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크옷 잠옷같아요

dd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24-11-01 06:32:38

모임에 딱봐도 옷에 많이 투자하고 엄청 신경쓰는분

실크셔츠 비싼거 한번 입고나왔는데

잠옷 파자마인줄 알았네요.. 

그분 화장실갈때 다들 이구동성.. 자다나온것 같다고... 

실크 조심해서 입어야겠어요.

IP : 68.50.xxx.2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ㅡㅡ
    '24.11.1 6:47 AM (39.7.xxx.67)

    실크바지도 그런거 같아요
    화보나 무대같은데서만 멋있지
    생활할땐 별로죠 물론 촉감좋고 편하고 등등 그건 인정하나
    그러니
    잠옷으로 최적

  • 2.
    '24.11.1 6:47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디자인이 파자마 같은거겠죠. 실크셔츠 잘입으면 여성미와 고급스러움 극대화

  • 3. ㅇㅇ
    '24.11.1 7:10 AM (211.219.xxx.212)

    파자마패션 한때 유행이었어요
    그 모임은 화장실도 못가겠네요
    이구동성 뒷말이라니

  • 4. 실크가
    '24.11.1 7:12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엄청 고급스런 재질인데.
    실크 원단도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원단과 디자인도 봐야하고,,
    어떤 실크재질이었는지 상상이 가네요.

  • 5. bb
    '24.11.1 7:55 AM (121.156.xxx.193)

    차라리 앞에서 얘기하거나 말을 참지
    일어나자마자 저런 얘기 불쾌해요. ㅠㅠ

  • 6. ......
    '24.11.1 8:00 AM (118.235.xxx.2)

    화장실 무서워서 못갈 모임이네요. 대놓고 농담처럼 앞에서 말하든가 아님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던가 하지....

  • 7. 뭐하는모임인지
    '24.11.1 8:06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천박한 모임이네요...

  • 8. ...
    '24.11.1 8:09 AM (58.234.xxx.21)

    그 모임 사람들 참 촌스럽네요
    평소에 옷에 신경 쓰고 투자하는데 열폭이라도 하고들 있었나보네요
    농담처럼 얘기하고 웃고 넘어가든지
    자리 비웠다고 이구동성 뒷담화도 모자라
    게시판에 판까지 깔고
    태도가 촌스러워

  • 9. ......
    '24.11.1 8:14 AM (59.13.xxx.51)

    무서워서 어디 화장실 가겠어요?
    그 모임분들 너무 한심하네요.

  • 10. 세상에
    '24.11.1 8:19 AM (221.138.xxx.92)

    입 조심들이나 먼저 하셔야겠어요.

    서로 민망하지도 않은가봅니다.
    나도 자리뜨면 까일텐데..

  • 11. 유행템
    '24.11.1 8:37 AM (220.78.xxx.213)

    많이 따르는 분인가보네요
    작년? 유행이았을때 산건가본데
    별걸 다 갖고 까네요
    열등감있나봐요 그 사람에게

  • 12. 바람소리2
    '24.11.1 8:42 AM (223.38.xxx.143)

    한동안 유행한거 잖아요

  • 13. 바람소리2
    '24.11.1 8:54 AM (114.204.xxx.203)

    차라리 앞에서 얘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739 오지 탐험 영상 좋아하시는 분들 6 아마존 2024/11/02 725
1641738 꼭 남편이 있어야 하는걸까요.요새 결혼제도 19 hips 2024/11/02 4,530
1641737 오늘 서울역 집회 라이브 현장 유튜브 14 같이봐요 2024/11/02 2,534
1641736 이것도 고소가 되는건가요? 4 ㅇㅇ 2024/11/02 1,065
1641735 수학 머리없는 딸 짠해요.. 16 우유 2024/11/02 3,661
1641734 대구단풍 1 대구 2024/11/02 630
1641733 우크라이나 앵벌이 짖 6 전쟁 2024/11/02 1,235
1641732 오늘 근교 나들이 가야할 날씨네요 3 00 2024/11/02 974
1641731 전문가가 말하는 생각보다 심각한 R&D 예산 삭감 사태 4 WTF 2024/11/02 1,637
1641730 서울역 4번 출구 18 좋네요 2024/11/02 2,409
1641729 이상해진 여행모임 19 제주 2024/11/02 6,798
1641728 밥먹으면서 tv,유튜브 보시는 분들 5 ㅇㅇ 2024/11/02 1,561
1641727 잡다한 지식? 1 알쓸 2024/11/02 485
1641726 저희 엄마 73세이신데..영어회화 공부 하고싶다고 해서요..회화.. 6 사용할려고 2024/11/02 3,062
1641725 퇴직한 지인이 8 .. 2024/11/02 2,875
1641724 尹, 궁지 벗어나려 위험한 선택? "전쟁 위험 현실될까.. 9 ... 2024/11/02 2,611
1641723 미국 영어 발음이 주마다 다른가요? 13 ... 2024/11/02 1,556
1641722 시어머님 친정엄마 두분 다 가까이 사셨으면 좋겠어요 4 2024/11/02 2,257
1641721 주차장 접촉사고 9 접촉사고 2024/11/02 997
1641720 용산 "尹 취임후 明과 통화 안 해"→서영교 .. 4 0000 2024/11/02 2,693
1641719 과학중점고 1 과학중점고 2024/11/02 844
1641718 지금 중3 6 아.. 2024/11/02 1,035
1641717 (펑)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6 ㅇㅇ 2024/11/02 3,321
1641716 상위 10% 12 고래 2024/11/02 3,132
1641715 70분드라마 라는 단막극이이 있었나요? 2 .. 2024/11/02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