생의 성장과 학업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업무의 중요성과 무게가 크기 때문에 단순 아르바이트와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3.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

    기간제 교사도 정규 교사와 동일하게 교육계에서의 경력을 쌓아갑니다. 이들은 자신의 경력을 기반으로 교육과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 이런 경험과 경력은 장기적으로 교육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4. 사회적 인식과 근무 환경 개선의 필요성

    기간제 교사를 아르바이트로 생각하는 인식은 근무 환경과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간제 교사는 고용 불안정 속에서도 높은 업무 강도와 책임을 요구받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기간제 교사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책적으로 기간제 교사의 복지나 근무 조건을 개선하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5.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치는 영향

    교사에 대한 인식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기간제 교사를 단순 아르바이트로 본다면, 학생과 학부모가 교사의 역할을 가볍게 여길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교사의 권위와 수업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학생들에게도 해가 됩니다. 기간제 교사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있어야만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따라서 기간제 교사를 단순 아르바이트로 보는 것은 부적절하며, 그들의 전문성, 책임감, 교육적 기여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기간제 교사의 고용 안정성과 근무 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면 교육 현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물론 기간제교사가 정규직교사라고 말하는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지만 기간제교사도 엄연한 교사입니다 학교에는 생각보다 많은 기간제교사들이 근무하고 있고 그사람들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기간제교사에 대해 지나치게 경시하는 태도는 배우는 아이들에게도 좋지않은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 43.
    '24.11.2 2:35 PM (106.255.xxx.226) - 삭제된댓글

    전문성이고 나발이고 거짓말을 얘기하는 글이잖아요.
    계약직이 당당하면 계약직이라 밝히지 왜 타인들 앞에서 정규직을 사칭한대요? 그것도 결혼 예정자한테?
    결혼 예정자면 최소한 서로간에 신뢰는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계약직이 그리 전문성 높으면 당당하게 계약직이라 밝혀야지 왜 본인 신상을 속이냐고요.

    이 글의 요점은 거짓말 입니다.
    그들도 당당하지 못해서 정규직 사칭하면서 전문성 운운하니 되게 자격지심 심하고 없어보이네요.

  • 44. ...
    '24.11.2 2:38 PM (106.255.xxx.226)

    전문성이고 나발이고 거짓말을 얘기하는 글이잖아요.
    계약직이 전문성 높으면 계약직이라 밝히지 왜 타인들 앞에서 정규직을 사칭한대요? 그것도 결혼 예정자한테?
    결혼 예정자면 최소한 서로간에 신뢰는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계약직이 그리 전문성 높으면 당당하게 계약직이라 밝혀야지 왜 본인 신상을 속이냐고요.

    이 글의 요점은 거짓말 입니다.
    그들도 당당하지 못해서 정규직 사칭하면서 전문성 운운하니 되게 자격지심 심하고 없어보이네요.

  • 45. 아니요
    '24.11.2 2:49 PM (220.86.xxx.114)

    원래 최지는 거짓말이 맞지만 중간에 원글이 기간제교사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호도함으로써 서로간 언쟁이 된것으로 보여집니다. 거짓말은 뭐가 됐든 잘못이 맞아요. 그렇다고 잘못된 정보로 한쪽을 한없이 깍아 내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46. 아니요
    '24.11.2 2:50 PM (220.86.xxx.114)

    오타가 많네요

  • 47.
    '24.11.2 11:35 PM (175.223.xxx.31)

    기간제는 알바 정도면 맞아요. 정교사 보장도 아니고
    자격증은 있지만 정교사는 아니죠.
    위에 길게 쓰신분 애 쓰지 마세요.
    어차피 정교사 못되어 근무하는 건데 안하고 싶죠.
    근무 안정성도 떨어지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내 동생이 기간제 교사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930 20대 아이들 패딩 어느 브랜드 선호하나요? 26 지혜를 2024/11/02 3,685
1643929 입으로 후후 불어서 아이 밥 주는 거요. 43 ㅇㅇ 2024/11/02 6,617
1643928 제가 참사생존자인가요 by 김초롱 1 이태원 2024/11/02 2,272
1643927 엄마노릇 슬럼프 왔어요... 4 지쳐요 2024/11/02 2,164
1643926 지난 월요일에 산 게장 냉장보관 언제까지 일까요? 5 ... 2024/11/02 475
1643925 블프는 다가오는데 로봇청소기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도와주세요.. .. 2024/11/02 528
1643924 정년이 꿀잼이네요 3 00 2024/11/02 4,251
1643923 이토록 친밀한 11 @@ 2024/11/02 3,908
1643922 염정아 김래원 주연 사랑한다 말해줘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14 결말 2024/11/02 2,979
1643921 폐렴검사 CT 과잉진료 아닌가요 7 ... 2024/11/02 2,076
1643920 강아지는 사람침대를 참 좋아하네요 11 aa 2024/11/02 2,437
1643919 다리나 손을 계속 떠는 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10 2024/11/02 1,564
1643918 전란 생각보다 재밌네요 3 ㅇㅇ 2024/11/02 1,034
1643917 남편한테 오늘 집회 사람 많다고 했더니 21 ㅇㅇ 2024/11/02 7,874
1643916 갑자기 전기가 나갔는데 9 전기 2024/11/02 1,059
1643915 1년 거주할 지역좀 알려주세요. 4 :: 2024/11/02 1,551
1643914 유튜브에서 박문호 강의 들어보셨나요? 12 유튜브 2024/11/02 2,180
1643913 오늘 윤지지자들 엄청 쫄고 있네요 31 2024/11/02 6,302
1643912 남편한테 기대가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사나요 11 ㄴㄴ 2024/11/02 4,634
1643911 이마트 다녀왔어요. 9 ^^ 2024/11/02 6,439
1643910 82가 나이든 커뮤니티다..하는 글들 27 .. 2024/11/02 3,392
1643909 Bring 2 CUPS of water 6 저기 몰라서.. 2024/11/02 1,093
1643908 심장병 노견 키우는 분들 계시나요.  9 .. 2024/11/02 747
1643907 오늘 얼마나 더웠는지 5 가을도덥다 2024/11/02 3,167
1643906 명태균 녹취록 약한거부터 터트린거 같지않나요? 18 ㅇㅇ 2024/11/02 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