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딜가나 결혼안했냐 소리듣는데

어딜가나 조회수 : 4,754
작성일 : 2024-10-31 20:09:54

어떻게 된걸까요?

나이 37

몸무게 77

어린이 엄마....음.

다들 결혼했다면 너무 놀라는데(남녀노소)

예의상일까요?

IP : 175.223.xxx.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31 8:16 PM (124.5.xxx.71)

    음 비쥬얼상 결혼 안했냐고 묻는게 무슨 의미가

  • 2. 오늘
    '24.10.31 8:17 PM (175.223.xxx.8)

    오늘 충격적이게
    50대 극초? 남자 40대 중후반 남자들한테
    결혼안한거같다고 들어서 너무 이상해서요.
    추근덕같고..

  • 3. 근데
    '24.10.31 8:18 PM (180.70.xxx.42)

    몸무게는 왜올리신거에요??

  • 4. 저기요
    '24.10.31 8:18 PM (88.65.xxx.2)

    77킬로...요?
    추근덕....?

  • 5. 그쵸?
    '24.10.31 8:20 PM (175.223.xxx.8)

    아무래도 너무 77kg에게 추근덕은 넘 갔죠?
    남편 멀쩡이 잘 있고. 돈도 잘벌어서 맘에 드는데결혼안한거 같다고 계속 그래서요.

  • 6. ....
    '24.10.31 8:20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77킬로...요?
    추근덕....? 22222

    양귀비 스타일이세요?

  • 7. ㅣㅣㅣ
    '24.10.31 8:21 PM (211.34.xxx.79)

    죄송하지만, 결혼못했을것같아서 묻는거 아닌가요?

  • 8. 아네
    '24.10.31 8:22 PM (175.223.xxx.8)

    그냥 사회생활이엇나봐요ㅋㅋㅋ

  • 9. ㅡ,ㅡ
    '24.10.31 8:22 PM (124.80.xxx.38)

    얼굴이 동글동글 동안 스타일이실거같은데요? 맞으세요?^^

  • 10.
    '24.10.31 8:22 PM (222.239.xxx.45)

    77키로도 추근덕 당할 수 있지
    댓글들 참..

  • 11. ...
    '24.10.31 8:2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이런글을 뭐하러 써요.ㅠㅠ 상처받을댓글 올라오면 어떻게 할려고요..ㅠㅠ

  • 12. 엥?
    '24.10.31 8:27 PM (122.32.xxx.92) - 삭제된댓글

    돈도 잘벌고 맘에 드는데 이거 현남편?

  • 13. 근데
    '24.10.31 8:30 PM (110.15.xxx.45)

    결혼 안했냐는 소리가 매력있다, 결혼 안할 나이처럼 어려보인다는 뜻인가요?
    오늘 올라왔던 글도 그렇고 이 글도 그런 느낌이네요

    제가 아는 미혼중년분은 그런 말 들으면
    매력 없어서 결혼 못했다는 소리로 들려서 기분 별로라던데요

    저도 기혼중년이고 그런 말 종종 듣지만
    전 그냥 내가 굉장히 시간이나 생각이 좀 자유롭게 느껴지나보다고 받아들이거든요

  • 14. 남편
    '24.10.31 8:33 PM (118.235.xxx.83)

    돈잘벌고
    그래서 저 뚱뚱하고 패물많이하고
    옷도 잘사구요

  • 15. ...
    '24.10.31 8:42 PM (121.142.xxx.192)

    남편 돈버시니 패물도 많고 옷도 잘 입으셔서 그렇게 느낀거 아닐까요?
    돈 없어 찌들은 느낌이 없어서.

  • 16. ,,
    '24.10.31 8:43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결혼못했을것같아서 묻는거 아닌가요?

    22222

  • 17. 애매
    '24.10.31 8:43 PM (122.32.xxx.92)

    77이라
    제가 아는 미혼중년분은 그런 말 들으면
    매력 없어서 결혼 못했다는 소리로 들려서 기분 별로라던데요-2

  • 18. ㅎㅎ
    '24.10.31 8:45 PM (49.236.xxx.96)

    지난번에도 댓글 달았는데
    그냥 자유로와보이나봐요
    저는 60 다 되어가는데
    늙은 미혼으로 봐요 ㅋㅋ

  • 19. 아진짜
    '24.10.31 8:48 PM (118.235.xxx.83)

    그러게요.
    좀 그렇게 들리긴했어요.

    잘 살고있는데

  • 20. ㅡㅡ
    '24.10.31 8:5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50인데도
    미혼이냐는 소리 들어요.
    그래서 왜 그리 보이냐 물으니,
    말투나 의상 스타일이 그렇다고 하네요.

