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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산부인과( 혹은 조산소) 에서 아기를 낳으면 바로 안고 나왔나요?

산부인과 조회수 : 866
작성일 : 2024-11-01 09:29:47

 

형편이 안 좋았다는 가정하에

아이를 낳고 바로 안고 나오는 분위기였나요?

70년대 중반이에요. 

 

 

 

 

 

 

 

IP : 39.7.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편
    '24.11.1 9:43 AM (115.21.xxx.164)

    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조산원은 몇시간 쉬고 집으로 가요. 밤늦게 출산하면 그날 밤 자고 아침에 가요. 지금도 그래요.

  • 2. 진진
    '24.11.1 9:58 AM (169.211.xxx.228)

    요즘은 떠들썩하게 산후조리를 하지만
    사실 출산은 병이 아니에요.
    그렇게 엄중한 조리가 필요한 일이 아니에요

    산후조리도 문화일수 있어요 .서양에서는 출산후 바로 샤워하고 태어난지 1주일도 안된 아기 유모차 태워서 마트 쇼핑도 해요.

  • 3. ....
    '24.11.1 10:00 AM (210.100.xxx.228)

    저 2010년에 조산원에서 출산했어요.
    전 조리원도 같이 있는 조산원이라 계속 머물렀고, 조리원 없는 조산원은 당일이나 다음날 조리원으로 가시더라구요.
    70년대는 조산사가 집으로 거의 출장가지 않았나요?

  • 4. 외국도
    '24.11.1 10:17 AM (118.235.xxx.136)

    출산후 바로 집가던데요.
    시누 미국에서 자연분만 바로 퇴원했어요

  • 5. S13
    '24.11.1 12:33 PM (211.234.xxx.100)

    외국 바로 퇴원은 좀 오바네요.. 병원이면 보통 2뱍 3일은 머물러요

  • 6. 이궁
    '24.11.1 2:34 PM (220.118.xxx.65)

    미국이야 병원비가 하도 쎄니까 그런 거구요.
    의료비 부담 적은 유럽 국가들 중 꽤 오래 머무르다 나오는 나라들 많아요.
    솔직히 서양 쪽도 요즘 산후조리 개념이 생기는 중이에요.
    여건이 안 되서 그렇지 애 낳고 따뜻하게 지지고 쉬고 싶은 게 모든 여자들의 바램입니다.
    아이도 분리해서 재우지 말고 끼고 재우라는 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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