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왈 ㅜㅜ

oip 조회수 : 4,638
작성일 : 2024-11-01 00:08:06

저보고 왜이렇게

다 짊어지고 가냐고 다른

사람들처럼 편하게 살라고 하는데요ㅠㅠ

진짜 넌 수녀나 비구니 됐어야 해 하는데

무슨 말일까요ㅠㅠ

왜 저렇게 말하는지ㅠㅠ

IP : 223.38.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 12:12 AM (220.117.xxx.26)

    능력보다 더 오지랖 부려서 남을 도와주려 안달 ?
    옆에서 보면 무리한다
    나쁘게 말하면 그럴거면 혼자살지 왜 결혼해서
    자기도 피곤하게 하냐 ?

  • 2. ...
    '24.11.1 12:15 AM (180.70.xxx.60)

    저도 윗 댓글에 동의요

    능력보다 더 오지랖 부려서 남을 도와주려 안달 22222222

  • 3. 맞아요
    '24.11.1 12:15 AM (88.65.xxx.2)

    오지랖 3333333

  • 4. ㅇㅇ
    '24.11.1 12:46 AM (210.98.xxx.66)

    오지랖까지는 아니어도 지나친? 책임감.
    적당히 거리도 두고 받은것도 없는데 내가 왜 굳이?? 하는 마음 없이 나서서 도와준다거나 일을 맡아서 한다던가 하시는 건가요?
    너무 효녀라던지..

  • 5. ㅁㅁ
    '24.11.1 2:11 AM (121.152.xxx.48)

    딱 제가 남편한테 하고픈 말이예요
    부모형제 다 자기가 책임지려해요
    가족 일거수 일투족 다 일러주는
    시누이가 있고요
    결혼하지 말고 가족 챙기든지 절에 들어 갔어야
    했어요 옆에서 너무 힘들어요
    신혼초에 힘든 거 한마디 했더니 절에 들어 갔어야
    했다고 엄포를 놓았기에요
    지금도 안 늦었다 했어요
    아내든 남편이든 제발 내가족에 집중 했으면해요
    윗 댓글들에 동의합니다

  • 6. ...
    '24.11.1 6:38 AM (114.200.xxx.129)

    121님이 하시는 그럴때 저런말 쓰잖아요.. 제주변에도 저런 사람있어서 딱 그사람한테 해주고 싶은말이예요 .ㅠㅠㅠ
    왜 본인이 다 책임질려고 하는데요 .???

  • 7. ....
    '24.11.1 8:07 AM (124.49.xxx.13)

    밖에서 받는 인정에 도파민이 절여져서 그래요
    내가족에게 밖에서 하는것만큼 하면서 하면 배우자도 원래 그러려니하는데
    내가족보다 남일에 우선인 사람들
    좋은말로는 절에가라
    나쁜말로는 호구 등신

  • 8. ...
    '24.11.1 8:26 AM (124.49.xxx.13)

    밖의 사람들 돕고 책임감이 강한건 보통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내가 잘못한거 아닌거 같지만
    원가족의 원망이나 상처가 될정도면
    자기가 책임질 한도를 정하지 못하는 지능이 낮은거겠죠
    이런 인격으로 형성된건 여러가지이유가 있겠고 바뀌는건 사람이 한번 죽고 태어날정도의 힘든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296 김장용 블렌더 찾고 있어요, 신일 아님 8 요보야 2024/11/12 820
1645295 딸이 T 예요 8 .... 2024/11/12 2,334
1645294 과탄산소다로 얼룩 빼는데 흰 옷과 색깔 옷 같이 해도 될까요 3 얼룩 2024/11/12 1,026
1645293 여성탈모 심한 49세인데요 방법공유해주세요 16 코코 2024/11/12 2,952
1645292 유투브 배속조절 돼시나요? 3 ... 2024/11/12 568
1645291 교회 리더와의 관계 문제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댓글 부탁해요).. 21 dd 2024/11/12 1,766
1645290 우리나라 주식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들 6 룰랄라 2024/11/12 1,619
1645289 구절판을 하려는데 오이가 없어요 4 손님오는데 2024/11/12 593
1645288 창원사시는 님들 계세요? 4 창원 맘 카.. 2024/11/12 810
1645287 제주도 가보신 올레길 중 최고는 어디였어요? 4 제주도 2024/11/12 1,232
1645286 주식 떨어질때 마음가짐 7 so wha.. 2024/11/12 2,399
1645285 거절 당해도 괜찮은 마음 9 .. 2024/11/12 1,867
1645284 54세 폐경검사 ᆢ 10 밍키 2024/11/12 1,899
1645283 50대 후반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 5 안뇽 2024/11/12 3,274
1645282 결혼 후 아이낳고 엄마가 되면 6 여자들이 2024/11/12 1,596
1645281 한강 작가 삼촌의 헛소리 11 ........ 2024/11/12 5,274
1645280 손해사정사 손해사정인 같은말인가요? 자격증모으기.. 2024/11/12 289
1645279 장애인 주차 스티커 불법 부착하지 마세요 1 꿀잼 2024/11/12 871
1645278 제발 환율 좀 잡아요 29 2024/11/12 3,834
1645277 주식 개박살나고 있는데, 정부는 대책이 없나요? 16 아정말 2024/11/12 2,607
1645276 무당집의 제사 물품등 운반에 사용하는 차를 택시로 운영한다면 타.. 11 만약 2024/11/12 1,798
1645275 5년차 특수교사 자살 33 직장인 2024/11/12 6,435
1645274 제가 공진단 같은 환을 복용 중인데요 7 신기 2024/11/12 1,102
1645273 한강 알린 英번역가 "노벨상, 공정한 시대로 나아간단 .. 5 ........ 2024/11/12 1,779
1645272 여기 회원들 80프로 이상은 50대 이상 아닐까요? 17 .... 2024/11/1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