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운데이션 들뜨고 끼는건 왜그러나요

... 조회수 : 4,268
작성일 : 2024-10-31 22:52:28

더블웨어를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지인 써보라고 좀 덜어줬어요

올 9월에 면세점에서 구입한 새제품이였구요

두명에게 덜어줬는데 두명다 코 옆에 끼고 턱 밑에 들뜨고 일어나고.. 지저분해보여서 

써보라고 덜어준게 무색할 정도라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더블웨어 쓰면서 들뜨지않고 지속력 좋아서 인생 파데거든요

한 20년 이상 썼는데 지겨워서 다른거 쓰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제품이에요..

 

혹시 어떤 경우에 그렇게 뜨는걸까요?

IP : 211.234.xxx.1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리따운맘
    '24.10.31 10:55 PM (58.231.xxx.53)

    수분부족 아닐까요?
    마스크팩 하고 한번 해보라고 하세요

  • 2. 아리따운맘
    '24.10.31 10:56 PM (58.231.xxx.53)

    마스크팩 후 토너 묻혀 닦아주고 기초 다시 가볍게 바르고
    파데발라도 들뜨면
    대책이 없쥬

  • 3. 그거
    '24.10.31 10:59 PM (72.73.xxx.3)

    피부 각질제거하고 사전에 수분 많이 주고
    메이크업 전에는 좀 매트하게 한다음 프라이머 잘 바르고 해야돼요

  • 4. 기초공사가
    '24.10.31 11:00 PM (58.29.xxx.96)

    전혀 안되있는거죠.

  • 5. 아리따운맘
    '24.10.31 11:03 PM (58.231.xxx.53)

    아 긴급처방으로 스팀마사지 한번 하고
    기초후 파데
    바르는것도 좋아요

  • 6.
    '24.10.31 11:06 PM (112.186.xxx.123)

    각질제거가 잘 안된경우
    기초를 제대로 흡수시키지 않거나 과하게 바른경우
    파운데이션 양조절 못한경우
    커버하려고 한번에 두껍게 바르면안되요
    소량씩 양조절해가면서 바르고
    코옆모공으느 아주 소량으로 문지르듯이 바릅니다
    저도 더블웨어가 인생파데에요

  • 7. ..
    '24.10.31 11:06 PM (112.144.xxx.137)

    잘 바르는 테크닉이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더블웨어 있는데 너무 페인트처럼 두껍게 발리고 피부의 단점이 오히려 도드라져서 한번 쓰고 안썼거든요.
    근데 이걸 비비랑 섞어 스패츌러로 아주 얇게 올린 후 물먹인 퍼프로 두드려 바르면 얇게 커버력은 어느정도 있으면서 지속력이 아주 좋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거 말고도 파데가 많아서 다신 손이 안가서 버리긴 했는데 같은 제품도 기초공사나 테크닉에 따라 엄청 다른 결과를 낳아요.

  • 8. @@
    '24.10.31 11:10 PM (222.104.xxx.4)

    어웅 자도 더블웨어 인생파데예요
    아침에 하고 나가믄 저녁까지 무너지지 않아~~ 넘 좋음
    저는 건성이지맘 기처 충분히 바르고 소량씩 덧발라요
    얼큰이지민 펌핑 한번 하면 남아요@@
    다들 기초가 충분히 흡수 되지 않을때 발랐거나, 너무 두껍게 바르거나

  • 9. ....
    '24.10.31 11:23 PM (211.234.xxx.199)

    아..
    들뜨는 이유들이 많군요
    좀 두껍게 발라서일수도 있겠어요
    저도 예전에는 그냥 퍼프로 톡톡 두드렸는데
    요즘에는 스패츌러로 두번 정도 펴바르거든요

    아휴..
    화장품 추천은 함부로 하면 안되겠어요
    써보라고 나눠준것도 맘쓰이는데
    제가 추천했다가 샀는데 안맞으면 미안해서 어째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 10. Mmm
    '24.11.1 12:06 AM (70.106.xxx.95)

    뭐든지 기초가 탄탄해야 돼요
    근데 메컵전엔 좀 건조하게 되어야지 너무 축축하면 안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634 치매 시어머니 주간보호센터 잘 적응하시겠죠? 13 며느리 2024/11/07 2,001
1643633 댓글부탁드려요. 혀를 내밀면 혀가 떨려요. 다들 해보시고 알려주.. 11 ㅇㅇㅇ 2024/11/07 1,387
1643632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찾았어요 3 서대문구 2024/11/07 858
1643631 아침에 방광염 내과가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16 2024/11/07 1,642
1643630 직장이 너무너무 한가하고 무료해요 28 ㅠㅠ 2024/11/07 4,784
1643629 고3엄마들끼리도 서로 선물 보내나요? 9 한낯 2024/11/07 1,300
1643628 사과가 아니고 수사를 받으라고 2 .. 2024/11/07 426
1643627 윤의 무제한은 점심시간까지였어 4 담온다 2024/11/07 2,010
1643626 새로온 직원이 나보다 월급많을때 11 ㅇㅇ 2024/11/07 2,947
1643625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이 녹취록 대화 1 영통 2024/11/07 628
1643624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5 123 2024/11/07 2,308
1643623 윤 “아내가 사과 많이 하라더라” 25 ... 2024/11/07 6,159
1643622 임오일간 갑진시 여자는 진토를 어찌 해석하나요 2 ... 2024/11/07 298
1643621 尹 "제 아내 순진한 면도 있다" 25 순정남 2024/11/07 4,690
1643620 20대때 들어둔 연금계좌 2 2024/11/07 1,450
1643619 육영수 여사가 그렇게 부패한 인물이였나요? 7 ........ 2024/11/07 2,882
1643618 기침이안멈추는데 백일해 검사 따로 해야하나요 .... 2024/11/07 521
1643617 구수한 누룽지는 무슨 반찬이랑 먹으면 맛있나요? 18 누룽지 2024/11/07 1,507
1643616 신용카드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5 Good 2024/11/07 644
1643615 사회자에게 반말하는거 저만 기분 나쁜가요? 7 mmm 2024/11/07 2,134
1643614 사실과 다른것드리 망거든여,,, 말투 왜저럼?? 5 ,,, 2024/11/07 963
1643613 구체적사과는 어렵다. 3 2024/11/07 1,114
1643612 윤 대통령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해…대통령 아내로서 .. 8 0000 2024/11/07 1,860
1643611 제일 궁금한거. 여기도 윤찍은 사람 많을건데 후회하는지?? 15 궁금 2024/11/07 1,262
1643610 한동훈은 절대 윤석열 못 치지 17 .... 2024/11/07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