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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드래곤 유키즈 저만 이상하게 보일까요?

... 조회수 : 14,070
작성일 : 2024-10-31 22:08:46

엄청난 팬은 아니지만 빅뱅노래 좋아하고 빅뱅의 정체성은 지디라고 생각해요.

 

오랫만에 나온 유키즈.....

뭔가 이상해보이는건 저만일까요? 

행동도 너무 정신없고 말도 너무 어눌하고....

 

예전엔 말도 또박또박 빠르고 빛났는데....

지금은......많이 이상해보여 안타깝네요.

안티아니에요.

정형돈과 무도하던 스마트하던 지디는 못보게될까요?

 

대성이나 태양은 나이들어도 말투나 이런거 똑같은데 

지디는 유독 망가진거같아보이네요.

 

IP : 115.138.xxx.14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4.10.31 10:10 PM (125.179.xxx.41)

    무도 무한상사때 지디..정말 멋있고 빛났는데... ...

  • 2. ....
    '24.10.31 10:10 PM (118.235.xxx.146)

    사람이 다똑같아야해요?
    아티스트인데 재단좀 그만하세요

  • 3. 바쁘자
    '24.10.31 10:12 PM (175.119.xxx.96)

    맞아요 말이 어눌하고 자꾸 팔로 입과 몸을 가리려고 정신없고 살도 많이찐거같고 머리스탈까지 이상하더라고요

  • 4. ...
    '24.10.31 10:12 PM (58.234.xxx.222)

    근데 왜 아저씨가 된거죠...

  • 5. 오~~~
    '24.10.31 10:13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이쁜데요! 좋겠다~

  • 6. ㅇㅇ
    '24.10.31 10:13 PM (14.39.xxx.225)

    아이고 좀 냅둬유
    잘 지내고 있는 사람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ㅠ

  • 7. ,,
    '24.10.31 10:16 PM (37.201.xxx.89)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다가 이제서 편안해졌다잖아요

  • 8. ...
    '24.10.31 10:16 PM (115.138.xxx.148)

    지디가 망가지길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도 빅뱅노래 지디노래 들어요.
    기대했는데..... 너무 달라진 모습에 안타까웠습니다.

    잘지내고 있고 제가 잘못본거라면 좋겠습니다.

  • 9. ...
    '24.10.31 10:17 PM (58.29.xxx.1)

    지금은 정신줄 찾은거에요.
    몇년전에는 진짜 더 심했어요.
    틱장애처럼 고개 막 심하게 움직이고 말도 유아인처럼 장황하게 하고
    누가봐도 약빨았구나 싶었는데
    마약검사 음성 나와서 의외였고요.

    몇년전에 비하면 지금은 정상인 된거에요.

  • 10. ...
    '24.10.31 10:20 PM (223.38.xxx.226)

    세월 앞에 장사없잖아요. 좀 아저씨 될수도 있지 되게 뭐라 그러네들.

  • 11. 뿡돌
    '24.10.31 10:21 PM (106.101.xxx.72)

    유퀴즈입니다

  • 12. ..
    '24.10.31 10:29 PM (183.99.xxx.230)

    형돈이랑 무도 가요제 할때도 약간 흐느적 거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더 심해 진것 같아요.
    다여트 약이나 이런 부작용 아닐까 걱정되요.
    아님.
    본인 컨셉을 잡은 건지.

  • 13. ..
    '24.10.31 10:31 PM (211.235.xxx.26)

    말의 무게감에 말을 정확하게 하다보니 느려졌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의 한마디 한마디가 주목받으니
    그럴수 있겠다 싶던데요

  • 14. ....
    '24.10.31 10:31 PM (119.64.xxx.122)

    힘든 시간 버텨내고 7년만에 나온거잖아요
    불안한 모습들이 보이지만 본인은 편안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 15. ..
    '24.10.31 10:36 PM (106.101.xxx.8)

    또래 멤버들 여전한 거 보면
    나이들어서 그런 건 아닌거같고..
    그간 많이 힘들어서 그런거같아요
    본인도 힘들었다고 말했잖아요
    그래도 요즘들어 조금 편안해진 거 같던데요

  • 16. ㅇㅇ
    '24.10.31 10:42 PM (58.234.xxx.21)

    정서 정신적인 면으로 힘든점이 있나보네요
    예민하고 천재적인 사람들 기질적으로
    좀 약한거 같아요
    그냥 힘들었겠다 그정도로 이해해요

  • 17. 신해철
    '24.10.31 10:44 PM (88.65.xxx.2)

    김장훈 닮았어요.

