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좋아할 때 힌트가

ㅇㅇ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24-10-31 20:24:24

남자가 여자한테 호감이 있고

좋아하는거 금방 알아채고 눈치로

알 때요,

나한테 돈 쓰는걸 아까워하지 않는다

자주 쳐다본다 이외에

또 어떤 사인이 있나요?

IP : 223.38.xxx.2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31 8:27 PM (124.80.xxx.38)

    남자는 강하게 호감이 생기고 내여자 만들고싶다할때는 티 안내려해도 나죠.
    시간과 돈을 아까워하지않고 먼저 연락하고요 만나자하지요
    호감같긴한데 애매모호하다? 그건 호감정도는맞는데 내여자 만들고싶다 정도는아닌거

  • 2. ....
    '24.10.31 8:2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자꾸 쳐다보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들은 돌직구로 날라와요... 밥먹자..대놓고 돌직하는데
    그걸 모르는 여자는 없죠...
    솔직히 소극적으로는 나오는 남자는 거의 못본것 같네요 ..

  • 3. ...
    '24.10.31 8:2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자꾸 쳐다보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들은 돌직구로 날라와요... 밥먹자..대놓고 돌직하는데
    그걸 모르는 여자는 없죠...대놓고 표시하는데 그정도면 둔탱이도 저사람 나좋아하구나 알죠..
    솔직히 소극적으로는 나오는 남자는 거의 못본것 같네요 ..

  • 4. ...
    '24.10.31 8:30 PM (114.200.xxx.129)

    자꾸 쳐다보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들은 돌직구로 날라와요... 밥먹자..대놓고 돌직하는데
    그걸 모르는 여자는 없죠...대놓고 표시하는데 그정도면 둔탱이도 저사람 나좋아하구나 알죠..
    솔직히 소극적으로는 나오는 남자는 거의 못본것 같네요 ..
    이런글 자체를 쓸일이 없어요
    애매모호하게가 아니라 너무 확실하게 표현하니까요

  • 5. .....
    '24.10.31 8:31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죠

  • 6. 맞아요
    '24.10.31 8:32 PM (70.106.xxx.95)

    이런 고민 할필요도 없어요
    그냥 알수밖에 없여요
    이렇게 긴가민가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아니란거요

  • 7.
    '24.10.31 8:34 PM (211.106.xxx.200)

    남자는 맘에 드는 여자 두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질질 시간 끌고 그러지 않아요
    세상에 제일 한심한 게
    지켜본다는 남자 ..
    이게 여자 젤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 거구요
    결과도 안 좋고 아무 것도 없어요

    윗님 말처럼 돌직구 날리죠
    돈과 시간돈 지가 지 마음 편할라고 쓰는 것들 있는데
    역시 그건 진짜 아니에요
    세상에 이상한 남자도 많아요
    힌트랍시고 던지는 것들 1도 믿지 마세요

    그냥 직접적 직관적이고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절대 힘들게 하지 않아요 몸도 마음도요

  • 8. 서로
    '24.10.31 8:42 PM (118.235.xxx.34)

    만나면 안되는 관계일 때는
    정신이 제대로 박힌 놈은 지켜만 보기도 합니다.

  • 9. 그리고
    '24.10.31 8:44 PM (70.106.xxx.95)

    뭐 신중해서 저렇단 남자도 만나다보면 결국 제대로 진행 안돼요
    남자란 동물이 그래요

  • 10. ....
    '24.10.31 8:59 PM (218.147.xxx.4)

    진짜 좋아하는거 느끼면 이런질문도 안 올리죠
    모를수가 없어요
    똑똑한 남자들도 갑자기 바보가 된거 같거든요
    그냥 바로 직진

  • 11. 헷갈리면
    '24.10.31 9:0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안좋아 하는 거예요

  • 12.
    '24.10.31 10:35 PM (182.221.xxx.29)

    주변 모든 사람들이 눈치챈다.
    뭐든 하라는대로 다해요
    안쓰러울정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512 박쥐 한덕수 선생 13 00 2025/05/08 2,329
1710511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4 엑스포29표.. 2025/05/08 1,073
1710510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0 ..... 2025/05/08 3,684
1710509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2025/05/08 2,225
1710508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4 2025/05/08 2,808
1710507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4 .. 2025/05/08 849
1710506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6 ㄱㄴ 2025/05/08 2,523
1710505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12 ㅁㅁ 2025/05/08 3,418
1710504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21 ........ 2025/05/08 3,622
1710503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41 11 2025/05/08 6,465
1710502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2025/05/08 2,288
1710501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9 좋은날 2025/05/08 759
1710500 철학관 갔다왔어요 8 ... 2025/05/08 3,298
1710499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2 . . 2025/05/08 4,695
1710498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4 오랜만에 2025/05/08 4,055
1710497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5/05/08 3,125
1710496 제주항공 참사.. 10 슬픔 2025/05/08 2,863
1710495 주사피부염으로 고생중이요. 11 ,,, 2025/05/08 1,536
1710494 제가 드린 어버이날 선물은요. 1 ... 2025/05/08 2,148
1710493 판사 검사 니들은 사법 공무원일뿐이야 7 2025/05/08 605
1710492 공수처에 힘 실어줍시다 6 냠냠 2025/05/08 807
1710491 애경사 품앗이 문화 7 2025/05/08 1,431
1710490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 약속 지켜라…기본적 예의도 없.. 18 123 2025/05/08 2,853
1710489 은행 질려 버리겠네요. 11 와우 2025/05/08 4,885
1710488 '사법 카르텔' 의혹에…'윤석열 친구' 서석호, 김앤장 '퇴사'.. 17 ........ 2025/05/08 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