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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세영 배드민턴

샤아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24-11-01 09:39:43

어제자 뉴스보니 배드민턴 협회에

강도쎈 조치가 내려졌더라고요

협회장은 횡령 혐의로. 직원에게 막말까지한

걸로 고소?까지 당한 모양 

안내려오면 임원진 전원 나오라던가??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안 선수가 부당한 관행 꾹꾹 참으며

맘고생 몸고생 이만저만 아니었을 텐데요

최근 경기모습보니 쎄~ 한 왕따시키는 분위기 꿋꿋이  감수하는 거보니 너무 마음 아팠거든요

여러분들도 직장생활 시집살이 등 하며

부당한 거 다만 조금의 개선 바라는 시도

에도 고치기는 커녕..찍어누르며 힘 과시하는 문화 경험하셨을 거예여

거꾸로 피해자가 따? 되며 우울해져야하는 거 말이죠.

내가 잘못 한 게 아닌데.. 저것들이 잘못했는데 내 기분 더럽고 내 사회성이 떨어진 듯 자괴감 들고 자존감 떨어지는 등등

전 안세영 선수가 너무 장해요

다른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준 듯해서요

더불어 아직도 그런 문화에 좌절감느낄 분들께 위로를..드려요

IP : 1.239.xxx.2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불쌍해요
    '24.11.1 9:40 AM (58.78.xxx.250)

    어른스럽지 못한 협회행동에 안선수가 너무 불쌍해요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지...

  • 2. 안세영선수
    '24.11.1 10:02 A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세계랭키 1위 돋보적인 선수가 받는 대우와 경제적인면이

    너무 열악해서 슬퍼요. 안세영선수 응원합니다

  • 3. 독보적선수
    '24.11.1 10:04 AM (110.15.xxx.77)

    세계 랭킹 1워의 독보적인 선수가 받는 대우와

    경제적면이 너무 열악해요. 요넥스 광고도 공짜로

    많이 찍었더라고요. 안세영 선수 응원합니다.

  • 4. ..
    '24.11.1 10:05 AM (211.46.xxx.53)

    어린선수가 운동하기만도 벅찬데 얼마나 맘고생을 했을지...참 강단있어요.
    크게 될 사람이예요...

  • 5. 배드민턴매니아
    '24.11.1 10:06 AM (121.121.xxx.96)

    안세영선수 응원해요.
    그리고 장해요.

  • 6. ㅇㅇ
    '24.11.1 10:29 AM (14.5.xxx.216)

    안세영 선수가 큰일 해낸거죠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서 승리한거
    다른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서도 참 잘된일입니다

    세계 1위 되기까지 훈련만 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마음고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으니 안스러워요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합니다

  • 7. ㅡㅡ
    '24.11.1 10:38 AM (39.7.xxx.97)

    여기저기에서 공격 받고, 앞으로도 받을 일이 많을 것같아 안타까워요.
    지지해주는 선후배와 동료들이 많았음 좋겠네요.

  • 8. 응원합니다
    '24.11.1 10:40 AM (112.161.xxx.224)

    안세영 선수
    너무 장해요
    응원합니다!
    힘내요

  • 9. 프리지아
    '24.11.1 10:47 AM (211.114.xxx.50)

    안세영 화이팅......썩은 체육협회들 이참에 싹다 짤라버리길...

  • 10. ----
    '24.11.1 11:19 AM (112.169.xxx.139)

    안세영 선수 용기 대단해요. 이 참에 물갈이 싹 하고 청렴한 협회가 되길

  • 11. 맞아요
    '24.11.1 11:36 AM (222.106.xxx.184)

    맘고생 엄청 했을 거 같아요.
    정말 대단합니다.
    협회는 정화 좀 빨리하고
    선수들이 맘껏 운동할 수 있게 했음 좋겠어요

  • 12. 저도
    '24.11.1 11:44 AM (117.110.xxx.40)

    안세영 선수 응원합니다. 안세영 화이팅

  • 13. :::
    '24.11.1 11:53 AM (118.36.xxx.171)

    어린 선수가 심지가 굳고 담대합니다.
    여태 모든 시련 겪어내고 우뚝 섰듯이 앞으로도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도중에 혹시라도 성적이 안 좋을 때라도 무한 지지할 거예요.

  • 14.
    '24.11.1 12:08 PM (117.111.xxx.78)

    훌륭한 선수 대접이 저게 뭡니까!
    너무 화나네요
    썩은 고기들 다 도려내고 안세영 선수 마음 편하게
    경기하길 바랄게요!!
    안세영 파이팅!!!!!

  • 15. ............
    '24.11.1 1:02 PM (61.82.xxx.19)

    썩은 고기들 다 도려내고 안세영 선수 마음 편하게 경기 하길 바랄게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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