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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용 지울게요

..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24-11-01 15:09:33

글 내용은 펑해요.

IP : 211.234.xxx.13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뚝
    '24.11.1 3:11 PM (106.102.xxx.23)

    그런다고 이혼하는 사람 없어요

  • 2. 남일
    '24.11.1 3:13 PM (175.208.xxx.164)

    내일 아니고 남일이라고 말 쉽게 하죠. 이혼이 그리 간단한가요.

  • 3. 소래
    '24.11.1 3:14 PM (221.138.xxx.92)

    자기 의견 댓글로 쓰는거겠죠.
    제3자는 이 상황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보려고
    글 쓰는 것 아닌가해요.

  • 4. 누가요
    '24.11.1 3:15 PM (58.120.xxx.112)

    아니요
    무조건 이혼 권하지 않던데요

  • 5. ...
    '24.11.1 3:15 PM (211.234.xxx.10)

    섬세한 공감은 절친한테 바라세요
    여기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말해주죠

  • 6. ..
    '24.11.1 3:18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윗님
    공감아니면 비난인가요?
    그게 냉정한거예요?
    웃기네 정말

  • 7. ..
    '24.11.1 3:20 PM (211.234.xxx.131)

    ..
    '24.11.1 3:15 PM (211.234.xxx.10)
    섬세한 공감은 절친한테 바라세요
    여기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말해주죠


    냉정과 비난은 다른거예요

  • 8.
    '24.11.1 3:22 PM (223.38.xxx.154)

    그러게요. 애당초 이 사람이 이혼 하면 그만인 일이라 생각 했으면 글 올리고 고민 했겠나 싶죠. 남 일이니 말은 쉽겠죠.

  • 9. 이혼을 쉽게
    '24.11.1 3:22 PM (223.38.xxx.194)

    권하는건 맞아요

  • 10. 입막음이에요
    '24.11.1 3:23 PM (118.235.xxx.85)

    시모.남편 욕먹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욕 못하게 하려고 저러는 거에요.
    저게 남자들 말투인데 여기 남자들 참 많은듯.

  • 11.
    '24.11.1 3:24 PM (211.217.xxx.96)

    근데 글 올리는거보면 저러고 어떻게 사나 싶은 사연들이던데요
    원글님한테는 그렇게 안느껴졌나봐요

  • 12. ..
    '24.11.1 3:26 PM (211.234.xxx.131)


    '24.11.1 3:24 PM (211.217.xxx.96)
    근데 글 올리는거보면 저러고 어떻게 사나 싶은 사연들이던데요
    원글님한테는 그렇게 안느껴졌나봐요


    그런글도 있겠지만
    사소한 하소연에도 왜 이혼안하냐는 글 많았어요

  • 13. 무슨 남자들이
    '24.11.1 3:27 PM (223.38.xxx.194)

    이혼을 권한다는 건가요
    여자들 말투던데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거죠
    앞뒤 정황 다 세세히 아는 것도 아닌데 쉽게 이혼 권하죠

  • 14. 그게
    '24.11.1 3:2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런경우 본인은
    이혼선택을 하겠다 라는 마인드이니
    그렇겠죠
    근데 그원글은
    아들 급여조차 시어머님이 관리 한다면서
    그래도 참고 살아라
    그리 댓글 달아주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급여까지 시어머님이 챙겨가면서 막말까지 일삼는다는데
    다 늙은 저도 그런환경이라면 이혼 선택 할것 같은데
    참고 사세요 그런 댓글 달아야 해요?

  • 15. 여기
    '24.11.1 3:31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이혼녀들이 자기같은사람 만들려고 그래요

  • 16. 말머리
    '24.11.1 3:3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말머리에
    저는 이렇게 살아도 이혼을 절대 안할 예정이니
    이혼하라는 말은 말아주세요
    그냥 우쭈쭈 하실분만 댓글 달아주세요
    그렇게 쓰면 되잖아요?

  • 17. ㅇㅇ
    '24.11.1 3:33 PM (39.7.xxx.43)

    여기 연령대가 높으니까
    시모 입장에서 쓰는 댓글들이 많더군요
    '당신이 능력 없으니 그런 남편과 사는거지..
    싫으면 이혼해!'
    그리고
    노인들 민폐행동은 너그럽게 쓰고요.
    늙어서 그래. 힘이 없어서 그래. 갈데가 없어서 그래. 너도 늙는다! 넌 뭐 안 늙을줄 아니?

    본인들이 시집살이 시키고
    본인 아들이 인성 나쁘고 능력 없는거
    찔리니까 삐딱한 댓글이 달리는거죠.

  • 18. 성격 차이죠
    '24.11.1 3:34 PM (211.36.xxx.116)

    세대 차이도 있겠고.
    결혼자체도 깐깐하게 하고
    실제 여러 경우 안 봐주고
    이혼해서 사는 사람도 요즘 많이 있으니까요.

