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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장이 대학생알바랑 둘이 화담숲가을축제 간거

ㅇㅡㅇ 조회수 : 4,511
작성일 : 2024-11-01 10:21:26

평범한일은 아니죠? 

사장은 50대 유부남이고 알바는 대학을 늦게들어가서 20대후반이예요

저는 사장아내쪽 친척이구요

IP : 175.115.xxx.16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 10:24 AM (211.169.xxx.153)

    쉴드 불가….

  • 2.
    '24.11.1 10:25 AM (58.239.xxx.59)

    50대와 20대면 거의 30년차이 나네요 여자가 비위도 좋네요 아무리 돈이좋아도

  • 3. .....
    '24.11.1 10:26 AM (211.234.xxx.231)

    그런데 20대가 자발적으로 50대 사장 꼬드기러 가자고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50대 사장이,
    무슨 회사 단합대회 답사가야한다든지
    무슨 핑계를 대서 어리버리한 20대를 데려간 건 아닌가요?

  • 4.
    '24.11.1 10:26 AM (220.117.xxx.26)

    계획적으로 둘이 티켓팅 까지 하면서 간건지
    티켓 구했는데 펑크나서 땜빵 간건지
    보통 아니라 해도 아내가 덮고 가면 어쩔수 없죠

  • 5. ㅡㅡ
    '24.11.1 10:27 AM (123.212.xxx.149)

    아우 비위도 좋다 ㅠㅠ

  • 6. ㅇㅇ
    '24.11.1 10:27 AM (220.65.xxx.124) - 삭제된댓글

    알바가 여자인가요? 왜 다들 묻지도 않고.

  • 7. ...
    '24.11.1 10:28 AM (175.212.xxx.141)

    여자가 얼마 받고 갔을까 섹스까지하고 왔다에 한표
    30에서 50예상

  • 8. ㅇㅇ
    '24.11.1 10:29 AM (106.101.xxx.47)

    알바생이 할수없이 갔을수 밖에 없었을 수 도 ..
    이건 알바생말도 들어봐야...
    사장이 나쁜놈일 확률 90프로.
    나이차이 좀 보세요

  • 9.
    '24.11.1 10:29 AM (106.101.xxx.72)

    .......

  • 10. 미친놈
    '24.11.1 10:30 AM (211.221.xxx.167)

    어린애 데리고 뭔짓이야.
    니 딸뻘이다.

  • 11. 바람소리2
    '24.11.1 10:31 AM (223.38.xxx.228)

    미친거죠 둘다

  • 12. ㅇㅇ
    '24.11.1 10:31 AM (222.120.xxx.148)

    20대 초반도 아니고 후반이면 알거 다 알 나인데...
    사장이 저러면 할말은 다 하지 않나요?
    둘이 죽이 맞아서 간거겠지..
    화담숲 데이트 코스로 딱이죠...

  • 13. ....
    '24.11.1 10:37 AM (112.220.xxx.98)

    놈이나 년이나
    뒤집어엎어야죠
    사모들이 출근하는 회사들은 다 이유가 있겠죠? -_-

  • 14. ..
    '24.11.1 10:38 AM (175.115.xxx.168)

    규모가 작은곳이라 직원체육대회 답사할만한 직원수가 없고.
    이 알바가 자기계정에 사장을 특정지어지게 떡하니 올려놨다네요.
    이걸 다른 직원을 통해 들었고, 네비검색어 확인하니 화담숲이 딱 나왔다네요

  • 15.
    '24.11.1 10:39 AM (220.125.xxx.37)

    회사 일때문에 갔을수도 있고,
    알바생은 사장이 가자고 하니 어쩔수 없이 갔을수도 있죠.
    전후사정을 알아야 할것 같아요.

  • 16. ㅋㅋ
    '24.11.1 10:42 AM (211.36.xxx.122)

    화담숲이 가고 싶다고 암 때나 가는 곳이 아니잖아요. 예약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든 곳인데... 그걸 둘이 갔다? 작정하고 계획한 데이트 코스인거죠.
    이건 무력에 의한 관게도 아니고 둘은 이미 그렇고 그런 관계로 나들이 간 것임. 여자애가 이미 자랑하고 시 어서 자기 계정에 올린것만 봐도....
    암튼 부인에게 조용히 남편 조사해보라도 하세요.

  • 17. ..
    '24.11.1 10:54 AM (116.123.xxx.175)

    알바가 sns에 다녀온듯한 화담숲 풍경을 올렸고
    #사장 이렇게 했다는 뜻이죠?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을 본 것은 아니고요?

  • 18. 아뇨
    '24.11.1 11:01 AM (175.115.xxx.168)

    얼굴을 스티커처리하고 둘이같이 찍은사진을 올렸어요.
    같은시계를 찬 손목사진도 올리구요

  • 19. 빼박
    '24.11.1 11:06 AM (211.104.xxx.141)

    불륜
    사진들 증거로 다 저장해놔야겠네요

  • 20. 모모
    '24.11.1 11:07 AM (58.127.xxx.13)

    잤네 잤어!

  • 21. ...
    '24.11.1 11:08 AM (221.151.xxx.109)

    그 정도면 불륜
    단둘이, 똑같은 시계까지

  • 22. ..
    '24.11.1 11:16 AM (175.212.xxx.141)

    세상물정 모르는 몇분 계시네

  • 23. ..
    '24.11.1 11:19 AM (223.38.xxx.145)

    대학 늦게 갔다,
    같은 시계다...
    불륜 같네요.

  • 24.
    '24.11.1 11:19 AM (112.216.xxx.18)

    그냥 간거 아니고 뭔가 사전답사이거나 뭐 그런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 않나.

    그런데 같은 시계 찬 사진 이며 이런거면 흠 뭐가 있긴 하겠네

  • 25. 커플
    '24.11.1 12:11 PM (59.7.xxx.217)

    자랑사진....

  • 26. ...
    '24.11.1 3:25 PM (122.45.xxx.99)

    화담숲 예약도 힘들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려니 올해 다 마감됐다해서 가지도 못했네요
    최소한 한달전에 예약해야된다고 하더군요

  • 27. ..
    '24.11.1 4:33 PM (112.152.xxx.33)

    같은 시계면 일반 직원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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