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왈 ㅜㅜ

oip 조회수 : 4,662
작성일 : 2024-11-01 00:08:06

저보고 왜이렇게

다 짊어지고 가냐고 다른

사람들처럼 편하게 살라고 하는데요ㅠㅠ

진짜 넌 수녀나 비구니 됐어야 해 하는데

무슨 말일까요ㅠㅠ

왜 저렇게 말하는지ㅠㅠ

IP : 223.38.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 12:12 AM (220.117.xxx.26)

    능력보다 더 오지랖 부려서 남을 도와주려 안달 ?
    옆에서 보면 무리한다
    나쁘게 말하면 그럴거면 혼자살지 왜 결혼해서
    자기도 피곤하게 하냐 ?

  • 2. ...
    '24.11.1 12:15 AM (180.70.xxx.60)

    저도 윗 댓글에 동의요

    능력보다 더 오지랖 부려서 남을 도와주려 안달 22222222

  • 3. 맞아요
    '24.11.1 12:15 AM (88.65.xxx.2)

    오지랖 3333333

  • 4. ㅇㅇ
    '24.11.1 12:46 AM (210.98.xxx.66)

    오지랖까지는 아니어도 지나친? 책임감.
    적당히 거리도 두고 받은것도 없는데 내가 왜 굳이?? 하는 마음 없이 나서서 도와준다거나 일을 맡아서 한다던가 하시는 건가요?
    너무 효녀라던지..

  • 5. ㅁㅁ
    '24.11.1 2:11 AM (121.152.xxx.48)

    딱 제가 남편한테 하고픈 말이예요
    부모형제 다 자기가 책임지려해요
    가족 일거수 일투족 다 일러주는
    시누이가 있고요
    결혼하지 말고 가족 챙기든지 절에 들어 갔어야
    했어요 옆에서 너무 힘들어요
    신혼초에 힘든 거 한마디 했더니 절에 들어 갔어야
    했다고 엄포를 놓았기에요
    지금도 안 늦었다 했어요
    아내든 남편이든 제발 내가족에 집중 했으면해요
    윗 댓글들에 동의합니다

  • 6. ...
    '24.11.1 6:38 AM (114.200.xxx.129)

    121님이 하시는 그럴때 저런말 쓰잖아요.. 제주변에도 저런 사람있어서 딱 그사람한테 해주고 싶은말이예요 .ㅠㅠㅠ
    왜 본인이 다 책임질려고 하는데요 .???

  • 7. ....
    '24.11.1 8:07 AM (124.49.xxx.13)

    밖에서 받는 인정에 도파민이 절여져서 그래요
    내가족에게 밖에서 하는것만큼 하면서 하면 배우자도 원래 그러려니하는데
    내가족보다 남일에 우선인 사람들
    좋은말로는 절에가라
    나쁜말로는 호구 등신

  • 8. ...
    '24.11.1 8:26 AM (124.49.xxx.13)

    밖의 사람들 돕고 책임감이 강한건 보통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내가 잘못한거 아닌거 같지만
    원가족의 원망이나 상처가 될정도면
    자기가 책임질 한도를 정하지 못하는 지능이 낮은거겠죠
    이런 인격으로 형성된건 여러가지이유가 있겠고 바뀌는건 사람이 한번 죽고 태어날정도의 힘든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224 조합원 저층 신청 어떨까요? 8 .. 2024/11/19 1,488
1646223 검찰 이재명 또 기소 이번에 법카 55 너희는 지옥.. 2024/11/19 2,435
1646222 내일 낮에 롱코트 어떨까요..? 8 .. 2024/11/19 2,033
1646221 분당 셔플댄스 모임 6 .... 2024/11/19 1,668
1646220 듣다보면 꼭 눈물이 나는 노래들 11 어흑 2024/11/19 1,909
1646219 다이아반지 셋팅비용 5 ,,,, 2024/11/19 1,086
1646218 딸 말에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48 두부 2024/11/19 23,791
1646217 명품 좋아하는 남친 부담스러워졌어요. (펑 예정) 23 .. 2024/11/19 6,340
1646216 혈당스파이크 막는법 6 ,, 2024/11/19 4,057
1646215 집 팔고 나서 매도인이 하자보수해주는 범위 여쭤봐요 1 매도인 2024/11/19 1,113
1646214 하루에 샴푸? 2 샴푸 2024/11/19 1,259
1646213 헤헤 잉어빵 사다가 채반에 널어놨어요. 15 ... 2024/11/19 4,143
1646212 KBS수신료 분리방법 8 거니를위한나.. 2024/11/19 1,121
1646211 파크뷰를 알아보니 넘 비싸서요 16 00 2024/11/19 4,840
1646210 지금 지하철 어때요? 2 2024/11/19 992
1646209 광진구 15억 내외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6 간절함 2024/11/19 2,087
1646208 동덕여대 “불법 점거로 피해 매우 심각”…강경 대응 예고 37 ..... 2024/11/19 2,551
1646207 구두에 그냥 양말 신는 분 계세요? 9 .... 2024/11/19 1,686
1646206 les copains이라는 브랜드 4 777 2024/11/19 787
1646205 응원해주고 선물 해요? 1 이런 경우 2024/11/19 534
1646204 방심위, "한강 소설 역사적 사실 부합" MB.. 3 .. 2024/11/19 2,101
1646203 윤종신 노래 휴일이라는 노래에 2 웃음의 여왕.. 2024/11/19 724
1646202 운전자보험 다들 어느 보험사 들으셨나요? 3 운전자보험 2024/11/19 1,079
1646201 50넘은 나이에 민주당에 가입 31 축하해주세요.. 2024/11/19 1,335
1646200 단식에 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고민 2024/11/19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