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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끊은 친정, 제 필요에 의해 다시 연락하게 됐는데..

굴레를벗어나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24-11-01 20:34:32

내용 펑할게요.

IP : 211.184.xxx.12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 8:36 PM (118.235.xxx.22)

    자처를 하셨네요
    여행간다고 아이를 맡기다니요

  • 2. ㅡㅡ
    '24.11.1 8:36 PM (58.120.xxx.112)

    3년 연락을 끊었다가
    부부여행에 아이 맡기느라
    다시 연락이라니..
    원글 이해가 안돼요

  • 3. 저도
    '24.11.1 8:38 PM (39.125.xxx.210)

    저도 님이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 4. 원글
    '24.11.1 8:38 PM (211.184.xxx.126)

    제가 미쳤죠.. 너무 후회되네요.
    3년 지났으니 엄마도 나를 조금은 어려워하겠지
    하는 맘이었고, 무엇보다 고립된 생활을 하다보니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맘도 있고 해서요...
    제가 미친거죠ㅠㅠ

  • 5. **
    '24.11.1 8:39 PM (14.138.xxx.155)

    아고.. 본인 필요에 의해 연락하시고 나서..
    이제 또.. 어머니탓을 하시나요?...

    가족사 깊이는 모르지만..

    이번일로 보면..
    님도 상당히 이기적이십니다..

    원글님편 댓글 기대하시고
    맘 편히 친정 차단하시려고 햇나요??..

    모녀가.. 다 나르시시스트.. 아니신지..

    날카로운 댓글 안쓰고 싶었는데..
    넘 속보이는 원글이라.. ㅠ

  • 6. ㅡㅡ
    '24.11.1 8:39 PM (116.37.xxx.94)

    당연히 나쁜x 되는거죠
    님도 이용한거잖아요

  • 7. 원글
    '24.11.1 8:39 PM (211.184.xxx.126)

    제가 제 무덤을 팠네요..

  • 8. ...
    '24.11.1 8:39 PM (211.227.xxx.118)

    본인 여행가서 힐링하려고 애를 맡겨요?
    님도 만만치 않네요.
    이건 엄마가 어이없는 상황

  • 9. ..
    '24.11.1 8:40 PM (219.248.xxx.37)

    진짜 치 떨리게 싫으면 여행를 포기했겠죠

  • 10. ..
    '24.11.1 8:40 PM (112.152.xxx.33)

    부부여행에 가보면 아이 데리고 온 사람들 많아요
    저도 주말에 부부모임 갔는데 초등 아이 2명(그 중 제일 늦게 결혼해) 데려와서 다들 챙겨주고 했어요 누구하나 데리고 왓다고 불편해하는 사람들 없었고 어른들 사이에서 힘들까 다들 애들 다 챙겨줬어요
    데리고 가야지 연끊은 친정에 왜 연락해서 아이를 맡기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 11. hh
    '24.11.1 8:40 PM (59.12.xxx.232)

    다시 연을 끊으사려면
    아이 맡기지 마셔요

  • 12. 진짜
    '24.11.1 8:41 PM (118.235.xxx.22)

    이런 원글님 글보면 좀
    부족한 사람인것처럼 보여요

  • 13. Mmm
    '24.11.1 8:42 PM (70.106.xxx.95)

    참 깝깝한 분이네요

  • 14. 하아…
    '24.11.1 8:43 PM (119.202.xxx.149)

    부부동반 여행이 뭐라고 연 끊은 친정에 애를 맡기나요? 답답허다 증말…

  • 15. 그리고
    '24.11.1 8:44 PM (70.106.xxx.95)

    님표현에 의하면 그렇게 최악인 사람한테 애를 맡기고 싶으세요?
    님 없는 내내 본인 힘들면 애한테 아빠엄마욕 할걸요?

  • 16. ..
    '24.11.1 8:44 PM (61.254.xxx.115)

    뭐 다시 연끊는수밖에 없어요 내아이에 대해 내남편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마시라 하고 싸움을 일단해요 싸울거리야 많으니 빌미 잡고 싸우고 또 연락끊어요

  • 17. ....
    '24.11.1 8:4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정말 희한한 사람이네요 ... 어이가 없을정도로..

  • 18. ...
    '24.11.1 8: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정말 희한한 사람이네요 ... 어이가 없을정도로..
    이건 엄마가 진짜 어이가 없었겠네요. 3년동안 연락없던 자식이 여행간다고 ..
    애맡길걸로 연락을 해오면.???

  • 19. ㅋㄹ
    '24.11.1 8:47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글게요 윗님

  • 20. ...
    '24.11.1 8:47 PM (114.200.xxx.129)

    원글님도 정말 희한한 사람이네요 ... 어이가 없을정도로..
    이건 엄마가 진짜 어이가 없었겠네요. 3년동안 연락없던 자식이 여행간다고 ..
    애맡길걸로 연락을 해오면.???
    당하는엄마도 정말 황당 그자체였겠네요 ..

  • 21. 원글
    '24.11.1 8:49 PM (211.184.xxx.126)

    휴우.. 제 잘못이 크죠.
    친정아버지와 저는 관계가 괜찮았고
    아빠는 저희애를 많이 이뻐했거든요.
    엄마땜에 다같이 연락을 끊었었지만..
    3년 동안 제 내면도 단단해져 엄마의 이상행동도
    이제 튕겨낼 수 있을거고, 엄마도 조금은 변하지 않았을까
    기대했던 제 잘못. 사람 절대 안변한다는 거
    알고 있었지만.. 어휴 내가 바보천치다.

  • 22. 맞아요
    '24.11.1 8:52 PM (118.235.xxx.22)

    바보천치~~~
    왜냐면요
    다른일도 아니고 놀러갈려고
    연끊은 친정에 3년만에 맏길생각을~~~
    엄마도 어이없었을듯요

  • 23. 원래
    '24.11.1 8:56 PM (70.106.xxx.95)

    연끊을때는 내가 기대하지 않고 의지할게 없을때 하는거에요
    오히려 친정엄마가 열받아 글 올릴 판이네요
    언제는 연끊더니 갑자기 애봐달라고 연락오다니
    친정아빠도 자기 부인이 더 우선이니 님이 연락끊든말든
    여태 있었던거죠 부창부수인걸.

  • 24. ???????
    '24.11.1 9:05 PM (112.104.xxx.252)

    애 맡기면 엄마의 이상행동을 애가 다 받아내야 할텐데요
    연 끊은 엄마에게 아이를 맡길 생각을 했다는게 어이없네요
    애맡겨도 될 정도의 엄마라면 애초에 연 끊을 정도는 아니었던 거고요

  • 25. 영통
    '24.11.1 9:43 PM (106.101.xxx.182)

    님 부모가 거절해야 할 판이네요

    자식도 오지 말라고 할 부모 맗아질겁니다.

    자식 안 낳는 요즘 젊은이들
    영리한 거에요

  • 26. ...
    '24.11.1 9:56 PM (211.235.xxx.86)

    엄마를 똑 닮으신듯요.
    자기중심적인게 이제 엄마탓도 하지마세요
    똑같으니깐

  • 27. 세상에
    '24.11.1 10:15 PM (118.235.xxx.200)

    원글은 못봤지만 연끊고 3년만에 나 좋자고 애를 3년동안 못본 할머니한테 맡기다니..@@ 저는 님이 이해가 안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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