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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삼성

금요일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4-11-01 14:51:00

삼성이 위태롭다는 82쿡의 글들을 읽으며  전문적인 식견이 아닌 내식구의 입장에서 견고하고 흔들림없는 삼성이기를 바랐지요  바랍니다

어제는 아이가 쓰던 아이폰을 다른 아이폰으로 바꿨더라고요  본인이 쓰는 기기와 연동하려면 어쩔 수없다는데. 이해는 했지만 한소리 했어요 삼성 갤력시 쓰라고 그게 애국이라고ㅠ  다른 말 더 안했으니 거기에 따른 비난은 없으시길...

왜 애증이냐,  근래에 세탁기 서비스를 받았습니다만

고지도 없었던 내용의 비용청구가 전체비용보다 많았습니다 이런 불만을 고객센타 상담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되도록이면 앞으로 삼성제품은 사지않겠다는 다짐이 되었습니다  제품의 고장도 문제지만 상담원의 응대가 최악이었습니다 

상담시스템에서 불만해결 안될시 팀장의 상담이 최대인데 그걸 악용하는지 팀장의 전화상담은 최악이었습니다

상담팀장의  전문적이지 못하고 막말을 어디에도 민원을 넣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도 삼성은 흔들림없기를 바라는 모순ㅠ

혹 삼성관계자가 계시다면  서비스, 진심의 서비스가 있기를 바랍니다 

IP : 112.154.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 2:57 PM (125.178.xxx.140)

    저 지난 주에 삼성 세탁기 고장나서 전화하니 유튜브 링크 주더라구요. 보고 고치라고 ㅋㅋㅋ 아 놔 ㅋㅋ 그럴거면 내가 왜 대기업꺼 사 ㅋ

  • 2.
    '24.11.1 3:15 PM (121.128.xxx.169)

    창문형 에어컨 제대로 작동이 안되서요.~as기사님오셨는데 계속 시원하고 냉풍 제대로 되는거라고 계속 우기시더라구요....아 시원하다 그러면서.ㅠ. 뭐 커튼으로 햇빛을 가리라고 ...서비스 엉망입니다.진심으로...제가 고쳤어요.접지불량이었습니다.심지어 그 서비스 기사님께 접지불량 아니냐고 묻기까지했어요....오늘은 또 식기세척기가 말을 안듣네요.이것도 유툽 보고 방법을 강구해야지.

  • 3. ...
    '24.11.1 3:20 PM (222.111.xxx.126)

    국산품 쓰는 것이 애국인 시절은 지났어요
    삼성이 이미 먼저 국민의 애국심을 먼저 배반했는데, 국민들만 왜 그래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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