  • 19. 원글
    '24.11.1 3:37 PM (211.234.xxx.131)

    이혼을 권하는건 그렇다치고
    이혼안하니 너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건
    굳이 그렇게 표현해야하나 싶던데요
    솔직히 상대방 상처에 더 기름 껴얹는거죠

  • 20. 에혀
    '24.11.1 3:3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어떤 수모들 당해도
    참고 사세요
    이혼이 쉽나요?
    그냥 꾹꾹 눌러참고 사세요
    그렇게 댓글 달아주길 원하고 쓰는 글도 있었군요
    전 딸만 있는데
    제 딸이 그런경우 참고 산다면
    손붙잡고 탈출 시킵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에
    왜 그모양으로 수모당하고 살면서 참아내나요?
    이래서 지팔지꼰이라고 하나 봅니다
    다 늙은 저도
    남편 급여 뺏기고
    시모에게 막말 당하고 그리는 못살겠네요
    많이들 참고들 사세요

  • 21. 원글
    '24.11.1 3:39 PM (211.234.xxx.131)

    여기 연령대가 높으니까
    시모 입장에서 쓰는 댓글들이 많더군요
    '당신이 능력 없으니 그런 남편과 사는거지..
    싫으면 이혼해!'
    그리고
    노인들 민폐행동은 너그럽게 쓰고요.
    늙어서 그래. 힘이 없어서 그래. 갈데가 없어서 그래. 너도 늙는다! 넌 뭐 안 늙을줄 아니?

    본인들이 시집살이 시키고
    본인 아들이 인성 나쁘고 능력 없는거
    찔리니까 삐딱한 댓글이 달리는거죠.

    성격 차이죠


    .........................

    그럴것 같기도 하네요

  • 22. ....
    '24.11.1 3:43 PM (211.218.xxx.194)

    이해해보라그러면

    할매들이라 남편 편들어준다 욕하니까

    근데 이해하는거 아니면
    남의집 남편 욕에 이혼말고 뭔 답이 있나요.

    고쳐줄수있는 묘안이 있지도 않다는거
    인생살아보면 알잖아요.

  • 23. 속상하다고 해서
    '24.11.1 3:4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다 편들어 줘야 하는건 아니에요

    진정성과 공감대가 있는 글은
    댓글도 훈훈해요

  • 24. 기ㅏㅓㄴㄷ
    '24.11.1 3:49 PM (121.162.xxx.158)

    지혜있는 장년보다 피폐해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요
    우리나라 사고방식이 극단적인 경향도 있고요
    쏟아지는 악담속에도 그래도 객관적이고 도움되는 댓글도 있으니 그걸 골라 내야지요

  • 25. 근데
    '24.11.1 3:52 PM (125.133.xxx.231) - 삭제된댓글

    문제가 진짜 심한 배우자는
    이론하는게 나아요
    이혼못함 늙어서 후회합니다

  • 26. .........
    '24.11.1 3:53 PM (211.202.xxx.120)

    자신은 전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살거면서 안좋은감정만 토로하면 여유있는사람들은 좋은소리해줄수있지만 여기 그런 사람들만 있지 않죠

  • 27. 원글
    '24.11.1 3:54 PM (211.234.xxx.131)

    제 말은요
    이혼을 권하는건 그럴수 있는데
    이혼안한다고 비난하는듯한 댓글이 많더라구요

  • 28.
    '24.11.1 3:56 PM (221.138.xxx.92)

    답답하니 그렇겠죠...

  • 29. 그래도
    '24.11.1 3:57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옛날보다는 덜해요
    옛날에는 어우 진짜 말도 마요
    결혼에 실패한 사람들이 자극하는 건지
    엄청 심했죠

  • 30. 이혼도 능력
    '24.11.1 4:05 PM (223.38.xxx.67)

    있어야 한다는 등 하면서 이혼 부추기는 글들 많았잖아요
    무슨 시모 입장에서 이혼 부추기는 글들을 썼다는건가요
    아무데나 시어머니 끌고 오네요

  • 31. ...
    '24.11.1 4:13 PM (211.202.xxx.120)

    공감 위로받으며 잠시라도 해소하고 싶으시겠지만
    좋은말 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런 글들 상황. 결과 너무나 뻔하고 사람들도 지쳐서 그렇죠

  • 32. 근데
    '24.11.1 4:23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왜 자꾸 원글을 지우세요?
    좀전에는 댓글까지 다 지우시더니만
    시어머님이
    남편급여 다 가져가
    시누들 믿고 원글님에게 막말해
    노후대책도 없고 돈도 없어
    그렇다면 원글님이 생활비 벌어 대면서
    막말까지 듣고 산다는데
    뭐라해요 원글님 맘에 들어요?
    참고 사세요 를 원하셨던것 같은데
    원글님이 좀 알려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참고 잘 사시라 말씀드리길
    바라시는건지요

  • 33.
    '24.11.1 5:21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피 복사해서 댓글다는거 금지예요
    불쾌하네요

  • 34.
    '24.11.1 5:22 PM (211.217.xxx.96)

    원글님 아이피 복사해서 댓글다는거 금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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