  • 18. 저는
    '24.10.31 10:47 PM (218.37.xxx.225)

    말하는게 유아인이랑 똑같애서 의아했어요

  • 19. 전혀
    '24.10.31 10:57 PM (211.234.xxx.120)

    이전이나 비슷해요. 오랫만이라 어색해하는건 있는거 같고요
    일단 눈빛이 아직 날카롭던데요~
    지디 원래 그랬어요.

  • 20. 저도
    '24.10.31 10:58 PM (223.38.xxx.244)

    궁금하긴 했어요 왜저러냐 재단하고 도마질이 아니고
    마약도 아니라고 나왔으니 믿어요


    근데 제정신이 아니었단게 그냥 표현이 아니고
    어디 아팠던거같아서요 저도 보면서 궁금하긴했어요
    틱인가??

  • 21. 111
    '24.10.31 11:00 PM (14.63.xxx.60)

    아저씨가 아니라 아줌마 느낌이나요..

  • 22. 아리따운맘
    '24.10.31 11:01 PM (58.231.xxx.53)

    이젠 좀 심신의 안정이 생겨 느슨해진 느낌이고
    그래서 통제 안하고 그냥 있는대로 보여주는 뭐 그런거 같아

  • 23. 아리따운맘
    '24.10.31 11:02 PM (58.231.xxx.53)

    어떻게보면 이상해 보일수 있으나
    예전보다 더 자신감있고 당당해 보이던데요
    예전은 좀 삐딱한 당당 지금은 철든 당당?

  • 24.
    '24.10.31 11:57 PM (59.7.xxx.217)

    발음이 어눌한건 있는데 말은 조리있게 의사 전달 잘하던데요. 유아인은 횡설수설

  • 25. ....
    '24.11.1 12:23 AM (211.222.xxx.216)

    편안해졌고 좋아보였어요.
    정체성을 찾아가고 성장하는 모습이였어요.
    멋진 아티스트라 느낌

  • 26. ...
    '24.11.1 1:16 AM (106.101.xxx.88)

    ㅎ...지디 멋있다 생각 한번 해본적 없는데....
    어른스러워진 지디...멋있어보이네요...

    20주년얘기하며 올드..하다고 부끌부끌하는데....
    지용아....뒤늦게 팬 된 아줌마가 응원한다...
    나이드는것도 올드해지는것도 괜찮단다...그 또한 자연스러운건데...

    더욱 농익고...멋있고..여유로워져 새하얀 백발이되어도..노래하는 지용이 아티스트 지용이가 되어주길.........

  • 27. 팬은아니지만
    '24.11.1 8:13 AM (221.138.xxx.92)

    상태가 좋아지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얼마전엔 최악이였어요.
    점점 좋아지겠죠.

  • 28. ㅇㅂㅇ
    '24.11.1 8:13 AM (182.215.xxx.32)

    그냥 힘들었겠다 그정도로 이해해요 2222

  • 29.
    '24.11.1 8:20 AM (219.248.xxx.213)

    오해했는데ᆢ
    편안해졌다니다행이네요

  • 30. ㅎㅁ
    '24.11.1 8:24 AM (112.216.xxx.18) - 삭제된댓글

    ㅍㅍ 안 맞나 요즘엔

  • 31. ㅁㅁ
    '24.11.1 8:46 AM (211.60.xxx.216)

    하도 말이 많아 유심히 봤어요
    단어 선택하느라 신중하게 말하는거지 어눌한건 아니라 느꼈고요
    말할때 제스쳐가 많아서 불안해 보이는데
    감성적인 사람들 그런편이라 딱히 이상하다 느낄정돈까진 아니에요
    언뜻 보면 왜저러나 느낄수 있지만
    집중해서 관찰하니 그정도는 아니던데요
    힘든시절이야기 하면서도 겸손하려고 신경쓰고
    배려하고...성숙해가는거 같아
    좋았어요

  • 32. 권지용
    '24.11.1 8:57 AM (118.235.xxx.162)

    편안해보였어요. 많이 성숙해진것도 같고.

    자기를 찾는 여정 끝에 권지용으로 오래 살고있어서 이젠 지디를 찾고 싶다잖아요.

