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막힘이 별로 없을 때
몇 층이 가장 살기 좋고 쾌적하셨나요?
단지가 막힘이 별로 없을 때
몇 층이 가장 살기 좋고 쾌적하셨나요?
20층이요
지금 정남향 9층인데
직전 집 3층 공원뷰집이 뻥뷰에 3층이 더 좋았어요
엘레베이터도 안타도 그만
땅이 보이니 안정적이고요
앞 트인 남향 탑
3층이요
지금 18층도 주변 뷰가 안정적이라
괜찮은 편인데
바쁠 때 승강기 밀림 곤혹스럽습니다.
지기도 느껴지는 3층이 적절했어요
비 오는 소리도, 눈 오는 것도 오롯이 느낄 수 있고요
고층은 비가 오는지 눈이 오는지 잘 모르거든요
막힘 없으면 5층?
유사시 계단 이용할 수 있고 정원도 보이고요.
지금 18층 사는데 뷰는 좋은데 전에 살던 집 3층이 그리워요.
아늑한 느낌 최고였어요.
벚꽃날리는 거 보고 목련 보고 고양이들 지나다니는 거 보고.
3층 그립습니다.
지금 23층 사는데 강풍 불 때 바람소리가 큰 것
그거 딱 하나가 단점이고 나머지는 좋아요
앞이 탁 트여서 남산타워가 보이는 게 제일 좋아요
7층요
문제시 걸어도 딱좋은층
앞이 트인 5.6.7층요
2층이요..1층은 밖에서 쳐다볼까 좀 그렇고 2층은 창밖에 나무 보이고 엘베 안기다려도 되고 불나도 폴짝 뛰어내리면 될것같고 너무 좋아요
4층이요~~
7충요.
14층 살다가 7층 갔는데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느껴졌어요.
7층 정도면 지층에서 올려다봐도 거실이 잘 안보이구요.
4~6층이요 지금 5층사는데 앞동과 거리가 멀고 양옆은 트여있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저도 엘리베이터 안타는 4~6층이 좋아요
지금 6층인데 짐없으면 늘 계단으로 다녀요
하늘이랑 가까운것보다 땅이랑 가까운게 전 마음이 편해요
지금 15층 사는데 5층이 좋았어요
7층 좋아요
안정적이고 유사시 계단 이용하기도 7층까진 괜찮아요
두루 만족해요
저도 4~6층
6층분양받고 아쉬워하고 있어요.
저도 고층 좋아하는건 아닌데
뷰가 좋다하니까
나이들어 살건데 6층 괜찮겠죠?
전 2층요
밖에서 보이지않고 뷰가 단독주택같고
엘베도 안타고
계절마다 느낌이 다 달라요
처음 집 보러 갔을 때 너무나 포근하고 좋았어요
겨울 눈 올때
여름 비 올 때
너무 좋고
불나도 걱정이 없어서 좋아요
5층 살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엘리베이터 점검하거나 23층 올라간 엘베 기다리는 시간에
그냥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도 편하구요
이사 8번해서 13층 14층 22층 38층 6층 7층 4층 2층 다양하게 살아봤는데 확실히 앞이 트이고 2-4층 살때 좋았어요 붕 떠있는 느낌이 없고 지면에 가까이 사는게 심신이 안정되고 좋더라구요
제일 좋았던건 2층이었어요 땅 가까이 있을때.노인되면 저층 사는게 건강에는 좋겠더라구요
저도 4층에 사는데
정원뷰라서 좋아요.
바쁘면 엘베 안 타도 되고요.
땅이 가깝게 보여서 편안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무조건 10층 이하요
35층이요.
35층 오션뷰
저층 선호하는 댓글님들 많으신데
왜 고층이 비싼지.
23 탑층
다락방, 탑층 개인 테라스
하늘보며 누우면 고요한 언덕 절간에 있는 것 같음.
탑에서 1-3층 낮은 층.
지금 앞뻥 뚫린 16층 사는데 너무 너무 좋아요 남향이에요
탑에서 1~3층 낮은 층.
5층이요
지금 27층 사는데
하늘만 보여서 싫으네요
초록초록 나무들 보고싶어요
평생을 아파트에 살아서 골고루 다 경험해봤는데.
어른 되서 7층 11층 23층 3층 순서대로 살았는데.
