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네마자옥에서 최광희 평론가가

오늘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24-11-01 15:59:39

 

 

전찬일 평론가의 평론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던졌는데,

적극 공감합니다.

 

사실 그런 면이 있고,

그걸 입밖으로 꺼내 던질 사람은 역시 최광희밖에 없죠.

잘한다, 미치광희

 

그리고 최광희와 전찬일 같이 엮는 라이너 셔럽!!

 

 

IP : 61.105.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 4:12 PM (118.235.xxx.41)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저는 최광희씨 다른건 조금 싫은데
    전찬일에게 하는 행동이 제일 싫어요
    자신의 늙음을 위안 받기 위해서 자기보다 더 늙은
    전찬일을 올드하다고 까면서 상대적 젊음을 만끽하고싶어하는것 같아요
    영화평론가들 하나 걸렸다하면 자극적이고 끝없이 까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평론 평론같지도 않구요
    전찬일우 자극적인 단어 없이 영화라는 예술을 따스하게 바라보고 평론하는 사람인데 거친곳에서 고생이 많다 싶어요

  • 2. ㅡㅡ
    '24.11.1 4:14 PM (106.102.xxx.85)

    오늘또 싸웠어요?
    아직 못들었는데..

  • 3. 원글
    '24.11.1 4:23 PM (61.105.xxx.21)

    전찬일평론가님 따스한 분인거 맞는데, 평론은 진짜ㅠㅠ
    전에 본인이 쓴 평론을 감독에게 먼저 보냈다는거 듣고 정말 기함했는데, 최광희가 입에 거품 물어줘서 후련했어요.

    윗님, 안싸웠어요. 전찬일님이 넓은 마음으로 품어 주셨어요

  • 4. ..
    '24.11.1 5:28 PM (175.119.xxx.174)

    최광희 오늘 맞말했죠 요즘시대 그런 영화 대중의 수준을 너무 무시하는거죠 무슨 쌍팔년도 영화도 아니고 진짜 부시맨 시절같던데요? 전찬일 한국영화 무조건 칭찬하는거 어디 하루이틀이에요? 뭔가 감독과 친한가 싶기도하고 암튼 나이많다고 봐주는것도 좀 별로에요

  • 5. .......
    '24.11.1 10:16 PM (61.99.xxx.18)

    전찬일씨가 시대착오적이고 무조건 한국영화 찬양
    할진 몰라도 토론의ㅡ태도는 훨씬 성숙해요 인간적이고.
    최광희씨는 글도 잘쓰고 날카로운 면모도 가끔 보이고 초대 감독에게 부드라우면서 세련된 비평할때는 정말 호감인데
    왜 칸찬일에게는 사사건건 가르치려 드는지??? 영화비평은 어차피 개인의 영역인데 나이가 그쯤 됐으면 차이로 인정하고 다른얘기 하면 되잖아요 꼬투리 잡으면서 신경질적으로 시비걸면 정말 피곤
    두 후배는 별 터치 안하면서 진짜 이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625 확실히 경기가 안좋긴하네요 외식하러갔는데 42 ㄹㄹ 2025/03/09 21,801
1687624 코침 한의원 댓글 주신분 5 ㅇㅇ 2025/03/09 1,615
1687623 오늘 경복궁에서 꽈배기 나눔 20 유지니맘 2025/03/09 3,248
1687622 서울의소리 방송 계속 나오네요 4 파면하라 2025/03/09 2,436
1687621 탄핵기원)볼살부자 울쎄라 5개월가네요 13 ㄱㄴ 2025/03/09 3,067
1687620 6세 푸들인데 저만 따라 다녀요. 4 푸들 2025/03/09 2,063
1687619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해야지 14 2025/03/09 1,317
1687618 넷플릭스 제로데이보는데 대통령실,의회..방마다 너무 어두워요.... 3 조명 2025/03/09 2,583
1687617 친정엄마에게 미안해요. 17 지침 2025/03/09 6,352
1687616 주택담보대출이 다시 늘었다네요 8 ... 2025/03/09 3,968
1687615 12.3.밤.계엄군이 총들고 국회창문깨고 7 반드시 탄핵.. 2025/03/09 1,552
1687614 가위바위보 때문에 모든 기회를 잃고 있는 아이 11 하아 2025/03/09 4,158
1687613 정샘물 열렬한 윤 지지자였네요 64 .. 2025/03/09 19,277
1687612 사춘기 말 안 듣는 남자아이(고부갈등상황) 2 …. 2025/03/09 1,812
1687611 영어 잘하는 아이 영문법을 들어가는 시기는 10 영어 2025/03/09 1,396
1687610 윤석열 탄핵은 시키되 이재명 감옥 보내는것이 목표 34 2025/03/09 3,134
1687609 지귀연 구속취소로 수감자 2만명 구속기일 시간으로 재검토 신청 36 윤파면 2025/03/09 6,570
1687608 윤석렬 2차 계엄 소집지시 27 파면 2025/03/09 5,810
1687607 (즉시탄핵) 삼성 로봇청소기는 별로인가요 ㅇㅂ 2025/03/09 928
1687606 나이가 42인데 친구한테 확인받고 싶어요. 72 .. 2025/03/09 11,881
1687605 윤석렬 꼴보기 싫어서 국립박물관도 안간다 했어요 3 윤석렬 탄핵.. 2025/03/09 1,475
1687604 글루우텐 분해효소 효과있나요? 요즘 파는 .. 2025/03/09 372
1687603 심우정... 심판하자 12 역사에 죄인.. 2025/03/09 1,617
1687602 윤석열탄핵) 늙어서 소개팅 받고 3 고목 2025/03/09 2,084
1687601 난방하시나요? 9 ... 2025/03/09 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