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3회 토일월 알바중인데
한달전부터 이야기한 가족행사로
이번 토일월 일을 못갔어요.
그래서 다음주 토일월 일하면 되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연락와서
그날 배려해드렸으니 그 다음주에 주6회
해주면 안되냐고..
빠지는 건 미리만 이야기 해주면 조정가능하지만
그만큼 다른날 채워주면 된다고..
업무강도가 너무 쎄서 주6일은 꿈도 못꿀 수준인데
제가 이렇게까지(?) 보상성 근무를 해야하는게
일반적인 알바의 룰인지 궁금해요
제가 주3회 토일월 알바중인데
한달전부터 이야기한 가족행사로
이번 토일월 일을 못갔어요.
그래서 다음주 토일월 일하면 되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연락와서
그날 배려해드렸으니 그 다음주에 주6회
해주면 안되냐고..
빠지는 건 미리만 이야기 해주면 조정가능하지만
그만큼 다른날 채워주면 된다고..
업무강도가 너무 쎄서 주6일은 꿈도 못꿀 수준인데
제가 이렇게까지(?) 보상성 근무를 해야하는게
일반적인 알바의 룰인지 궁금해요
제경우 편의점 하루알바하는데 제가 빠지면 다른사람이 그날 일하니까 제가 다음주 채워줘요. 그래야 그사람도 쉬니깐요.
근데 꼭 그렇진않구 그냥 양해해주면 안채워주기도해요.
채워주든지 급여를 안 받든지 하죠.
주6회 힘들면 3주에 걸쳐 하룩 늘리세요.
채워주든지 급여를 안 받든지 하죠.
주6회 힘들면 3주에 걸쳐 하루씩 늘리세요.
주6회 힘들면 3주에 걸쳐 하루씩 늘리세요..222
사장이 좀 늦게 말하긴 했지만 보통 알바들끼리 시간을 바꿔주죠
지난번 다른 사람이 대신 일해줬으면 다음엔 원글님이 그 사람 대신 일해주는 식으로요
정해진 건 아니고 대충 그런 식으로 스케줄 조정을 해요
하루하루 일하는 노가다 일도 아니고..
당연히 일을 안하면 돈은 안받는 거고요
업무 강도가 높은 일인데 원글님 대신 누군가 3일이나 더 일한 거잖아요. 그 사람도 대타해준 만큼 쉬고 싶은가 보죠.
반대로 다른 사람이 빠져서 원글님이 3일 더 일하셨다면 원글님도 다음에 3일 더 쉬고 싶은 게 당연할 거예요.
알바들로 돌아가는 매장에선 스케쥴 바꾸는 건 가능해도 계약한 시간만큼은 일해주는 게 암묵적 룰이에요.
한주에 몰아 하기 힘들다, 주4회씩 3주간 일하겠다 이런건 안 되니ㅏ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