  • 21. 푸하하
    '24.10.31 9:12 PM (180.66.xxx.110)

    37살인데 패물이라는 말을 쓰니 놀랍네요. 액세서리라고 하지 않나요?

  • 22. 노처녀
    '24.10.31 10:30 PM (187.189.xxx.167)

    미안하지만 저도 결혼못했을거같은 어떤 느낌일거같아요. 비지니스하실때 아주 깐깐하게 열심히 일하실수도 있고 ㅡ 이건 긍정적 의미. 일잘한다는 말

  • 23. 그러고보니
    '24.11.1 12:37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송은이. 김숙은 일반인이여서 미혼이라는
    선입견이 없다고 쳤을때요

    그 둘은 유난히 미혼같이 보이긴해요
    철이 없어보이고 세상 자유스러워보인달까
    그 둘의 경우도 있을거 같아요

  • 24. 그러고보니
    '24.11.1 12:38 AM (58.236.xxx.72)

    송은이. 김숙을 일반인이여서 미혼이라는
    선입견이 없다고 쳤을때요

    그 둘은 유난히 미혼같이 보이긴해요
    철이 없어보이고 세상 자유스러워보인달까
    그 둘의 경우도 있을거 같아요

  • 25. ...
    '24.11.1 1:19 AM (1.235.xxx.28)

    연예인으로 제일 비슷한 이미지로 알려주세요.

  • 26. Dd
    '24.11.1 3:14 AM (73.109.xxx.43)

    별 의미 없어요
    굳이 신경쓸 것 까지야..

    남편이 돈잘벌어 맘에 든다니
    패물을 많이 한다니
    37세의 글 같지는 않네요. 남편 아니라 사위 얘기하는 것 같아요

  • 27. ...
    '24.11.1 8:18 AM (115.138.xxx.39)

    이국주나 풍자나 누가봐도 미혼일거 같잖아요
    어떤 남자도 싫어할거같은 여자

  • 28. ㅇㅂㅇ
    '24.11.1 9:23 AM (182.215.xxx.32)

    옷과 패물 때문인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927 러쉬 더티 바디 스프레이랑 같은 향 ㅇㄹ 2025/03/08 705
1686926 나혼산 기안 보고 있는데요 4 .. 2025/03/08 6,492
1686925 오늘 최욱 실시간 반응-쇼츠 9 ㅎㅎㅎ 2025/03/08 5,880
1686924 남자 대학생 귀가 시간 몇시까지 허용해야하나요? 16 조언 2025/03/08 2,080
1686923 전업주부하다가 알바하시는분들~ 12 첫눈 2025/03/08 4,596
1686922 이경실 오랜만에 보는데 말잘하는거 같아요 11 .. 2025/03/08 5,346
1686921 운동만 다녀오면 근육통이 심한데 몸매는 그대로예요 3 2025/03/08 1,889
1686920 잠자리 대화 2 ㅇㅇ 2025/03/08 3,795
1686919 구치소는 뉴스에 왜 나오는 건가요? 5 2025/03/08 2,270
1686918 네이버 줍줍 6 ..... 2025/03/08 1,564
1686917 전업하다가 100만원이라도 버니까 좋네요.. 32 Wjjf 2025/03/07 20,630
1686916 루테인 추천 부탁드려요 1 ㅡㅡ 2025/03/07 1,111
1686915 즉시 항고하면에서 '즉시'는 언제까지예요? 14 .. 2025/03/07 3,283
1686914 늦게결혼하여 결혼기간 내내 남편의 바람으로 53 유리병 2025/03/07 16,006
1686913 큰개에게 반려견이 물려죽었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17 땅지맘 2025/03/07 4,626
1686912 3.7 금 평일 안국집회 간식나눔 3 유지니맘 2025/03/07 2,046
1686911 압류통장에 잘못 입금하면 7 조언 필요 2025/03/07 1,973
1686910 MBC 뉴스 클로징멘트 12 11111 2025/03/07 6,525
1686909 폭삭 속았수다 재밌어요 43 .... 2025/03/07 17,539
1686908 탄핵 5 탄핵 2025/03/07 1,490
1686907 궁금] 모성애란? 4 vvv 2025/03/07 1,331
1686906 로봇, ai 발달했다는데 말동무 앱있나요? 1 말동무 2025/03/07 905
1686905 그 판사가 도이치 조작 판사 중 하나래요 21 ㅇㅇ 2025/03/07 5,444
1686904 과탄산소다로 수건을 세탁하고 있는데요 8 ㅇㅇ 2025/03/07 3,942
1686903 학습지는 업체별로 한동네에 한곳에서만 독점하나요? 2 .. 2025/03/07 785