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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요크라는 배우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세요?

ㅡㅡ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24-11-01 18:44:24

슬픈영화 추천글에 댓글 보고서 어둠속의 댄서 봤는데 너무나 인상적인 영화이고..

 

특히 여배우가 끼도 엄청나고 연기력도 대단한거같은데.

 

검색해보니 아이슬란드 사람이고 뮤지션으로도 유명한 사람이더라구요.

 

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해서요....

 

영화보고난후 너무 팬되었고 매력넘치는 배우같아요...^^

IP : 124.80.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 6:49 PM (218.51.xxx.95)

    끔찍한 스토킹을 당해서 고생이 많았던 걸로...
    검색해보면 나올 걸요.
    그 영화 감독에 대한 성폭력 폭로도 했었고..
    우선 기억나는 건 이거네요.

  • 2. 새내기 주부에용~
    '24.11.1 6:53 PM (37.188.xxx.250)

    비욬 팬이에요!
    앨범도 많이 가지고 있고, 뮤비도 한때 엄청 좋아했는데!
    엄청난 엄친딸 이라고 들었고, 부자로 알고있어요.
    음악 스케일이 그래선지 남달라요, 뮤직비디오, 세션…
    싱글 앨범은 유명한 프로듀서들이랑 버전 바꾸어 리믹스? 버전처럼 작업해 팬들은 싱글앨범을 모으기도하죠.
    근데, 성대결절인가 와서 작년인가 유럽투어를 정말 오랜만 하긴 했는데 실망스러웠다 들엌ㅎ어요

  • 3. ...
    '24.11.1 7:00 PM (14.52.xxx.217)

    비욕은 굳이 나누자면 배우라기보단 가수예요..어마어마한

  • 4. happy
    '24.11.1 7:11 PM (118.235.xxx.10)

    가수예요 원래...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이라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무려 20년도 넘은 일
    무척 일반적이지 않고 참 독특한 매력 있죠.

  • 5. 흠미
    '24.11.1 7:15 PM (115.138.xxx.158)

    음악 들어보세요
    좋아할 수도
    엄청 싫어질수도

  • 6. ㅇㅇ
    '24.11.1 7:33 PM (116.122.xxx.123)

    배우로서는 너무 멋진데
    전 음악은 난해해서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매우 멋진 분이죠.

  • 7. ㅡㅡ
    '24.11.1 7:57 PM (124.80.xxx.38)

    음악 들어볼게요^^ 새로운 아티스트 발견해서 좋네요^^

  • 8. ㅡㅡ
    '24.11.1 8:44 PM (161.81.xxx.40)

    매튜 바니의 오랜 연인이기도하죠
    아직 같이 사나? 암튼 애도 낳고
    참고로 매튜바니는 잘생겨서 모델까지한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 9. 또도리
    '24.11.1 9:03 PM (119.204.xxx.29)

    가수인데요 뷰욕이라고 했었죠 저때는

  • 10. 피제이
    '24.11.1 9:37 PM (221.148.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뷰욕 좋아해요
    극성팬이 뷰욕이랑 모비가 사귀는데 분노해서 폭탄을 배송하고 자기는 자살했죠
    자살하는 영상을 어딘가 올려서 폭탄은 뷰욕이 받기전에 수거됬고요
    그 극성팬이 붉은 페인트를 뒤집어쓰고 자살하는 영상이 퍼져있어서 찾아보려면 쉽게 찾아볼수 있어요
    1000 maniacs 그룹 시절의 because the night 이 제일 알려진 노래에요

  • 11. 피제이
    '24.11.1 9:48 PM (221.148.xxx.19)

    저도 뷰욕 좋아해요
    극성팬이 뷰욕이랑 모비가 사귀는데 분노해서 폭탄을 배송하고 자기는 자살했죠
    자살하는 영상을 어딘가 올려서 폭탄은 뷰욕이 받기전에 수거됬고요
    그 극성팬이 붉은 페인트를 뒤집어쓰고 자살하는 영상이 퍼져있어서 찾아보려면 쉽게 찾아볼수 있어요

  • 12. 피제이
    '24.11.1 9:56 PM (221.148.xxx.19)

    army of me 가 가장 무난한 곡인것 같고 its oh so quite 도 뮤지컬같은 구성이라 우리나라 감성에 잘 맞죠
    저는 homogenic앨범을 제일 좋아해서 bachelerota 였나가 노래가 재미있어요
    톰요크랑 부른 어둠속의 댄서 ost도 너무 좋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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