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사람들이 점점 정치에 관심을 안두는것같아요

ㅇㅇ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24-10-31 23:50:54

 

오늘같은 날에도 82외에 다른 커뮤는

뉴스에 크게 관심이 없네요

연예인 얘기. 여행 얘기. 핫딜 얘기만 가득할뿐..정치에 젊은층이 너무 관심이 없는

일본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한적 있는데

우리도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IP : 223.62.xxx.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
    '24.10.31 11:53 PM (117.111.xxx.34)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2. 경상도 대학생들
    '24.10.31 11:55 PM (211.234.xxx.153)

    시국선언했고

    다른 대학들도 대자보 붙고 그랬어요.
    기레기들이 기사로 잘 안 다뤄서 그렇지

  • 3. 무관심
    '24.11.1 12:09 AM (218.39.xxx.59)

    그래서 이 정도까지 가능했다 생각해요.

    그들도 이게 가능하다고 다 계산한거
    유튜브 '열린공감' 에도 나왔어요.

    여기도 정치병으로 몰며 입틀막 하는 알바가 있다고 봐요.

  • 4. ㅇㅇ
    '24.11.1 12:19 AM (110.70.xxx.177)

    우리 부모 기성세대들이 좋은거 가르쳤쟎아요
    공부이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마라
    엄마가 다해줄께

    옳은일 바른일 정의로운 일 나서봐야
    나만 다쳐
    그냥 못본척 못들은척 열매만 따먹으렴
    대한민국은 그렇게 살아야한단다

  • 5. ㅇㅇ
    '24.11.1 12:3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부모, 학교, 사회가 그렇게 키웠으니까요.

    못사는 아파트 아이와는 친구하지 말아라.
    돈이 최고다.
    친구보다 위에 서야 편하고 돈 잘 버는 성공한 삶이다.
    을이 되면 망하니 갑이 되어라.
    예쁘고 잘생기고 키가 커야한다.
    왕따 당하는 아이를 도와주면 너도 피해를 보니 못본 척해라.
    노동은 천한 것이다.

  • 6. ㅇㅇ
    '24.11.1 12:38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부모, 학교, 사회가 그렇게 키웠으니까요.

    못사는 아파트 아이와는 친구하지 말아라.
    돈이 최고다.
    친구보다 위에 서야 편하고 돈 잘 버는 성공한 삶이다.
    을이 되면 망하니 갑이 되어라.
    예쁘고 잘생기고 키가 커야한다.
    왕따 당하는 아이를 도와주면 너도 피해를 보니 못본 척해라.
    노동은 천한 것이다.
    주가조작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부자만 되면 유명세에 다 묻힌다.

  • 7. 저도
    '24.11.1 12:41 AM (121.121.xxx.96)

    젊을때는 정치에 관심 전혀 없었어요.
    심지어는 투표도 안했어요.
    살다보면 각성하는때가 옵니다

  • 8. ㅇㅇ
    '24.11.1 12:41 AM (24.12.xxx.205)

    부모, 학교, 사회가 그렇게 키웠으니까요.

    못사는 아파트 아이와는 친구하지 말아라.
    돈이 최고다.
    친구보다 위에 서야 편하고 돈 잘 버는 성공한 삶이다.
    을이 되면 망하니 갑이 되어라.
    예쁘고 잘생기고 키가 커야한다.
    왕따 당하는 아이를 도와주면 너도 피해를 보니 못본 척해라.
    노동은 천한 것이다.
    주가조작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부자만 되면 유명세에 다 묻힌다.
    돈이 많고, 돈을 많이 버는 사람하고만 결혼해라.
    손해보지 마라.

    요즘은 아예 널 힘들게 하면 가족이라도 절연해버려라가 유행이죠.
    정말 힘들게 하는 가족이면 그 방법 밖에 없다는 말이지만
    사람들에게 그 힘들게 한다는 수준이 다 제각각이라
    서로 이해하고 넘어갈만한 일들도 짜증나면 손절 손절....
    자식 무서운 줄을 모르고 오픈된 공간에서 어른들이 하고싶은 말 다 하고 떠드니
    갈수록 더 심해질 거에요.

  • 9. 서울대생
    '24.11.1 1:00 AM (83.85.xxx.42)

    조국사태때 시국선언한 서울대생들 조용하잖아요. 그때 서울대생 중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같은 조직 아니더라도 나라걱정되면 들고 일어나야 할 시점인데.. 저도 투표빼고 아무것도 안하니 남한테 이러니 저러니 할 자격은 안 되지만요.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 자기들 사는 것에도 지쳐서 사회활동 하는 거에 큰 관심 없어요. 멘탈관리 안 되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 10. 시대정신
    '24.11.1 1:47 AM (211.234.xxx.158)

    저도 돌이켜보니 노통때 열광했다가
    이명박근혜 시절은 무기력하고 외면했었어요.
    문통 시절도 그닥 잘 하네 하다
    굥카 보니 이건 망하겠다 싶어 위기감이 들더라고요

    다들 때가 있겠지요
    근데 나이들면 지금 답답한 70대같은
    투표성향 가지지 않으려 합니다

  • 11. 저도요
    '24.11.1 2:14 AM (121.165.xxx.58) - 삭제된댓글

    젊었을 때 정치에 전혀 관심 없었어요.
    오히려 정치에 관심 갖는게 촌스럽고 감정과잉이라고 느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족했죠.

