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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 대학졸업한지 수십년된 아짐들이

.. 조회수 : 4,762
작성일 : 2024-11-01 09:47:28

연대 본교 분교 어쩌구 저쩌구

요즘은 코인으로 얼마벌었다가

더 관심있는 세상입니다.

농업고가 엄청 쎄던 시절도 있었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IP : 106.101.xxx.2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24.11.1 9:48 AM (112.216.xxx.18)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본인이 글 썼잖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연대 나왔다고
    아니요 연대 분교 나왔다 라고 생각하라는 거

  • 2. ㅇㅇ
    '24.11.1 9:51 AM (106.101.xxx.47) - 삭제된댓글

    만약 원글님아이가 연대나온사람이랑 결혼했는데 돈은 잘벌어요.나중에 분교 졸업생인걸 알면 어떠실거 같아요?돈은 잘버니 괜찮다 이런마음 이신거죠?
    저는 서울 연대 나왔는데 상대방이 같은 학교인줄 알고 결혼했다가 나중에 아닌걸 알았다면 속은것 같고 분할거 같은데
    원글님은 아니라는거죠?더 중요한 문제에 신경쓰고 싶으신 거죠?

  • 3.
    '24.11.1 9:52 AM (124.50.xxx.67)

    분교나와서 변리사 회계사 하면서 잘살고 있더만
    여기서만 본교 분교~ 자기 할 일이나 열심히 합시다

  • 4. ㅇㅇ
    '24.11.1 9:53 AM (223.38.xxx.73)

    그게 왜 안중요해요?
    그사람 인성이 보이는데요
    연대나왔어요 ㅡ신촌나왔어요잖아요
    연대캠퍼스나왔어요가 맞잖아요
    그냥 연대나왔어요는 사기맞아요
    그분은 취직할따도 그렇게했고 나중에 얘기했다는데 회사에서도 황당했을것이고
    그분에 대해 평가가 됐겠죠
    회사가 대기업이 아니어서 탄로가 안난 모양이죠

  • 5. ..
    '24.11.1 9:54 AM (125.178.xxx.140)

    사람 인성이 중요하지 분교, 본교가 중요한가요 ㅎ 별게 관심이고 화나는 포인트인게 웃기네요 ㅎㅎ 물론 분교를 고의로 본교라고 속였다면 좀 그것도 별종이다 생각은 갑니다

  • 6. ....
    '24.11.1 9:55 AM (118.35.xxx.8)

    내세울건 그거밖에..
    캐캐묵은 유물
    텃세

  • 7.
    '24.11.1 9:56 AM (223.38.xxx.158)

    아는분이 친구딸을 연대분교출신 의사 소개해줘서 소개팅했는데 분교라는말 안했다고 난리난리쳤어요
    의대도 그러는판국인데
    일반과는 말해뭐해?

  • 8. ㅇㅇ
    '24.11.1 9:57 AM (211.234.xxx.26)

    연세 본교 분교 논쟁이라기보다는
    학벌 속이기에 대한 문제 아닐까요?

    저 논리면 영부인 서울대 학벌도 문제가 없는거죠
    서울대 대학원 나온거 맞잖아요? 지도자과정이란 설명을 안했을뿐

    아래글도 연대맞잖아? 분교라고 말을 안했을쁀이라고 하네요

  • 9.
    '24.11.1 9:57 AM (183.97.xxx.120)

    대통부부 김영선 판사출신 5선의원 명태균 학력 보면
    원글님 말이 맞을 수도 있죠

  • 10. ㅇㅇ
    '24.11.1 9:58 AM (124.50.xxx.63)

    남들이 고통을 참고 노력해서 만든 성과물을 훔친 사람 두둔하는 마인드네요.
    왜 사람들이 캠퍼스 출신에 대한 편견을 가지는지 이해가 되네요.

