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
'24.11.1 9:37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썸남에게 허리 30이야기도 해요?
그럴시간에 운동하심이
2. ....
'24.11.1 9:38 AM
(218.146.xxx.192)
허리 30이니,하비,엄마옷 이런 얘길 왜 하세요?
썸이면 잘 보여야 할 때 아닌가요?
3. ㅋㅋㅋ
'24.11.1 9:39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나이 40 아줌마는
저런 대화 이해 못함
글쓰니 몇살이에요?
4. 전혀요
'24.11.1 9:39 AM
(210.117.xxx.44)
님이 좀 예민.
5. 티니핑
'24.11.1 9:40 AM
(222.117.xxx.165)
뭐하러 그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ㅠㅠ
오래 같이 산 남편도 그런 이야기하면 반응이 달라지는데.
살쪄도 예쁜다는 말을 듣는 건 쉽지 않아요.
6. 주책
'24.11.1 9:43 AM
(223.38.xxx.107)
남편에게도 허리 사리즈 몇이니 이런 이야기 안 해요. 썸남인데 왜 30이니 하비니 엄마옷이니 이런 이야길 해요? 먼저 이런 이야길 꺼내니 그거에 맞게 대응한거 같은데요. 살쪄도 예뻐 소리 듣고 싶으셨나요?
7. ㅇㅇ
'24.11.1 9:45 AM
(106.101.xxx.47)
님잘못 백프로
8. 첫느낌이
'24.11.1 9:45 AM
(39.7.xxx.166)
읽자마자 첫 느낌이
남자가 여자 외모 많이 신경 쓰는 타입인 거 같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봐 주면 안 되나요.
아님 자기관리( 뱃살) 잘하는 여자를 더 좋아하는 건지...
암튼 본격적으로 사귀기 전에 간섭( 좋게는 신경 써주는)하는
남자.. 전 별로네요.
첨부터 지적하긴 그러니 올해는 무슨 옷 못 보는 건가요로 시작해서..ㅠㅠ
9. ...
'24.11.1 9:45 AM
(118.35.xxx.8)
본인이 쿨한척 신체 정보 다 제공해 놓고
뭐라는건지..
10. ...
'24.11.1 9:48 AM
(211.234.xxx.132)
이런사람 젤 싫어요
본인은 쿨한척하며 속은 예민한 지뢰
11. 본인
'24.11.1 9:50 AM
(118.235.xxx.109)
본인이 외모 안 좋은 얘기 실컷 해놓고 상대방이 외모 지적한다 하면 ...나이가 몇이길래 저런 대화를 썸남이랑 하나요
12. ㅎㅎㅎ
'24.11.1 9:54 AM
(59.6.xxx.225)
남편한테도 안 할 얘기를 썸남한테 하시네요 ㅎ
무슨 뱃살 얘기를 정식으로 사귀지도 않은 남자한테 스스럼없이..
원글님이 자꾸 뱃살 얘기 하고 걱정하니까
상대방이 도와주려는 마음에 해결책 얘기한 것 같은데
원글님이 화 낼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요??
13. 본인이
'24.11.1 9:54 AM
(106.102.xxx.118)
먼저 다 얘기해놓고 기분 나쁘다 하면 안되죠..
굳이 바지 치수까지 얘기해 놓고..답정너 스타일 피곤해요..
14. ㅎㅎㅎ
'24.11.1 9:55 AM
(220.78.xxx.213)
살쪄도 예쁘니 신경쓰지 마세요
라는 말을 원했는데 안통했군요 ㅎ
15. ㅎ ㅎ
'24.11.1 9:58 AM
(117.111.xxx.10)
본인은 쿨한척하며 속은 예민한 지뢰 2222
16. 빌미가 되는
'24.11.1 10:00 AM
(119.71.xxx.160)
얘길 먼저 하셔놓고 뭐가
기분 나빠요? 쓸데없는 얘기는 왜 하는 지.
17. ..
'24.11.1 10:01 AM
(211.243.xxx.94)
남자는 운동 좀 하시는 몸관리관데 여자 분은 아니신가봐요?
그 앞에서 허리 30인치 드립이라니...
미모가 후덜덜하시다면 괜츈.
18. ㅇㅇ
'24.11.1 10:01 AM
(118.235.xxx.112)
본인이 먼저 뱃살 이미지를 상대에게 주입시키다 못해 엄마옷, 하비, 무신사 바지 30 이런식으로 불필요하게 구체적 정보를 제공해놓고 상대가 운동하라는 소리는 싫으신거에요? 그리고 썸 맞아요? 썸타는 관계에서 뱃살 얘기 너무 막하시는듯.