    무대에선 멋진 아티스트 지디가 되어줄겁니다.
    간만에 보기좋은 연예인 봤네요

  • 33. dd
    '24.11.1 9:07 AM (118.235.xxx.113)

    유퀴즈 동영상으로 봐서 그런지 그렇게 이상한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얼굴에 살 붓기가 생겨서 후덕해진거랑 감기걸린건지 비염있는건지 코막힌 코맹맹 소리나는것빼곤 말투랑 제스쳐는 예전 그대로던데요 외모나 목소리가 변하는건 세월의 흐름에 자연스러운거니 뭐라할수없구요 왜 이상하다고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디 그렇게 안좋아했어서 기대치가없어서 그런지 예전같은 멋이 없어졌을뿐이지 똑같은거같아요

  • 34. 쓸개코
    '24.11.1 10:39 AM (175.194.xxx.121)

    82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약했다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일거고요.
    다른 언론사랑 했던 인터뷰도 그렇고 많이 힘들었던데..
    그때 일 이후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라 좀 쑥스럽고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지금 자신의 모습이 좋다니 된거죠.
    자신을 찾아간다니 응원하고 싶네요.

  • 35. ..........
    '24.11.1 11:46 AM (14.50.xxx.77) - 삭제된댓글

    풀 버전으로 보고 왔어요..그런데 괜찮았어요.

  • 36. 대다나다
    '24.11.1 11:53 AM (39.7.xxx.54)

    난 심지어 지디 좋아하는데...
    말 어눌해지고 산만해진거 맞구먼.
    왜 아니라고 우겨.....
    하지만 그 시절 빅뱅과 지디를 잃고 싶지않고
    옹호하고 싶은 맘도 너무 이해함.
    지디도 어느새 30대 후반이고.
    반짝이던 그 시절 20대 지디는 이젠 못볼거같아서 아쉽긴하다.
    건강하게, 함께 나이 드는 아티스트로 남아줬음.

    근데 소속사가 바뀌었는데
    뮤비가 왜 아직도 yg스러운지 모르겠네.
    쩝....
    ....

  • 37. .......
    '24.11.1 12:32 PM (59.13.xxx.51)

    산만함이 이전보다는 나아보이긴했지만
    행동이 맘대로 통제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편집 많이되서 이번엔 그정도로 보인것 같고.
    어디가 아픈가 걱정되는데....
    문제가 있다해도 잘 치료하고 건강하게 나이먹길 바래요.

    생각해보면 6살 아이시절부터 일을 해온 사람이니...

  • 38. 지나가다
    '24.11.1 1:07 PM (118.235.xxx.90)

    많이 힘들었구나...그래도 잘 이겨냈구나...
    하는 마음에 응원하게 되던데요
    인간 권지용으로도
    아티스트 지디로도
    잘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39. 약을
    '24.11.1 1:38 PM (175.208.xxx.185)

    약으로 살다 약을 끊은 모습같고
    살도 찌고
    저러다 위험해질까 무섭던데요
    집중치료해야 할것으로 보여요
    방송에서 많이 편집한게 저정도면요.

  • 40. 느낌상
    '24.11.1 1:41 PM (211.234.xxx.216)

    정신과 다니는거 아닌지 싶어요 짐작이지만요
    공황장애 불안증 노이로제 우울증 등등요

  • 41. 2ny1
    '24.11.1 1:57 PM (118.235.xxx.65)

    봄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 42. ..
    '24.11.1 3:06 PM (14.33.xxx.121)

    금단증세인듯.. 살찌고 말투도 억양도 느리고..뭔가 불안해보임

  • 43. ㅁㅁㅁ
    '24.11.1 3:54 PM (211.234.xxx.154)

    정신과 다니는 게 뭐가 어때서요
    심신 불안정한데 정신과를 안다니는 게 문제지.
    할리우드 스타들도 주치의 처럼 정신과 다니면서 관리하는 스타들이 많은데 스트레스 극도로 심한 엔터업계 한 가운데서 믿을만한 의사 주치의로 두고 관리하면 그게 더 다행스럽고 안장돼있는거죠.

  • 44. 지디
    '24.11.1 4:13 PM (222.239.xxx.69)

    입 안에 뭔가 꽉 찬 듯이 발음도 안 좋고 어눌하고 목소리가 완전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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