전 지금 사는 3층이요. 내년에 이사 가는데 3.4층중에 고를 예정이예요.
23층 살던집이 젤 비싸고 뷰도 좋은 아파트였는데 얼마나 이사가고 싶던지..
지금 이사온 3층이 참 좋아요.
아이들은 무조건 엘베 안 타는 집이 좋다네요.
여학생이라 그런지 엘베가 싫은지. 기다리는거 타는거 다 싫대요.
고연령자만 저층 좋아해요.
나머지는 다 싫어함.
저도 아파트 라면 3층 이요
좋아요
엘베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 불편해요
4층 사는데 창이 나무로 다 가려요
전원주택 지으려고 땅 사두고
벌레 때문에 눌러앉으려고요
저층 선호하는 댓글님들 많으신데
왜 고층이 비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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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가 앞이 뚫려 있으면, 인데
현실은 다 막혀 있잖아요.
저는 젊을때부터 저층이 좋았아요
계속 고층이 비쌌으면 좋겠네요 ㅎㅎ
4층이요 계절변화 보이고 아이들목소리 들리고 창밖으로 땅이 보이고 나무 꼭대기가 보이고
그 이상에서도 그 이하에서도 살고싶지 않아요
28층 살다가 정남향 5층 왔는데
여차하면 엘베 안타도 되니 너무 좋아요
엘베 오래타는거 싫었거든요
비 오는 소리, 새소리도 어디 펜션 놀러온거처럼
잘들리고 걍 오래오래 눌러 살 생각이네요
남들이 들으면 웃겠지만 82에서 하도 정남향 4~6층이
좋다해서 원하는 남향집에 층수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은 단지에서 이사한거라 후회 없네요
정남향에 앞에 가리는 거 없는 4층에 살고 있는데 엘베도 짧게 타고 비상시에는 쉽게 계단으로 걸어다닐수 있고
완강기로 탈출할 수 있다 생각하니 마음에 안정감이 드는 것도 있어요. ㅋㅋㅋㅋ
결혼하고 하고 6층 18층 8층 그리고 4층에서 차례로 살았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이 곳 4층이요.
물론 매매가는 고층 로얄층이 높지만요.
6층 정원뷰 너무 좋았어요.
눈내릴 때 비올 때, 꽃 필 때, 낙엽질 때
다 예뻐요.
지금 고층사는데 정원뷰 다시 가고 싶아요.
5층 오랫동안 살았는데 편안하고 안정감 계단 걸어다녀도 불편하지 않으니 좋았네요
살아봤는데,
전부 뻥뷰였구요.
4층이 제일 안정적이었어요.
고층 한강 정면뷰랑
신축 저층 나무뷰요 (정원뷰)
가성비는 단연 저층 정원뷰요~ 요샌 알음알음이지만 아직 구축 저층 불편한 조경 이미지땜 아직 저렴하낫 같아요~ㅋ 동향 잘잡으면 창문밖 잎사귀에 새들이 수시로 앉아 놀다가고 사시사철 카페같아요 성격 급한 사람은 엘베 안기다리는거만도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지금25층사는데 5층살때가 더 좋았어요. 앞에 아름드리 나무가 있어서 늘 소풍나온것처럼 좋았는데 지금은 까마득히 아래에 나무 꼬다리만 보이고.. 저는 저층이 더 좋네요
저 25층 사는데 며칠전 아파트에 화재났다며 경보등 울리고 난리가 났었거든요. 관리사무실에서 방송으로 엘리베이터는 화재시 작동멈춰서 안에서 갖힐수 있으니 계단으로 대피하라고 안내방송 나오더라구요. 계다래려가다 나는 죽겠구나 싶었어요. 허겁지겁 휴대폰만 챙겨서 내려갔더니 결국 오보였지만 화재트라우마 생겼어요ㅜ 비상시 창문으로 뛰어내려도 살수있는 저층이 좋아요ㅜ
7층 10층 1층 3층 5층 33층
그중 지금사는 33층이 가장 좋아요
1층에서 살고싶은데
다들 커튼으로 가리고 살더라고요
카튼 열고 사는게 그렇게 위험할까요?
저는 카페처럼 좀 보여도 괜찮을 것 같은데
다들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가려야된다는데
가릴꺼면 1층에서 살기 싫고요
정원뷰 앞터진곳 4층 통유리 4계절이 엽서같고..
