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종 제거를 했어요
6센티라고 했는데 수술 하고나니 다발성으로 길게 펼치면 15센티 정도였다고 제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았는데
근종이 스트레스와는 관련이 없나요?
근종 제거를 했어요
6센티라고 했는데 수술 하고나니 다발성으로 길게 펼치면 15센티 정도였다고 제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았는데
근종이 스트레스와는 관련이 없나요?
스트레스 맞아요.
근종 수술했는데
선생님이 근종 생기는 이유는 딱히 없다고는 했어요
그러나 스트레스 받으면 커지는 건 맞는거 같아요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더 확 커졌어요
있어요
특히 여자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제일 먼저 자궁쪽으로 영향이 간다네요
그래서 자식 남편 돈 문제 등 어쩔 수 없는 문제 외에 타인들과의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네요
어떤 여한의사 말로는 화 나거나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생기면
아이고 내 자궁 이러면서 과감히 떨쳐버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호르몬 같아요
그쪽으로 취약한 사람들도 있고
나이들어 더이상 신체기능이 전같지 않으니 생기기도 할거고
햇볕 쬐며 걷고 부추 양파 우엉 많이 먹고 밀가루 유제품 조금 먹고 스트레스 덜 받고
저도 자궁근종 수술했는데
홍삼 오랜기간 약 10년정도 꾸준히 먹었는데 스트레스와 더불어 홍삼이 주요 원인이지 않았나 싶어요.
홍삼, 달맞이유, 한약은 근종 키우는거 맞아요
먹지말라고들 하죠
스트레스 받았을 때 만드는 코티졸에 테스토스테론이 필요해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에스트로겐이 과다해져 근종을 키운다는 얘기도 있어요.
한약은 효과없는 풀뿌리에 불과하다고 하고
효과 있는 건 플라시보 효과라 폄하하더니
근종 키우는 효과는 확실히 있나 봅니다
무슨 약이 부작용만 백프로예요? ㅋㅋㅋ
자궁에 근종이 있어 지켜보는 중이고요.
그래서 갱년기도 호르몬 투여없이 그냥 버티고 있어요.
홍삼, 칡 등등 여성에게 좋다는거 다 못먹고요..
그런데 크기는 줄지가 않아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