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엔 산부인과( 혹은 조산소) 에서 아기를 낳으면 바로 안고 나왔나요?

산부인과 조회수 : 853
작성일 : 2024-11-01 09:29:47

 

형편이 안 좋았다는 가정하에

아이를 낳고 바로 안고 나오는 분위기였나요?

70년대 중반이에요. 

 

 

 

 

 

 

 

IP : 39.7.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편
    '24.11.1 9:43 AM (115.21.xxx.164)

    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조산원은 몇시간 쉬고 집으로 가요. 밤늦게 출산하면 그날 밤 자고 아침에 가요. 지금도 그래요.

  • 2. 진진
    '24.11.1 9:58 AM (169.211.xxx.228)

    요즘은 떠들썩하게 산후조리를 하지만
    사실 출산은 병이 아니에요.
    그렇게 엄중한 조리가 필요한 일이 아니에요

    산후조리도 문화일수 있어요 .서양에서는 출산후 바로 샤워하고 태어난지 1주일도 안된 아기 유모차 태워서 마트 쇼핑도 해요.

  • 3. ....
    '24.11.1 10:00 AM (210.100.xxx.228)

    저 2010년에 조산원에서 출산했어요.
    전 조리원도 같이 있는 조산원이라 계속 머물렀고, 조리원 없는 조산원은 당일이나 다음날 조리원으로 가시더라구요.
    70년대는 조산사가 집으로 거의 출장가지 않았나요?

  • 4. 외국도
    '24.11.1 10:17 AM (118.235.xxx.136)

    출산후 바로 집가던데요.
    시누 미국에서 자연분만 바로 퇴원했어요

  • 5. S13
    '24.11.1 12:33 PM (211.234.xxx.100)

    외국 바로 퇴원은 좀 오바네요.. 병원이면 보통 2뱍 3일은 머물러요

  • 6. 이궁
    '24.11.1 2:34 PM (220.118.xxx.65)

    미국이야 병원비가 하도 쎄니까 그런 거구요.
    의료비 부담 적은 유럽 국가들 중 꽤 오래 머무르다 나오는 나라들 많아요.
    솔직히 서양 쪽도 요즘 산후조리 개념이 생기는 중이에요.
    여건이 안 되서 그렇지 애 낳고 따뜻하게 지지고 쉬고 싶은 게 모든 여자들의 바램입니다.
    아이도 분리해서 재우지 말고 끼고 재우라는 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337 김혜경 불법수행비서의 오늘의 할일 36 법카도둑 2024/11/03 3,717
1644336 아이폰 핸드폰 2024/11/03 362
1644335 자꾸 삭제되는 글 4 스트레스 2024/11/03 960
1644334 40대 유튜브 개인맞춤형광고 저는 왜이러죠? 4 2024/11/03 902
1644333 아이고 정년이 11 ooooo 2024/11/03 6,229
1644332 여자에게 큰 관심이 없는 남자는 아니겠죠? 24 2024/11/03 3,056
1644331 김태리 연기 장난아니네요 30 ... 2024/11/03 15,646
1644330 조선대 치과병원 초진시 예약해야할까요? 4 칼카스 2024/11/03 621
1644329 까르띠에 반지 ㅡ 좋아요? 까르띠에 2024/11/03 1,400
1644328 경상도 남자가 와이프 옆에 있는데 다른여자 추근대는걸 봤어요 5 2024/11/03 2,942
1644327 신점을봤는데 이상한소리들으니 기분이너무안좋네요 31 구름빵 2024/11/03 6,696
1644326 람스5일차입니다 1 비해 2024/11/03 1,545
1644325 15년전 5천받고 지금 5천받으면...지금껏만 증여세 내나요? 5 세금 2024/11/03 2,429
1644324 생각해봤는데 1 .. 2024/11/03 405
1644323 시나노골드 같은 사과, 옛날에 뭐라 불렀나요.  21 .. 2024/11/03 5,044
1644322 아몬드 잼이 너무 맛이 없는데 구제 방법 없을까요? 3 아몬드 2024/11/03 845
1644321 요리도우미? 1 요리 2024/11/03 1,070
1644320 저는 60대인데 좀 지쳤었나봐요. 우리 딸 하는거 보니 2 딸 보면서 2024/11/03 4,608
1644319 목감기 몸살요 1 삭신이 2024/11/03 663
1644318 정년이는 정신 못차렸네요 14 어휴 2024/11/03 11,458
1644317 정년이 왜 저래요?? 1 진짜 2024/11/03 3,847
1644316 11월은 김건희 특검의 달 12 내려와라윤거.. 2024/11/03 1,282
1644315 알타리 김치 질문이요- 7 김치 2024/11/03 1,363
1644314 재택근무 하니 너무 좋아요 14 2024/11/03 3,723
1644313 아들은 김건희같은 아내 만나게 시키세요 36 ㅇㅇ 2024/11/03 3,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