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네마자옥에서 최광희 평론가가

오늘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24-11-01 15:59:39

 

 

전찬일 평론가의 평론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던졌는데,

적극 공감합니다.

 

사실 그런 면이 있고,

그걸 입밖으로 꺼내 던질 사람은 역시 최광희밖에 없죠.

잘한다, 미치광희

 

그리고 최광희와 전찬일 같이 엮는 라이너 셔럽!!

 

 

IP : 61.105.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 4:12 PM (118.235.xxx.41)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저는 최광희씨 다른건 조금 싫은데
    전찬일에게 하는 행동이 제일 싫어요
    자신의 늙음을 위안 받기 위해서 자기보다 더 늙은
    전찬일을 올드하다고 까면서 상대적 젊음을 만끽하고싶어하는것 같아요
    영화평론가들 하나 걸렸다하면 자극적이고 끝없이 까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평론 평론같지도 않구요
    전찬일우 자극적인 단어 없이 영화라는 예술을 따스하게 바라보고 평론하는 사람인데 거친곳에서 고생이 많다 싶어요

  • 2. ㅡㅡ
    '24.11.1 4:14 PM (106.102.xxx.85)

    오늘또 싸웠어요?
    아직 못들었는데..

  • 3. 원글
    '24.11.1 4:23 PM (61.105.xxx.21)

    전찬일평론가님 따스한 분인거 맞는데, 평론은 진짜ㅠㅠ
    전에 본인이 쓴 평론을 감독에게 먼저 보냈다는거 듣고 정말 기함했는데, 최광희가 입에 거품 물어줘서 후련했어요.

    윗님, 안싸웠어요. 전찬일님이 넓은 마음으로 품어 주셨어요

  • 4. ..
    '24.11.1 5:28 PM (175.119.xxx.174)

    최광희 오늘 맞말했죠 요즘시대 그런 영화 대중의 수준을 너무 무시하는거죠 무슨 쌍팔년도 영화도 아니고 진짜 부시맨 시절같던데요? 전찬일 한국영화 무조건 칭찬하는거 어디 하루이틀이에요? 뭔가 감독과 친한가 싶기도하고 암튼 나이많다고 봐주는것도 좀 별로에요

  • 5. .......
    '24.11.1 10:16 PM (61.99.xxx.18)

    전찬일씨가 시대착오적이고 무조건 한국영화 찬양
    할진 몰라도 토론의ㅡ태도는 훨씬 성숙해요 인간적이고.
    최광희씨는 글도 잘쓰고 날카로운 면모도 가끔 보이고 초대 감독에게 부드라우면서 세련된 비평할때는 정말 호감인데
    왜 칸찬일에게는 사사건건 가르치려 드는지??? 영화비평은 어차피 개인의 영역인데 나이가 그쯤 됐으면 차이로 인정하고 다른얘기 하면 되잖아요 꼬투리 잡으면서 신경질적으로 시비걸면 정말 피곤
    두 후배는 별 터치 안하면서 진짜 이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239 오늘 매불쇼에서 이화영부지사의 재판얘기 들으셨나요? 7 ㅇㅇ 2024/11/01 1,404
1642238 isa계좌에서 매도하고 매수하는데... 5 .. 2024/11/01 1,294
1642237 실내용 디퓨저 추천해 주세요. 3 2024/11/01 754
1642236 연대 입학하면 학교에서 신입생들 학부모 총회 하나요? 12 간유리 2024/11/01 3,004
1642235 한강공원에 있는 길쭉한 나무는 이름이 뭔가요? 4 .. 2024/11/01 1,276
1642234 질투 많은 여자들, 어찌하오리까 13 ㅇㅇ 2024/11/01 4,193
1642233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지털마로니에 ㅡ 온라인의 아파트재.. 1 같이봅시다 .. 2024/11/01 314
1642232 요며칠 푹 빠진 가수 9 ^-^ 2024/11/01 2,648
1642231 나이들어도 돈욕심이 3 2024/11/01 2,240
1642230 애들 키우면서 이거 하나는 잘한 것같다 36 .. 2024/11/01 6,142
1642229 퇴근하는데 앞이 캄캄해요 5 2024/11/01 2,793
1642228 본캠인척 하는건 아직도 되풀이 되고 있어요 10 ... 2024/11/01 1,229
1642227 남편이 있어 행복 ? 5 2024/11/01 1,680
1642226 이주만에 메신저로 아프단말 먼저 하는사람 3 2024/11/01 870
1642225 요즘 간판 안본다해도 결혼시 학벌사기 실제 당하면 13 아무리 2024/11/01 2,111
1642224 나는 김영선~~ 윤명신퇴출 2024/11/01 1,046
1642223 이마트 한우가격이요 8 ㅇㅇ 2024/11/01 2,827
1642222 김남국아 너때문에 이재명 뽑기 싫어졌다 36 정떨어진다 2024/11/01 2,766
1642221 김용민 의원 국민소환제 4 .... 2024/11/01 635
1642220 어떤 영화들이 배꼽 잡으셨어요? 8 키노 2024/11/01 941
1642219 근 10년을 남친/남편의 짜증으로 하루를 시작했었어요 3 이제안녕 2024/11/01 1,639
1642218 청경채로 된장국 끓여도 될까요? 5 비법 2024/11/01 1,147
1642217 더 추워지기 전에 절에 가고 싶어요...종교 가지신 분이나 종교.. 가을 2024/11/01 609
1642216 삼성 계약학과들~ 5 반도체 2024/11/01 2,855
1642215 얌체 친구들 6 열무 2024/11/01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