땅의 기운이 미치는게 5층까지래요. 너무 안정적이고 엘베 빠르고 출퇴근시 편하고 불나면 도망 금새가고
고소공포증있어서 고층은 계속 불안해요
4층이나 5층이요 편안하고 자연과 가까운 느낌이 좋아요 여차하면 계단 뛰어 내려가고
말하길, 탑층에서 3~4층 아래가 로얄층이라고 하던데
맞더라구요
22층 아파트면 19층, 20층이 제일 좋아요
살아본 층수중 2층이 젤 좋았어요
고층 싫어요.
7층 해잘들고 뻥뷰요. 여름에 고도가 높아 덜덥고 겨울고도낮아 해잘들고. 걸어서 계단타기 어렵지도 않고.
단독같이 아늑하고
드나들때 사람들 안마주치고 엘베안타도 되는거
그리고 나무들이 적당히 가려주기도 하고 봄 여름이면 새소리가 아침을 알리고
시원한 뷰는 없지만 딱 그거 한가지 빼면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네요.
단독느낌인데 답답하진 않고 낡았는데도 참 편안~~한데
높은 층 살때는 못느꼈던 안정적인 편안함이 제일 좋네요.
좋다 생각하고 계속 3층 살다가 12층 아파트 11층으로 이사왔는데
집이 이렇게 조용하고 밝고 쾌적할수가 없네요
저층은 뭔가 눅눅한 느낌 있고요
뻥뷰라도 다소 어둡고 새벽배송 아침저녁 애들소리 시끄럽고 소독한다면 창문닫아야하고 온갑 냄새 소음 들어와요
전 고층이 좋네요
습기도 덜하고 냄새 없고 해잘들어 따뜻함
뷰까지 예술
여긴 나이든 분들 많아 저층선호 하지만 고층이 집이 잘빠지는 이유가 있죠
11층 8층 21층이상 2번 5층 살아봤는데
저는 정원조경 잘 되어있는 아파트 5층 너무 좋네요
아파트 정원이 저희집 정뭔 같고 사계절이 변하는게 그대로 보이고 안정적이에요
급하면 계단으로 내려가니까 좋고 이제는 높은 층은 안가고 싶어요
피로티 1층요~
6층 7층 8층~ 좋았아요
10층이상은 어지러웠어요 붕 떠있는 느낌
십층정도 탑층이면 젤 좋아요. 요즘 너무 고층들이라…
고층이라도 탑층이 젤 좋아요.
맨끝의 3,4,5층정도..맨위이든 아래든...
평생 아파트만 살았는데
23층 탑층에 사는데 젤 나아요
뷰가 좋아서 울남편은 사진도 많이 찍어뒀어요
하늘이 이렇게 예쁘구나를 알게됐고
층간소음 없다는거
단점 엘리베이터 타면 층층마다 동네사람들 마주치는게 싫어요
경북이라 남일에 넘 관심많거든요
피곤하다는요
많은 사람이 저층 선호한다는 선입견같아요
저는 애들 어려서 저층 선호합니다
3층 제일 좋았고 지금은 10층 이하사는데 1~3층으로 다시 가고싶어요
낮을때 아이들이 창밖 내다보고 친구들 지나가면 인사도하고 더운여름 친구들 더워하면 바깥으로 호수분수쏴서 물쏴주면 서로 좋다고 깔깔깔 바로 앞 공워이라 나무들 물주고 아랫층 2층 형아도 같이 물쏘고 1층은 필로티
2.3층 같이 물쏘고 나무야 물먹어
사계 공원뷰 다채롭고 다시가고 싶어요ㅠ
그냥 방문만해도 20층 이상 이런데는 저는 힘들더라구요
10층 이하인데도 엘리베이터 사람들 마주침도 불편하고
23층사는데 앞에 산이. . 아침에 일어나면 산속에 있는듯한 푸르름에 날마다 반해요
전원주택 가려다 벌레들땜에 포기하고 왔는데 넘 좋아요
근데 며칠전에 화재경보기 오작동땜에 난리나서 저희는 집에 없고 급하게 문을 열어야되서 아시는분께 부탁했더니 엘베도 비상신호 같이 울려서 23층까지 걸어올라가셨다고. .
미안했어요
비상시국일땐 어쩌나 걱정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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