  • 12. 저도요 2
    '24.11.1 2:15 AM (121.165.xxx.58)

    젊었을 때 정치에 전혀 관심 없었어요.
    오히려 정치에 관심 갖는게 촌스럽고 감정과잉이라고 느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참 미성숙하고 부족했죠.

  • 13. 영통
    '24.11.1 4:48 AM (106.101.xxx.182)

    이제 내가 나이 들어가니
    무관심하려고 합니다.

    노인들 정치 무지..
    그러면서 투표는 꼭 하는 게
    혐오스러워서

    나이 들면 ..65세?
    관심 끄고 투표도 안 하려구요

  • 14. 제대로된 정치인만
    '24.11.1 5:58 AM (118.235.xxx.129)

    있어도 국민들 이렇게 외면 안 해요.
    지금 여나 야나 그 나물에 그 밥이고
    언론은 예나 지금이나 썩었고 무력감 느끼는 듯요.
    민주당은 전과4범과 그 끄나풀들이 장악했고~~

  • 15. ㅇㅇㅇ
    '24.11.1 7:19 AM (50.214.xxx.122)

    펨코 가보세요. 애들이 탄핵 안된다고..이유는 이재명 대통령된다는게 이유. 나라 망하는게 이재명 대통령되는 것보다 낫단 의미겠죠? 저런 멍청하고 삐뚜러진 인지는 어떻게 가능한지 신기방기. 그리고 그런 분위기 유도하는 애들 있고 거기에 아무생각없는 개장수 지지하는 애들이 후킹되는 중. 진짜 애들 기본적인 정치 지식도 없어요.

  • 16. 희망이 안보여
    '24.11.1 7:29 AM (61.105.xxx.113)

    박근혜 때보다 더한데

    이재명, 김민석, 개딸들 설치는 거 보면
    집회해봐야 좌측 석렬 이란 생각에 무기력한 거 아닐까요?

  • 17. 희망 ㅎㅎ
    '24.11.1 7:50 AM (218.39.xxx.59)

    초등졸업 인가 천ㅇ
    폰팔이 명
    술집작부 에이스 .

    주술. 사기 범죄 공화국

    비교를 할거를 해야지....

  • 18. ======
    '24.11.1 7:52 AM (84.87.xxx.200)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22222

  • 19. 또 등장
    '24.11.1 7:53 AM (59.6.xxx.211)

    이재명무새 나왔네요.
    수치도모르는인간아 지금 전과4범 운운할 때니?
    그 정성으로 윤명신이 하는 짓 좀똑 바로 보길…..

  • 20. 희망이 안보여?
    '24.11.1 7:57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지금 나라 말아 먹는 게
    당신 눈에는 안 보이나보네.

    개딸?

  • 21. 제대로된
    '24.11.1 8:04 AM (118.235.xxx.77)

    정치인 민주당에 많아요. 국감보니 그렇더군요.
    진즉 이렇게 할수 있었는데 말이죠. 양비론이 제일 한심해요.

  • 22. 알 사람은
    '24.11.1 10:39 AM (61.105.xxx.113)

    그 괜찮아보이는 정치인들 문재인 정권 때 이재명 지지하며 이 꼴 만들었고, 지금도 당대표, 당내 문제엔 입꾹 하고 공천권 움켜 쥔 자한테 순종해서 결국 이 지경.

    이재명이 문제가 아니라 이재명같은 인물을 대표로 밀어올린 오렌지+블루의 권력욕이 민주당 말아먹는 근원인 거, 다 알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499 (김학의 무죄판결 이유) 공소시효 넘긴 검찰 때문이었습니다. 1 ㅅㅅ 2025/05/08 1,024
1710498 어버이날 용돈 7 어버이날 2025/05/08 2,333
1710497 박쥐 한덕수 선생 13 00 2025/05/08 2,328
1710496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4 엑스포29표.. 2025/05/08 1,071
1710495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0 ..... 2025/05/08 3,682
1710494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2025/05/08 2,224
1710493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4 2025/05/08 2,806
1710492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4 .. 2025/05/08 845
1710491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6 ㄱㄴ 2025/05/08 2,522
1710490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12 ㅁㅁ 2025/05/08 3,417
1710489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21 ........ 2025/05/08 3,620
1710488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41 11 2025/05/08 6,459
1710487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2025/05/08 2,285
1710486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9 좋은날 2025/05/08 759
1710485 철학관 갔다왔어요 8 ... 2025/05/08 3,291
1710484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2 . . 2025/05/08 4,690
1710483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4 오랜만에 2025/05/08 4,054
1710482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5/05/08 3,121
1710481 제주항공 참사.. 10 슬픔 2025/05/08 2,862
1710480 주사피부염으로 고생중이요. 11 ,,, 2025/05/08 1,533
1710479 제가 드린 어버이날 선물은요. 1 ... 2025/05/08 2,147
1710478 판사 검사 니들은 사법 공무원일뿐이야 7 2025/05/08 603
1710477 공수처에 힘 실어줍시다 6 냠냠 2025/05/08 806
1710476 애경사 품앗이 문화 7 2025/05/08 1,428
1710475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 약속 지켜라…기본적 예의도 없.. 18 123 2025/05/08 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