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하는 외 시간에 역사에 관한 유튜트보면서
한국사,세계사 보는데
유럽쪽 역사보다가 한국사가 더 재미 있는거 같아서 보는데 세조(수양대군) 참 잔인했네요.
이방원(태종)도 많이 죽이긴했지만, 그나마 자신의 형제는 죽이지 않았는데
세조는 안평대군(동생) 단종,사육신들과 추종무리들 삼족 (부인들,식구들까지)다 멸하고 세종때 집현전에서 일하던 문신들 싹다 죽였네요.
아버지(세종)하고 일하던 성삼문,박팽년같은 천재들 어렸을때부떠 쭉 봐왔을텐데..허헉 입니다.
정말 잔인하네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권력자들이 욕심을 위해 여러명의 목숨을 쉽게 좌지우지 하는걸 보면 참..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고민에 빠지게 돼요. 지금 대한민국은 법이 지켜주고 있어서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만, 아직도 다른 나라는 그런 일이 진행되고 있지요.
그역사 유투브 어떤걸로 보셨어요? 링크좀 걸어주시면 보고싶네요
이방원도 형제 죽였어요.
이복 동생도 죽이고
왕위 자리로
친형인가 친동생도 죽였어요
세조땜에 나라기강이 흔들렸어요. 관료들 멀리 지방발령내면 안가고 바꿔달라고했고 왕이 정통성이 없다고 민란도 자주 일어났어요
또한 공신들 눈치보여 별시도 자주 열어 공신자제 과거 합격시키고 그래서 지방의 인재들은 올 생각도 못함
술자리에서 신숙주가 세조 팔비틀고 정인지는 반말하고...세조는 정통성이 모자라니 비웃음 많이 샀죠. 최악의 왕중 하나였어요. 단종이 이어갔으면 조선이 조금 더 발전했을수도..특히나 세조의 후예들은 인성이...
조선시대에 각 동네에 왕 등 추모하기 위해 각 동네에 기념비 사당 등 지은게 엄청 많은데 몇 백년 역사동안 유일하게 세조를 추모하는 사당 뭐 이런게 하나도 없다고.
단종 모시는 사당은 엄청 많았고요.
우리 조상님들도 가족까지 처참하게 죽인 세조는 엄청 싫어했다고 하네요.
이방원은 이복동생들은 죽였지만 친형제들은 안죽였데요
반역자의 나라 였습니다.
제대로 굴러갈수가 없죠.
이성계 납흔누음.
오죽하면 개성에서 정월에 해먹는 떡국이 조랭이 떡 으로 만들었을까.
이성계 목 자르는 퍼포먼스 떡.
태종 이방원은 제2차 왕자의 난 때
바로 위 동복형 이방간 죽였습니다
제발 남의 말 전하는 , 정보를 전하는 맥락이면 데요 x 대요 ㅇ
~.하는데, 그랬다는데, 그런데 저럼 중간에 말 이어주는 맥락일때만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