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상카톡글에 오전에는 답글을 달고
오후에는 읽지를 않기에 저녁 늦게 전화했더니 꺼져있던 전화기가
아직도 꺼져있어요
연락할 방법이 없고 슬그머니 걱정이 되는데
이럴경우는 참 어째야 할까요
어제 일상카톡글에 오전에는 답글을 달고
오후에는 읽지를 않기에 저녁 늦게 전화했더니 꺼져있던 전화기가
아직도 꺼져있어요
연락할 방법이 없고 슬그머니 걱정이 되는데
이럴경우는 참 어째야 할까요
별일 아닐거에요 .
고장이거나 술먹고 자느라 방전된 듯
관리하는 담당 직원 있을걸요?
너무 걱정되면 연락 해 보세요
연락해서 ㅇㅇ학생 핸드폰 키라고 하면 아이가 화낼까요? 진상 부모 될까요?
저는 이런 경우가 가장 불안해서 뭐라도 할 것 같아요.
술먹고 자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더 걱정
다 키워도 이런경우는 걱정이네요
멀어서 뛰어가볼수도없고
1층에 담당 아저씨 계시던데 연락처도 몰라요
대표 전화번호 있을 거예요.
학교 홈피에 있지않을까요?
기숙사 과사 다 해보겠어요. 저라면
부모 입장은 이해되지만
결국 성인이니까 냅두는게 현명한 일이에요
관리직원 전화
핸드폰키라고 전언
1증 담당아저씨 전언
이런거 최악이긴 합니다
애는애의 인생으로
엄마는 엄마의 인생으로
처음부터 다되지는 않겠지만
하나씩 내려두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매일매일 연락하고 확인해야 하나보네요...원글님 불안증...
뭘 매일연락한다고 불안증이래요
며칠씩 연락 안할때도 있지만 카톡을 안읽으니
전화를 해봤던거예요
꺼져 있으니 아침에 다시 해본거고
휴대폰이 고장 났거나 충전을 안해 꺼졌나보죠.
(충전기에 꽂았는데 접촉불량으로
충전이 안돼 꺼지기도 하잖아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우리애가 그랬어서 결국 서울있는 지인에게
아이 숙소에 좀 가봐달라고 겨우부탁해서
가봤더니 잘 있더랍니다.
학과공부 빡세고(공대) 할게 많아 정신이 없었대요.
전화기 꺼졌는지도 모르더라고요.
버스타고 가보세요.
연락방법도 없구여
그냥 한 번 가보세요. 대학생들 사고 많은데 당연히 걱정되죠 유선전화 시절에야 일이주일에 한 번 연락하고 편지로만 안부 전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에야 다르죠.
엄마가 갑자기 나타나면 그게 싫어서라도 하루 한번 생존신고 하겠죠
미국 사는 저희 언니도 올케도 사건 사고가 워낙 많으니 하루 한 번씩 카톡이든 전화든 그것도 싫으면 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아무 사진이라도 올리라고 했다는데요. 표적이 되는 혐오 범죄가 무서우니까요
안전 문제 간과하지 마세요
연락 되셨어요?
전화해서 연락부탁한다고 해보세요.
같은 방 누군가에게 연락해서 돌아돌아 연락될거에요
너무 이해되는데요. 친구 번호라도 1~2개 남겨두라하거나 아니면 매일 하루에 언제쯤 전화나 문자하라도 해야할 것 같아요 일단 당장은 저라면 기숙사 연락해서 확인해달라 하겠습니다
카톡확인도 안하고 전화도 꺼져있슴 당연 걱정되죠..
친구번호라도 알면 좋을텐데요..
기숙사 대표번호 없을까요..
별일없을겅예요^^
생존 답장이 왔어요
다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량많고 폰 신경안써는 공대생은 맞아요
제 남편스탈이네요 ㅠㅠ
다행이에요
그런적 있어요.
지금 공대생 셤기간이라 그런가보내요.
그리고 아이들카톡은 잘안본다고하더라구요
거의 인스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