19. 썸남이
'24.11.1 10:03 AM
(106.101.xxx.72)
오버한건 맞네요
살쪄도 이쁘지만 건강관리하세요
이러면 알아들었을텐데말이예요
내 몸뚱아리 하나하나 지적당한느낌 맞아요
20. 그리고요
'24.11.1 10:04 AM
(211.234.xxx.163)
바지 30 줄이셔야
21. ..
'24.11.1 10:05 AM
(121.142.xxx.3)
사람은 상상의 동물이고
남자는 시각적 동물인데
님은 스스로 디스하는 걸 은연 중에 쿨하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남자분만 탓하기엔..
22. 남자가
'24.11.1 10:16 AM
(211.234.xxx.163)
되게 다정하다
23. ㅇㅇ
'24.11.1 10:17 AM
(14.46.xxx.114)
썸남 아니어도 저런 얘기 하는 게 이해가 안 가요. 결론 님이 이상.
24. 아이구야...
'24.11.1 10:22 AM
(121.190.xxx.146)
물론 남자가 여자 외모에 아주 예민한 스타일이긴 하고, 그런 남자랑 같이 살면 여자가 정말 정말 피곤해지는 거 맞는데요, 사이즈얘길 남자들한테 왜 해요? 그런 얘긴 할 필요가 없어요.
30년 넘게 산 남편한테도 그런 얘기 안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내게 안좋은 약점이 되는 얘기는 남에게 할 필요가 없어요. 불필요한, 내가 듣기싫은 태클로 돌아올 확률 99.9거든요
25. ㅇㅇㅇㅇ
'24.11.1 10:22 AM
(121.162.xxx.158)
저도 본인이 불필요한 얘기까지 다 했네요 헉 했어요 썸남이라면서요
운동하다 만난 거 아닌가요
그럼 남자쪽에서 그런 말 나올 수 있을듯요
26. ph
'24.11.1 10:36 AM
(175.112.xxx.149)
여자 허리둘레가 30 인치요?????? ㅠㅠㅠ
27. .....
'24.11.1 10:37 AM
(110.13.xxx.200)
본인이 판 깔아놓고 그판에서 같이 놀았다고.. 예민보스.. ㅎ
썸중인데 살쪄서 바지30입는게 자랑도 아니고 굳이 그런 얘기를 왜....
썸 맞아요? 썸중에 잘 보여야하는거 아닌지..
예민한 남자같으면 내가 쉬운가 생각할듯..
28. 어머
'24.11.1 10:49 AM
(119.71.xxx.86)
본인이 허들 넘어뜨려놓고선 ㅎㅎ
29. 엌
'24.11.1 10:50 AM
(202.14.xxx.173)
원글님 주책이에요 ㅜ
30. oo
'24.11.1 11:05 AM
(58.153.xxx.191)
보통 썸남에게 아무리 술김이여도 허리 30인치라는 말씀을 하셔놓고 뭘 바라신건지?
게다가 썸남의 톡에도 계속 뱃살얘기를 유도한건 원글님이예요.
본인이 썸남의 대답을 예상해놓은게 있으신가본데, 그게 아니라고 기분나쁘다고 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31. ㅇㅇ
'24.11.1 11:25 AM
(222.120.xxx.148)
원글이 이래도 날 좋아할까 떠본거 같은데
생각보다 대답이 시원치 않으니
외모지적 시전...
정답은 그래도 이뻐요.. 일텐데
남자가 너무 솔직하네요.
32. ㅇㅇㅇ
'24.11.1 11:26 AM
(187.189.xxx.167)
네. 예민해요.
위에 많이 쓰신거처럼. 본인이 먼저 꺼내놓고 남자에 그말에 그러는건 정말 이상해 보여요
33. 아줌마허리27도
'24.11.1 11:4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도 허리 사리즈 몇이니 이런 이야기 안 해요. 222222
34. ..
'24.11.1 11:50 AM
(61.254.xxx.115)
님이 먼저 잘못요 동네 아줌마같아요 뱃살에.하비.엄마바지 검색 이런 여성적 매력이 화~~악 떨어지는 말은 왜하시는거에요? 여자로 봐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동성친구나 언니 대하듯 하네요
썸남이라면서요 썸만 타다 끝날듯 .
35. 나의
'24.11.1 12:10 PM
(117.111.xxx.78)
단점 정보를 절대 주지 마세요
득이 될 거 하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