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마론인형, 바비인형보다 조금 큰거 인테리어로 썼나요?

..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24-11-01 15:07:27

어릴적에 마론인형 가지고 놀던거는 아는데

저걸 장식용으로도 썼나요?

전원일기 보는데 집집마다 유리상자같은것에

마론인형 큰 사이즈가 서랍장 위에 놓여있네요

 

IP : 118.235.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11.1 3:18 PM (14.53.xxx.152)

    뭔지 알아요
    저 68년생인데 외갓집 안방 자개화장대 위에
    한복 입은 남녀 한쌍 인형있었어요. 유리장 안에
    한복 무지 정교하고 화려해 보였어요
    수공예니 당연히 고급스럽고 비쌌겠죠
    외갓집 당시 기사가 모는 자가용 타고 다녔고 부자였어요
    그러니까 서울 기준 70년대 나이드신 분들 인테리어템 같아요
    도자기, 동양화 등등

    전원일기는 시골이 배경이니 80년대 따라템 아닐까요?
    서울 유행 다 지나고 따라하는

  • 2. ..
    '24.11.1 3:39 PM (118.235.xxx.84)

    한복입은거 전통 공예품 느낌 나는거는 알것 같은데
    그냥 애들 갖고 놀던 서양 드레스 입은 바비인형 사이즈
    큰거라 보면서 좀 뜬금없구나 하면서도
    얼핏얼핏 기억이 날듯말듯해요

  • 3. 당시
    '24.11.1 3:47 PM (110.70.xxx.32)

    판피린 광고 인형 같은 거요?
    https://x.com/zombiuk89/status/1534406315442774016

  • 4. ..
    '24.11.1 4:01 PM (118.235.xxx.41)

    아뇨 그냥 바비인형요ㅋ 판피린 광고 인형 오랫만에 보니 예쁘네요 그러고보니 저런거 하나 갖고싶어요ㅋ

  • 5. ㅎㅎㅎ
    '24.11.1 4:15 PM (14.53.xxx.152)

    아 다른 거군요
    전원일기 어릴 때 어쩌다 봐서 몰랐어요
    근데 저 어릴 때(70년대 서울) 친구네 집 놀러가면 못난이 삼형제 인형을 티비 위에 장식해둔 집들이 꽤 있었어요

    뭐 저희 집도 엄마가 취미로 조화 배워서 집 꾸미고 스킬로 피아노 의자 커버 만들고 레이스 떠서 소파 테이블 유리 밑에 깔고..
    70년대 서울 중산층 집들 비슷했죠?

    전원일기는 80년대라도 시골이니 인형 같은 거로 꾸몄을려나요

  • 6. 미국
    '24.11.1 4:25 PM (67.160.xxx.104)

    미국은 좀 큰 도자기 인형 캐비넷에 넣어서 전시하는 사람들 좀 있었어요.

  • 7. ....
    '24.11.1 6:05 PM (114.204.xxx.203)

    한복이나 드레스 입은 인형 유리상자에 넣은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630 새치머리인데 염색 vs 펌 뭘 할까요 4 00 2024/11/02 1,127
1641629 어릴때 그림책 좋아하면 학습능력도 좋나요? 13 아이 2024/11/02 1,103
1641628 거실에 놔둘 세련된 카페트 살수있는곳 추천해주세요 3 카페트 2024/11/02 672
1641627 한동훈딸도 조사할수 있겠죠?? 15 ㄴㄷ 2024/11/02 2,011
1641626 인터넷이며 티비접속이 안되는데요.. Lg U .. 2024/11/02 216
1641625 나솔 22기 어제 다 보고 느낀 점요 5 너무 늦었어.. 2024/11/02 3,249
1641624 차인표 보고 유시민인가 했어요 9 지나가다 2024/11/02 3,189
1641623 尹 지지율 17%, 모든 여론조사기관 통틀어 역대 최저치 8 엠브레인퍼블.. 2024/11/02 2,386
1641622 [조언 요청] 길냥이의 눈알; 하나가 사라져버렸는데요... ㅜㅜ.. 9 phrena.. 2024/11/02 937
1641621 세수하고 맨처음 뭐 바르세요? 3 모모 2024/11/02 1,432
1641620 화장 지우는 기계 써 보신분 있나요? 2 2024/11/02 1,137
1641619 고등아이 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8 궁금이 2024/11/02 602
1641618 단풍여행 시작인가봐요 5 당일치기 2024/11/02 1,828
1641617 왜 마트에 참조기가 없을까요 조기 2024/11/02 338
1641616 잡곡 90%로 먹는데 너무 많이 나와요 4 잡곡 2024/11/02 3,427
1641615 단풍철 호암미술관 예약안하고 가도 될까요? 2 ㅇㅇ 2024/11/02 1,190
1641614 서울에 집 살 수 있을까요? 15 정착 2024/11/02 3,459
1641613 아빠가 이제 지치는지 19 .. 2024/11/02 4,861
1641612 예비고1 수학 최상위권 아이들은 고등 전에 어디까지 선행하나요?.. 6 예비고1 2024/11/02 1,281
1641611 홍준표.../펌 jpg 13 2024/11/02 2,720
1641610 이마트 1+1고구마 맛있네요 5 000 2024/11/02 1,882
1641609 . 22 ㅇㅇ 2024/11/02 3,326
1641608 자랄때 부모님 싸우는거 한번도 못본 분들 10 궁금 2024/11/02 2,783
1641607 왜 유독 연대 분교생들이 사기를 치나요? 22 D유독 2024/11/02 2,584
1641606 얌체 지인 어떻게 대응하세요? 6 50대 2024/11/02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