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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 많은 여자들, 어찌하오리까

ㅇㅇ 조회수 : 4,396
작성일 : 2024-11-01 18:33:31

예쁜 옷 입고 가도 표정이 뾰로통해지고

몸매가 예뻐도

누가 저를 칭찬해도

샐쭉해져서 표정 관리 안 되고

자기는 시모와 같이 사는데 저는 분가한 것도 삐죽거리고

시간도 많은데 뭐하냐며 ㅋ

 

자신이 안 예쁘고, 시모와 같이 살아 불만인건

저와 아무 상관없는 일이잖아요?

 

딴데가서 분풀이 하라지? 뭣하러 자꾸 나한테 와서 곁눈질인가? 싶어요.

 

오해하실라, 제가 미인은 아니에요.ㅋ

IP : 118.235.xxx.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 6:37 PM (112.169.xxx.47)

    82에 제일 많은 유형아닌가요?
    질투심에 배아파 어쩔줄 모르고 독설만 다는 배아파러들이요
    뭐든 자랑하지말라고 쌩난리잖아요 ㅎㅎㅎ

  • 2. 비슷한
    '24.11.1 6:38 PM (118.235.xxx.127)

    수준끼리 만나면 됩니다.

  • 3. ㅡ,ㅡ
    '24.11.1 6:59 PM (124.80.xxx.38)

    하긴 여기 누가 자기 외모 칭찬받았다던지...남자들에게 칭찬들은 글 올리면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애쓰는 댓글러들 많잖아요.
    보고있음 참 안쓰러워요., 남 깎아내려야 자기가 올라간다 생각하는 전형적인 자존감 바닥인 찐따들....불쌍하죠...얼마나 인생이 불행하면...ㅉㅉ
    이쁘다 동안이다 칭찬 받으신글 보면 저까지 흐뭇하고 좋아요. 그게 왜 자랑이고 아니꼬운걸까요?

  • 4. 이쁜
    '24.11.1 7:04 PM (118.235.xxx.249)

    사람들은 그런 글 올라오면 무슨 말인지 아니까 악플을 안달죠 ㅎ.

  • 5. ㅇㅇ
    '24.11.1 7:07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어찌 그리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고 사는지..
    어떻게든 깎아내려보려고 안달인데,
    참 못 났다..싶어요, 그들의 안달복달 대상이 되는 것도 싫고요

  • 6.
    '24.11.1 7:08 PM (219.241.xxx.152)

    저 그래서 동네엄마들 안 만남
    너무 피곤

  • 7. 뭐.
    '24.11.1 7:10 PM (76.168.xxx.21)

    안만나야죠.
    그래도 만나야하는 사이라면 신경쓰지 마세요.
    그래 너는 그리 살아라 하시고

  • 8.
    '24.11.1 7:15 PM (223.38.xxx.41)

    동네 엄마들 제일 심하죠. 강수지 같은 타입 현실에서 아무 이유없이 까이고 질투 받죠. 게다가 애도 하나 시집도 없어 남편 잘 벌어 집도 넓은데 살아 친정도 괜찮아 이러니 주변에 사람 없더라구요.

  • 9. ㅇㅇ
    '24.11.1 7:27 PM (118.235.xxx.49)

    애도 하나 시집도 없어 남편 잘 벌어 집도 넓은데 살아 친정도 괜찮아 ㅡ 어머 너무 좋겠다, 물개박수 쳐줄 것 같은데, 우리 친하게 지내요, 비결이 뭐에요?

    어떻게든 꼬투리잡아 남을 자기 발 아래에 두려는 이들이
    질투가 많은 이들 맞죠?

  • 10. ....
    '24.11.1 7:32 PM (218.51.xxx.191)

    질투는 있을 수 있죠..근데 그 질투심을 드러내는 천박함에 대해 본인은 전혀 모르더라는..자기가 솔직한 줄 알아요.

  • 11. 부질없다.
    '24.11.1 8:17 PM (220.83.xxx.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냥 그런 사람 있다 싶어 지나가면 되지 뭘 꼬투리 잡는다고

    오히려 대놓고 질투하는 사람들이 더 편해요.

    말하는 거 그렇게 질투에 쩐 것 같지도 않은데 너무 좋겠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비결이

    뭔데요? 묻는거보고 질투 많다고 하는거 맞나요?

  • 12. 이상해
    '24.11.1 8:18 PM (220.83.xxx.7)

    말하는 거 그렇게 질투에 쩐 것 같지도 않은데 너무 좋겠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비결이

    뭔데요? 묻는거보고 질투 많다고 하는거 맞나요?

  • 13. ㅇㅇ
    '24.11.1 8:57 PM (118.235.xxx.49)

    ㄴ(너무 좋겠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비결이) 이건 제가 하는 말이고요, 저라면 이렇게 말해줄 것 같다는 거에요. 강수지타입 멀리 안 하고요

  • 14. 보담
    '24.11.1 9:19 PM (39.125.xxx.221)

    오늘 82댓글분위기 너무 화기애애한거 아닌가요?
    원글님???!! 무슨 이쁜옷을 입고가면 여자들이 뾰로퉁해요? 망상이 지난치신거 아닙니까?그것도 병이에요... 라는댓글이나...
    여자가 남자보다 질투가 훨씬 더 심해요..라는 동문서답 댓글이 줄줄달리는게 82 분위긴데.
    여기에 상주하며 댓글다는 여자들 자체가 밖에서 남잘되는 꼴 못보는 그 여자들과 별반 다를리 없기에...
    숨만 이쁘게 . 날씬하게 쉬어도 이쁜척하며 숨쉰다고 악플이 달리는 곳이 82인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

  • 15. ㅇㅇ
    '24.11.3 5:28 PM (118.235.xxx.49)

    보담님, 그건 안 이쁜데 이쁜 척하는 여자들에 대한 공격으로 보이네요. 전 미인 아니라고 밝혔잖아요.

    평소 이쁘다 싶은 여자는 1년에 한 번 마주칠까 말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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