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부모가 학벌 별로인데
그 나름대로 잘 살고있어서..
굳이 학벌은 중요하지않다 생각하는 걸까요?
또 어떤 집은 괜찮게 살고
아빠 직업이 좋은데 아빠는 지방국립대여서
학벌에 컴플렉스가 있는지
자식들이 스카이,하버드 가기를 바라기도 하구요.
그냥 가치관 차이일까요?
돈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부모가 학벌 별로인데
그 나름대로 잘 살고있어서..
굳이 학벌은 중요하지않다 생각하는 걸까요?
또 어떤 집은 괜찮게 살고
아빠 직업이 좋은데 아빠는 지방국립대여서
학벌에 컴플렉스가 있는지
자식들이 스카이,하버드 가기를 바라기도 하구요.
그냥 가치관 차이일까요?
집착하잖아요. 우리나라가 좀 특이해요
82쿡에 연세 있는분도 학벌로 난리치는거 보세요
자식이 어느정도 해야 기대도 하죠
그쪽길이 아닌가 보다 생각해서 그럴지도 모르고
가치관 차이 일지도 모르고
영국도 학벌집착해요
그럼 학벌 집착하지 않는 부모는 말만 그렇게 한 걸까요?
자식의 재능을 아는거죠
공부로 밀어부쳐 스카이나 아이비리그가 가능하면 투자하겠지만 아니라면 돈 있으니 사업체 차려주죠
재벌도 자식이 공부 잘하면 좋아합니다.
안되면 공부 잘하는 애 과제 도와줄 사람 붙여서 유학보내기도 하잖아요. 갔다와서 회사에 자리 주고...
학벌 집착하지 않는 부모는... 애가 중3이구요.
학벌 강조한 부모는.. 애가 중2였어요.
자식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이 부족한 탓도 있겠네요.
공부 못하니 쉽게 받아들여지더라고요.
공부 못해도 외모되면 자존감 죽지는 않는 것처럼요.
압구정 청담 사는 찐부자들 자식들은 거의 유학
아둥바둥 안살아도 되니까
학벌없이 지금 현재 부 유지못하는 부자들이 대치에 산다죠.
헐
대치 널린게 사자 직업이에요 ㅎㅎ
타인 이목을 얼마나 신경쓰냐 차이도 있어요
줄세우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 아이 공부 잘 하는거 똑똑한거는 아주 큰 자랑거리거든요
주변이 부자 뿐이면 그중에서도 학벌로 차별화되고 돋보이지요
찐부자중 점잖고 보수적인 집안들은 유학 안보내려고 하는집도 많아요 ㅎㅎ
딱 떨어지지 않는걸 그렇게 단정지어 말하지맙시다
변호사 변호사 인 남동생부부
의사 행시합격 고위공무원 여동생부부
두집다 삼수 재수중입니다
머리들이 다 좋아 자식들도 다 좋을줄 알다가 ᆢ
지금 인생에서 가장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네요
의사 여동생이 최저 임금받고 파트타임하는 저를 부러워하네요
학벌에 집착하느냐 안하느냐 유무가 아니라
자식이 공부머리와 근성이 있으냐 없느냐의 문제죠
한화봐요
죽은 김승연 부인은 초 명문가 규수에 서울대 약대 출신이었어요
맏아들은 공부머리가 엄마 닮아서 고등학교 전교1등 하다 하버드 간거고요
삼성이나 신세계도 그 2세, 3세들을 어떻게든 서울대 근처로 밀어넣으려 애썼잖아요
근데 이런 경우가 흔치 않죠
부모가 돈 많아도 자식이 돌머리면
아 우린 학벌 연연안해 ㅎㅎ 돈주고 전문직 부리면 되지 ㅎㅎ
이러지만 실상은 돈은 많지만 머리는 아닌 그런 유전자일뿐인거죠
대놓고 말했어요.
부인과 결혼한 이유.
종.자.개.량.
집착에서 외면으로 바뀌는듯해요
처음엔 쏟아붓다가 그래도 지지리 공부못하면 나중에는 사업체 하나 해주면 된다고...
의차한약수에 집착은 안 하고
학벌은 좋길 바라죠
윗세대 겪은걸 바탕으로 집착 안하는 경우는 뒷바라지 해 줄 돈이 없을 때더라고요
돈의 유무보다 집안 환경이나 살아온 배경에 따라 다른듯요
우와 맞아요. 저희는 뒷바라지 할 돈이 없어서 집착 안했어요.
김승연은 경기고 다니다 유학갔어요. 600명 졸업할 때 480명이 서울대 가고 꼴찌가 연고대 간다는...
서영민씨가 서울대 약대 수석 졸업한 건 잘 알려져 있는데, 김승연씨도 소시적에 한 공부하던 사람입니다.
대우 김우중회장도 자식들이 서울대 못간게 아쉽다고 한걸로 읽음
딴 애기인데
여기 한번씩 찐부자 찐 이러는데,
찐부자 반대는 가짜부자도 있나요?
도대체 찐 기준이 뭘까요?
딴 애기인데
여기 한번씩 찐부자 찐 ~ 이러는데,
가짜부자도 있나요? 도대체 찐 기준이 뭘까요?
부자면 부자지 찐이 왜 붙지요?
그냥 자기 의견에 힘 실으려고 강조하러 쓰는건가요?
미국도 학벌에 집착합니다.
왜 우리나라만 그렇다고 생각하는지요?
몇년전 미국 연예인들이 자녀들의 대학을 부정입학 시켜 한바탕 난리난 사건이 우리나라 뉴스에도 나왔었는데요
외아들 대치동에서 학원 돌려요.
왕족 상류층 집안에선 자식들을 명문 대학에 다니게해요
자식들이 사회에 진출하면 리더가 되기 때문에
아래 사람들에게 얕보여선 안되거든요
학벌이 더 좋은게 더 좋은건 당연한거죠 뭘.
선진국은 상류층 자식들 애초부터 범접못할 코스 밟거나 집안 기부나 동문 패스로 비교적 훨씬 쉽게 사이드 트랙으로 넣어버리니 얘기가 다르죠~~
솔직히 어느나라든최상류층은 인맥도 무시 못하니까요~
그게 돈에 여유있는 정돈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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