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염소 효과 보신분들

ㅇㅇ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24-11-01 19:25:26

드신지 얼마만에 효과가 좀 있다 느끼셨나요?

저 지금 한살림꺼 하루 한팩씩 한달 좀 넘게 먹고있는데 아무 변화가 없어요

더 주문해먹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IP : 120.142.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과라면?
    '24.11.1 7:27 PM (180.229.xxx.164)

    살안찌던 몸이
    살이 찌더라구요? 허허허

  • 2. ..
    '24.11.1 7:27 PM (118.235.xxx.221)

    저 두마리 먹었는데 지독한 생리통 없어졌고 수족냉증 없어졌어요
    몸이 더워져서 11월달까지 맨발 슬리퍼신고 다녀요
    대신.. 근종이 커진다는 말이 맞는지 근종 수술했어요

  • 3. 살이
    '24.11.1 7:28 PM (14.45.xxx.222)

    살이 쪄요

  • 4.
    '24.11.1 8:00 PM (120.142.xxx.172)

    저는 아직까지 살도 전혀 안찌고 어떤 변화도 없어요

  • 5. 바람소리2
    '24.11.1 8:01 PM (223.38.xxx.175)

    엄마 보니 한마리 다 먹어야 효과 보던대요
    몇달 계속 먹어야 할거에요

  • 6. ...
    '24.11.1 8:05 PM (112.214.xxx.177) - 삭제된댓글

    하루에 1-2팩 먹으라고 써있길래 파우치를 잠깐 중탕해서 따끈하게 마시는데 몸이 오슬오슬한 게 좀 사라졌어요.

  • 7. ...
    '24.11.1 8:07 PM (112.214.xxx.177)

    하루에 1-2팩 먹으라고 써있길래 아침저녁으로 하루 2팩을 잠깐 중탕해서 따끈하게 마시는데 한 상자 먹으니 몸이 오슬오슬한 게 사라졌어요.

  • 8. 염소야, 뜨거워
    '24.11.1 8:20 PM (175.120.xxx.8)

    과로와 스트레스로 대상포진, 위염을 달고 살 때 겨울이면 흑염소를 먹었어요. 흑염소인줄도 모르고요. ㅠㅠ
    메에에에에에에에~~ 소리 낼 거 같고, 까만 흑염소 털과 눈빛 뿔이 떠올라 못먹거든요.
    그런데 손발이 따뜻해지고 감기에 거의 걸리지 않았고요. 훨씬 덜 피곤했어요.
    그때 처음으로 한약의 힘을 느꼈답니다.

  • 9. gkdnd
    '24.11.1 9:02 PM (112.170.xxx.100)

    한살림꺼 효과 없었어요.. 뭔가 맹탕느낌이랄까
    그 전에 소개받아 먹었던 동네 그 뭐죠 약방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먹은 흑염소는 며칠만 먹어도 피부가 뽀얘졌다고 할까요 효과 나더라구요

  • 10. 저흰
    '24.11.1 10:51 PM (61.253.xxx.59)

    한살림 꺼 효과 있었어요.
    코로나 걸리고 골골할 때 양가 어른들 사드렸을 때도 몸 추스리는데 도움 많이 됐고,
    저도 그랬고요.

  • 11. ㅇㅇ
    '24.11.1 11:41 PM (59.16.xxx.115)

    시어머님이 한마리로 주문해서 주신거 김냉 서랍에 얼려서 두고있는데
    저걸 어쩔지 이사도 가는데 ㅠ 염소야 미안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670 이상한 이혼녀도 있어요 17 어느이혼녀 2024/11/02 6,381
1641669 오지 탐험 영상 좋아하시는 분들 6 아마존 2024/11/02 731
1641668 꼭 남편이 있어야 하는걸까요.요새 결혼제도 19 hips 2024/11/02 4,540
1641667 오늘 서울역 집회 라이브 현장 유튜브 14 같이봐요 2024/11/02 2,538
1641666 이것도 고소가 되는건가요? 4 ㅇㅇ 2024/11/02 1,072
1641665 수학 머리없는 딸 짠해요.. 16 우유 2024/11/02 3,669
1641664 대구단풍 1 대구 2024/11/02 632
1641663 우크라이나 앵벌이 짖 6 전쟁 2024/11/02 1,235
1641662 오늘 근교 나들이 가야할 날씨네요 3 00 2024/11/02 981
1641661 전문가가 말하는 생각보다 심각한 R&D 예산 삭감 사태 4 WTF 2024/11/02 1,639
1641660 서울역 4번 출구 18 좋네요 2024/11/02 2,410
1641659 이상해진 여행모임 19 제주 2024/11/02 6,807
1641658 밥먹으면서 tv,유튜브 보시는 분들 5 ㅇㅇ 2024/11/02 1,564
1641657 잡다한 지식? 1 알쓸 2024/11/02 487
1641656 저희 엄마 73세이신데..영어회화 공부 하고싶다고 해서요..회화.. 6 사용할려고 2024/11/02 3,073
1641655 퇴직한 지인이 8 .. 2024/11/02 2,879
1641654 尹, 궁지 벗어나려 위험한 선택? "전쟁 위험 현실될까.. 9 ... 2024/11/02 2,613
1641653 미국 영어 발음이 주마다 다른가요? 13 ... 2024/11/02 1,560
1641652 시어머님 친정엄마 두분 다 가까이 사셨으면 좋겠어요 4 2024/11/02 2,263
1641651 주차장 접촉사고 9 접촉사고 2024/11/02 998
1641650 용산 "尹 취임후 明과 통화 안 해"→서영교 .. 4 0000 2024/11/02 2,699
1641649 과학중점고 1 과학중점고 2024/11/02 849
1641648 지금 중3 6 아.. 2024/11/02 1,038
1641647 (펑)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6 ㅇㅇ 2024/11/02 3,324
1641646 상위 10% 12 고래 2024/11/02 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