  • 11. ㅇㅇ
    '24.11.1 9:59 AM (118.235.xxx.110)

    밑에 그 분이 입사할때 연세대라고 적었고
    회사에서 연대 나왔구나, 공부 잘했네..
    그래서 '네'라고 대답했대요.
    이건 속이는거에요.
    처음부터 연대미래라고 밝히면 아무 문제가
    안돠는거구요. 저도 처음엔 그분 응원한다고
    댓글 달까 하다가 댓글까지 읽어보니
    좀 그렇네요.
    그리고 이대 갈 수 있었는데 원주캠 갔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 12. 중요한건
    '24.11.1 10:01 AM (115.138.xxx.99)

    학교이름이 아니고. 그 글에서 보이는 원글의 인격이었던거죠.
    저도 요즘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학교이름이 중요한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지만.
    그렇다면 더더욱 진짜 내것이 아닌 그 이름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13. 그게
    '24.11.1 10:02 AM (61.255.xxx.179)

    그런 마인드가 그 자식한테도 대물림되기 때문이에요
    그 자식들도 분교는 본교랑 같다고 여기니까요
    요즘 20대 애들도 분교 간 애가 본캠 행세하고 다니는거
    예전의 우리들보다 더 극혐하더라구요
    조려대 원세대 이런 말 왜 하겠어요
    그냥 연대 원주캠 출신이라고 말하면 누가 머라 하나요?
    꼭 본캠 출신인 마냥 행세하니 그렇죠

  • 14. 본질
    '24.11.1 10:09 AM (211.118.xxx.174)

    이보세요. 본질은 거짓말 하지 말라구요. 분교를 나오던 , 어디 지방 전문대이던 무슨 상관이냐구요. 요즘 시대에 학벌 큰 의미 없어요. 그.러.나 거짓말은 하지 말고 살라구요

  • 15. 입사취소
    '24.11.1 10:11 AM (211.118.xxx.174)

    회사의 입장에서는 입사를 취소시킬만한 중한 사유네요. 거짓말저런 사람 회사에 들이면 나중에 더 큰 사고도 아무렇지 않게 쳐요

  • 16. ㅎㅎ
    '24.11.1 10:12 AM (163.116.xxx.113)

    모순이죠.
    상관없으면 왜 사실대로 말을 안해요.
    오해하도록 놔두거나 사실대로 말을 안한다는 자체가 신경쓴다는 방증인데 안그래요?

  • 17. ..
    '24.11.1 10:13 AM (116.88.xxx.40)

    에공.....본인이 쓴 글 보면 정말 이상하더라고요..타인입장에선 불편한 사기이고 거짓말인데 그게 왜? 맞쟎아 하는 그 원글의 마인드가 전형적인 사기꾼 같았어요.

  • 18. ..
    '24.11.1 10:13 AM (116.88.xxx.40)

    대학 이름 하나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마인드가 저러면 다른 일에서도 자잘한 정직하디 못한 많은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 19. ..
    '24.11.1 10:15 AM (14.33.xxx.132)

    분교면서 안밝히는건 스스로 자격지심 있으니 그렇겠죠
    그게 속이는거죠
    인성문제잖아요

  • 20. ..
    '24.11.1 10:18 AM (116.88.xxx.40)

    그럼 대학이름 말고 결혼을 두고 생각해 보자구요. 결혼식 올렸고 혼인신고 하기전에 갈라섰는데 결혼 안했어요? 하는 질문에 네. 하면 이건 거짓말인가요? 아닌가요? 아까 그 글 논리라면 거짓말 아닌게 되쟎아요. 남편이 그랬다면 받아들여져요?

    내 남편이 연대 나왔다 했고 공부잘했겠네? 했더니 응 했어요. 나중에 봤더니 원주캠이었으면 괜찮나요? 학교 이름을 떠나서 저런 식의 거짓 사기가 용납되세요? 내 입으로 신촌 나왔다 내 입으로 결혼식도 올린적 없다 이런 말 안했으면 거짓 아닌게 되나요?

