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왈 ㅜㅜ

oip 조회수 : 4,630
작성일 : 2024-11-01 00:08:06

저보고 왜이렇게

다 짊어지고 가냐고 다른

사람들처럼 편하게 살라고 하는데요ㅠㅠ

진짜 넌 수녀나 비구니 됐어야 해 하는데

무슨 말일까요ㅠㅠ

왜 저렇게 말하는지ㅠㅠ

IP : 223.38.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 12:12 AM (220.117.xxx.26)

    능력보다 더 오지랖 부려서 남을 도와주려 안달 ?
    옆에서 보면 무리한다
    나쁘게 말하면 그럴거면 혼자살지 왜 결혼해서
    자기도 피곤하게 하냐 ?

  • 2. ...
    '24.11.1 12:15 AM (180.70.xxx.60)

    저도 윗 댓글에 동의요

    능력보다 더 오지랖 부려서 남을 도와주려 안달 22222222

  • 3. 맞아요
    '24.11.1 12:15 AM (88.65.xxx.2)

    오지랖 3333333

  • 4. ㅇㅇ
    '24.11.1 12:46 AM (210.98.xxx.66)

    오지랖까지는 아니어도 지나친? 책임감.
    적당히 거리도 두고 받은것도 없는데 내가 왜 굳이?? 하는 마음 없이 나서서 도와준다거나 일을 맡아서 한다던가 하시는 건가요?
    너무 효녀라던지..

  • 5. ㅁㅁ
    '24.11.1 2:11 AM (121.152.xxx.48)

    딱 제가 남편한테 하고픈 말이예요
    부모형제 다 자기가 책임지려해요
    가족 일거수 일투족 다 일러주는
    시누이가 있고요
    결혼하지 말고 가족 챙기든지 절에 들어 갔어야
    했어요 옆에서 너무 힘들어요
    신혼초에 힘든 거 한마디 했더니 절에 들어 갔어야
    했다고 엄포를 놓았기에요
    지금도 안 늦었다 했어요
    아내든 남편이든 제발 내가족에 집중 했으면해요
    윗 댓글들에 동의합니다

  • 6. ...
    '24.11.1 6:38 AM (114.200.xxx.129)

    121님이 하시는 그럴때 저런말 쓰잖아요.. 제주변에도 저런 사람있어서 딱 그사람한테 해주고 싶은말이예요 .ㅠㅠㅠ
    왜 본인이 다 책임질려고 하는데요 .???

  • 7. ....
    '24.11.1 8:07 AM (124.49.xxx.13)

    밖에서 받는 인정에 도파민이 절여져서 그래요
    내가족에게 밖에서 하는것만큼 하면서 하면 배우자도 원래 그러려니하는데
    내가족보다 남일에 우선인 사람들
    좋은말로는 절에가라
    나쁜말로는 호구 등신

  • 8. ...
    '24.11.1 8:26 AM (124.49.xxx.13)

    밖의 사람들 돕고 책임감이 강한건 보통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내가 잘못한거 아닌거 같지만
    원가족의 원망이나 상처가 될정도면
    자기가 책임질 한도를 정하지 못하는 지능이 낮은거겠죠
    이런 인격으로 형성된건 여러가지이유가 있겠고 바뀌는건 사람이 한번 죽고 태어날정도의 힘든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308 수시추합은 가등록했다가 취소해도 되나요? 4 ... 2024/11/04 1,932
1643307 웹소설 남자들의 판타지? 기분 더럽네요 35 00 2024/11/04 6,005
1643306 그냥 둘이 폭로전하다가 6 sdet 2024/11/04 3,734
1643305 노무현이 유시민에게 화낸일 ㄱㄴ 2024/11/04 2,127
1643304 젊은 국힘 지지자가 동료예요 13 ... 2024/11/04 3,629
1643303 고백받은 남사친과 친구로 지내기 13 모쏠엄마 2024/11/04 4,277
1643302 초6 아들 데리고 평촌 이사갑니다 4 평촌 2024/11/04 2,662
1643301 아파트에 보험금 청구할 수 있는거 맞나요? 7 2024/11/04 1,553
1643300 밤이 되니 겨울 냄새가 나네요 허... 3 ..... 2024/11/04 3,086
1643299 내일 겨울 코트 입어도 될까요 4 궁금 2024/11/04 4,664
1643298 총각무 지짐에 와인 먹었어요 5 정스 2024/11/04 1,657
1643297 올리브오일 유통기한 3 .... 2024/11/04 1,682
1643296 생강청할때요 9 .... 2024/11/04 1,720
1643295 와인병 폭행남편 기사,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15 .... 2024/11/04 6,499
1643294 조선족들 뒤통수 때리는거 얼얼하네요. 15 ㅇㅇ 2024/11/04 4,995
1643293 수능선물 쌍둥이있는집은 두개 챙겨줘야하나요? 10 수능 2024/11/04 2,961
1643292 2월말~3월초.. 해외여행.. 50대 중반 여성 여행지 추천 좀.. 3 ** 2024/11/04 1,648
1643291 김명신이 굥을 버리면 버리지 굥은 김명신 못버려요 5 ㅇㅇ 2024/11/04 2,322
1643290 PT 트레이너 뚱뚱한 회원에게 어떤가요 11 ... 2024/11/04 2,891
1643289 딸집에 가면 기차역에 데리러 오나요 130 감자 2024/11/04 20,402
1643288 들쩍지근한 갈비찜 구제법 6 2024/11/04 709
1643287 애 있는 돌싱이여도 재혼 잘해요 9 현실은 2024/11/04 3,148
1643286 서울사대부여중 91년 졸업생을 찾습니다. 1 00 2024/11/04 769
1643285 윤 대통령, 오는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44 내려 와! 2024/11/04 11,328
1643284 콜대원키즈 초록색과 파란색을 같이 복용하면 7 콜대원 2024/11/04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