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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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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텐트 사용해보신분

월동준비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24-11-01 15:10:02

월동 준비를 하려고합니다

우풍이 심해서 혹시 난방텐트 써보신분 계세요?

패브릭제품이 괘안아보이던데 

답답할꺼같아보니 사각텐트는 봉이 약하다고 그먕 일반

패브릭 사라는 후기도 보긴 했는데 써보신분 있을까요?

IP : 223.38.xxx.1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 3:13 PM (106.101.xxx.101)

    애들 방에 해줬는데 따뜻해서 좋다고 해요
    저희도 웃풍있는데 텐트하고 코 안시려워서 좋대요
    페브릭원터치로 샀어요

  • 2. 돔은
    '24.11.1 3:13 PM (58.29.xxx.96)

    낮아서 눕기만해야되요
    사각은 집안모서리 커튼고리에 두모서리 끼고 모기장치듯하면 높아서 좀 낫습니다
    기둥은버렸어요
    바람 막아주니
    좋아요.
    두개 다써봤는데

  • 3. 실크
    '24.11.1 3:16 PM (121.186.xxx.209)

    일단 주위 공기가 따뜻해야합니다.저는 추위를 많이타는 몸이예요.패브릭 텐트 위에다가 이불을 덮어 놨어요.그래야 따뜻하더라구요

  • 4. ..
    '24.11.1 3:16 PM (116.125.xxx.12)

    작년에 산거
    올해는 저는 이미 설치 했어요
    넘 좋아요
    잘때 찬기 없고 좋아요

  • 5.
    '24.11.1 3:18 PM (125.135.xxx.232)

    페브릭은 비추합니다
    패브릭은 통기성이 있어 난방용으론 오히려 단점이 되더군요
    난방텐트 원리가 공기를 가두어 작은 공간을 훈훈하게 한다인데 통기가 되버리니 텐트안이나 밖이나 온도 차이가 별로 없어요ㆍ그리고 무겁구요
    난방텐트는 폴리로 하시길 추천요

  • 6. ㅡㅡㅡ
    '24.11.1 3:18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난방비를 아끼거나 우풍있거나 호흡기 약한분들 완전 추천요 집은 좀 산만해져요, 얼굴만 따뜻했음 하시는 분들은 얼굴텐트?도 왕추천.

  • 7. --
    '24.11.1 3:20 PM (1.235.xxx.247)

    116.125님 어떤거 구입하신거에요~? 왕 궁금해요

  • 8. 1.235
    '24.11.1 3:23 PM (116.125.xxx.12)

    원터치로 지마켓에서 젤싼거 샀어요
    혹시 안쓰고 버릴까봐요
    근데 울 큰애가 진작살걸 그랬다고
    확장방이 우풍이 넘세서 애가 잘때 얼굴이 시럽고
    팔을 이불 밖으로 내놓을수가없다고
    사세요
    완전 추천합니다

  • 9. --
    '24.11.1 3:25 PM (1.235.xxx.247)

    1116.125님 ~ 오~! 감사합니다 ^^

  • 10. ..
    '24.11.1 3:48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패브릭은 비추 무주건 천장 젤높은거 사세여
    전 두번 반품끝에 빈슨메시프께 젤나음
    난방텐트가 좁아서 높은걸 사야 앉아 폰하거 편해요 야광고리 주머니 다있어요
    https://link.coupang.com/a/bYBgVT

  • 11. ...
    '24.11.1 3:50 PM (125.133.xxx.231)

    저는 4면을 다 열수있어서 좋더라구요
    지퍼니까 열고 닫기 편하구요
    환기할때도 유용해요

  • 12. 월동준비
    '24.11.1 4:08 PM (223.38.xxx.187)

    커튼봉이 없는 집이라 사각이 시야가 답답하진 않을꺼 같긴하네요
    패브릭이 좋은줄 알았는데 감사해요 ㅎㅎㅎㅎ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13. 일반
    '24.11.1 4:42 PM (223.62.xxx.23)

    원터치텐트랑 다른가요

  • 14. 바닥 있는건
    '24.11.1 5:04 PM (183.97.xxx.120)

    일반 텐트랑 비슷해요
    일반 텐트 자립식으로 사서 여름엔 야외용
    겨울엔 난방텐트로 사용해도 돼요

  • 15. 8년째
    '24.11.1 5:13 PM (161.29.xxx.86)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해요.
    한국서 신축 아파트 34층이 추워서…
    아이랑 둘이 텐트안에서 자기 시작했어요.
    해외로 온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멀쩡하고
    매 가을쯤 꺼내서 최소 반년 이상 쓰는거 같아요.
    여긴 한국처럼 실내 난방이 없거든요.
    퀸사이즈 침대위에 놨는데 아직도 아이랑 잡니다;
    제꺼는 돔 형태이고, 세면에 지퍼 있구요.

  • 16. 세척은
    '24.11.1 6:20 PM (116.120.xxx.27)

    어떻게 하나요?

  • 17. 저는...
    '24.11.1 6:20 PM (211.44.xxx.81)

    패브릭이 좋던데.. 저는 세탁기 넣고 빨아버리는게 좋아서 패브릭 쓰는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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