  • 21. ...
    '24.11.1 10:18 AM (61.255.xxx.179)

    사기꾼이 달리 사기인가요
    사람을 기망해서 자신이 이익을 얻게되면 사기인거죠
    사람들을 착각하게 만든거잖아요

    연대 신촌과 연대 원주가 다른 학교인데
    아까 그 글의 주인공은 같은 학교라며 박박 우기잖아요?
    본캠이냐 안물어봐서 답을 안했다잖아요
    와....
    학벌 문제가 아니고 태연하게 거짓말 하는게 문제아닌가요?
    댓글러들도 그 부분을 지적하는거구요
    그 글이 학벌논란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인거구요

  • 22. ㄹㄹㄹㄹㄹ
    '24.11.1 10:18 AM (121.162.xxx.158)

    제 생각에도 이건 인성 문제에요
    당사자도 본인이 속이고 있다는 걸 알면서 그렇게 간 거죠
    이것만 그러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가 워낙 사기꾼이 많은 나라이긴 하지만요

  • 23. ..
    '24.11.1 10:19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은 어차피 돈만 많이 벌면 거짓말도 괜찮다는 마인드인가요?

  • 24. ..
    '24.11.1 10:20 AM (116.88.xxx.40) - 삭제된댓글

    정말 사기꾼마인드건 말건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천민자본주의......

  • 25. ..
    '24.11.1 10:23 AM (116.88.xxx.40)

    그리고 그걸 학벌문제로만 보는 이 글 원글님도 답답하네요..연대 원주 나와서 일 잘하고 당당한 걸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전문대 나오건, 공고 나오건 자기 일 열심히 하고 거짓말 하지 않는 사람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교묘히 속이는 태도를 욕하는 거에요.

  • 26.
    '24.11.1 10:24 AM (223.38.xxx.2)

    원글이나 자녀가 분교나왔나보네
    정직하게 삽시다

  • 27. 멍청멍청
    '24.11.1 10:29 AM (211.118.xxx.174)

    그 글이 학벌논란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인거구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제발 좀 정직하게 살자구요. 그 원글은 이미 스스로까지 속이고 있음. 본인이 공부를 잘한거라면서.
    내가 남을 속이다가 나 스스로까지 속이게 되면 그건 뭐 노년되면 스스로도 그지같아요.

  • 28. 이러니
    '24.11.1 10:35 AM (221.141.xxx.67)

    사기꾼이 판을치지
    그게 학벌논란인가요
    속이는 도덕성의 문제지
    뭐가 문제인지도 인지를 못하는 무지
    얼굴고치고 이름도 좀 고치고 출신도 속이고
    나이도 속이고 학교도 속이고 집도 속이면 뭐 어때요
    중요한건 현재 잘나가고 있는데 이건가요?
    완전 사기꾼마인드

  • 29. ..
    '24.11.1 10:40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역으로 말해볼까요?
    졸업한지 수십년 된 아짐이, 돈 잘 벌면 됐지 거짓말이 뭐가 중요하냐고 하고 다니면 아 저 분 참 인생 잘 살았다 싶은건가요?

  • 30. 속인게 문제
    '24.11.1 11:06 AM (223.38.xxx.127)

    아닌가요
    분교 나왔다는 자체 보다도 상대방한테 제대로 사실 안 밝힌게 문제잖아요

  • 31. ㅇㅇ
    '24.11.1 11:07 AM (133.32.xxx.11)

    이분도 분교나왔나보네요

  • 32.
    '24.11.1 12:31 PM (210.218.xxx.109)

    분교나와서 본교 나온척
    언젠가 드러나게 되 있어요
    취업이든 결혼이든 사기꾼이 맞죠
    사기당한 사람 애잔. ㅜㅜ

  • 33. 이것
    '24.11.1 12:40 PM (59.7.xxx.113)

    헛다리짚는 멘트인데요. 졸업한지 수십년 되었다고 입결 수십점을 퀀텀점프시켜도 괜찮은가요?

  • 34. ㅋㅋ
    '24.11.1 1:01 PM (223.38.xxx.124)

    누가 대학이 중요하댔나요?참 공부 못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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