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왈 ㅜㅜ

oip 조회수 : 4,684
작성일 : 2024-11-01 00:08:06

저보고 왜이렇게

다 짊어지고 가냐고 다른

사람들처럼 편하게 살라고 하는데요ㅠㅠ

진짜 넌 수녀나 비구니 됐어야 해 하는데

무슨 말일까요ㅠㅠ

왜 저렇게 말하는지ㅠㅠ

IP : 223.38.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 12:12 AM (220.117.xxx.26)

    능력보다 더 오지랖 부려서 남을 도와주려 안달 ?
    옆에서 보면 무리한다
    나쁘게 말하면 그럴거면 혼자살지 왜 결혼해서
    자기도 피곤하게 하냐 ?

  • 2. ...
    '24.11.1 12:15 AM (180.70.xxx.60)

    저도 윗 댓글에 동의요

    능력보다 더 오지랖 부려서 남을 도와주려 안달 22222222

  • 3. 맞아요
    '24.11.1 12:15 AM (88.65.xxx.2)

    오지랖 3333333

  • 4. ㅇㅇ
    '24.11.1 12:46 AM (210.98.xxx.66)

    오지랖까지는 아니어도 지나친? 책임감.
    적당히 거리도 두고 받은것도 없는데 내가 왜 굳이?? 하는 마음 없이 나서서 도와준다거나 일을 맡아서 한다던가 하시는 건가요?
    너무 효녀라던지..

  • 5. ㅁㅁ
    '24.11.1 2:11 AM (121.152.xxx.48)

    딱 제가 남편한테 하고픈 말이예요
    부모형제 다 자기가 책임지려해요
    가족 일거수 일투족 다 일러주는
    시누이가 있고요
    결혼하지 말고 가족 챙기든지 절에 들어 갔어야
    했어요 옆에서 너무 힘들어요
    신혼초에 힘든 거 한마디 했더니 절에 들어 갔어야
    했다고 엄포를 놓았기에요
    지금도 안 늦었다 했어요
    아내든 남편이든 제발 내가족에 집중 했으면해요
    윗 댓글들에 동의합니다

  • 6. ...
    '24.11.1 6:38 AM (114.200.xxx.129)

    121님이 하시는 그럴때 저런말 쓰잖아요.. 제주변에도 저런 사람있어서 딱 그사람한테 해주고 싶은말이예요 .ㅠㅠㅠ
    왜 본인이 다 책임질려고 하는데요 .???

  • 7. ....
    '24.11.1 8:07 AM (124.49.xxx.13)

    밖에서 받는 인정에 도파민이 절여져서 그래요
    내가족에게 밖에서 하는것만큼 하면서 하면 배우자도 원래 그러려니하는데
    내가족보다 남일에 우선인 사람들
    좋은말로는 절에가라
    나쁜말로는 호구 등신

  • 8. ...
    '24.11.1 8:26 AM (124.49.xxx.13)

    밖의 사람들 돕고 책임감이 강한건 보통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내가 잘못한거 아닌거 같지만
    원가족의 원망이나 상처가 될정도면
    자기가 책임질 한도를 정하지 못하는 지능이 낮은거겠죠
    이런 인격으로 형성된건 여러가지이유가 있겠고 바뀌는건 사람이 한번 죽고 태어날정도의 힘든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087 고법, MBC 대주주 방문진 새 이사진 임명 집행정지 유지 2 2024/11/01 1,137
1637086 지금 설악산입니다 14 맛집 부탁드.. 2024/11/01 3,713
1637085 리스인 남자들요.. 13 ... 2024/11/01 4,439
1637084 애가 공부를 많이 안했어요. 10 심란해요 2024/11/01 2,821
1637083 임신냥이(?)가 주차장에 자리를 잡았어요 6 길냥이무식자.. 2024/11/01 1,027
1637082 테#플루 가격 올랐나요? 10 ..... 2024/11/01 1,293
1637081 앞니가 깨졌어요 2 :: 2024/11/01 1,291
1637080 국정감사 운영위 보니 나라 꼬라지가 참... 13 .. 2024/11/01 1,788
1637079 창원집값이 비싼가요?ㅜㅜ 소방공부중인 아들 10 성인아들 자.. 2024/11/01 2,469
1637078 곧 퇴직해요. 입지도 못 할 옷을 자꾸 봐요. 옷 살까요 말.. 17 퇴직예정자 2024/11/01 4,308
1637077 난방텐트 사용해보신분 15 월동준비 2024/11/01 1,690
1637076 네이버, 다음에 뉴스 음성지원 기능 짱짱 추천해요 1 .. 2024/11/01 427
1637075 글 내용 지울게요 24 .. 2024/11/01 2,913
1637074 80년대 마론인형, 바비인형보다 조금 큰거 인테리어로 썼나요? 7 .. 2024/11/01 1,411
1637073 이건 무슨 병일까요? 5 증상 2024/11/01 1,951
1637072 저는 왜 이럴까요.. 8 ** 2024/11/01 2,177
1637071 일상영어 질문이에요.. 2 영어 2024/11/01 568
1637070 애증의 삼성 3 금요일 2024/11/01 1,846
1637069 가스점검 왔다 갔어요. 11 긴장 2024/11/01 3,972
1637068 빈 꽃병 3 블루커피 2024/11/01 1,085
1637067 명태균이 국회의원에게 그렇게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이유가 뭔가요.. 10 ㅋㅋㅋ 2024/11/01 3,803
1637066 피부관리샵 얼굴 바디전신해서 비용 얼마정도 하나요? 3 파랑 2024/11/01 1,219
1637065 윤석열에 ‘여론조사 무상 제공’ 정황 또 “대통령 부부한테 돈 .. 2 !!!!! 2024/11/01 1,831
1637064 주간보호센타 어떤가요? 8 .. 2024/11/01 2,361
1637063 가난이 슬금슬금 다가옴을 느껴요 69 2024/11/01 35,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